조글로로고
슈퍼축구팬 리영승씨 신강에서 단독 응원을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1일 11시19분    조회:81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30일 오후 7시 신강체육중심에서 펼쳐진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1라운드 신강천산팀과의 경기에서 연변팀의 모든 경기에 동행응원을 나선 조선족 특급축구팬이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길림시의 리영승씨(29).

연변팀에 대한 그의 사랑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홈장응원에서 원정응원에까지 쭉 이어진것이다. 이날 경기에서 원정응원석에는 오직 리영승씨 혼자뿐이였지만 경기가 끝날때까지 연변팀 힘내라를 소리높여 불러 신강팬들의 박수소리까지 받기도 하였다.
 
리영승씨는 현재까지 홈장경기는 물론 북경, 심수, 청도 등 원정경기에 따라나서며 연변팀의 명실상부한 《12번째》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리영승씨, 《현재 부진에 빠져있지만 갑급리그 잔류임무를 꼭 완성하리마 믿는다》면서 연변팀을 사랑하는 전국의 축구팬들과 함께 연변팀의 응원에 전력을 다할것이라고 힘주어 말하고나서 다음경기장소인 중경에도 응원을 하러 가겠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연변장백산팀 2015년 갑급리그 기적의 복귀 《사상 최고의 외부환경》, 연변축구 대진흥 《가뭄에 단비》 곤명해경축구기지에서 박태하감독이 훈련을 지도하고있다. /김룡기자 찍음 대~ 박! 기사회생! 하늘에서 호박이 넝쿨째 뚝 떨어졌다! 요 며칠 연변 축구계와 팬들이 가장 많이 입에 올리는 말이다. 2014시즌 중국축구...
  • 2015-02-04
  • [사진=MBC스포츠플러스 중계캡처] "우즈베키스탄은 세계에서 가장 폭력적인 축구팀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외신들이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의 ‘깡패축구’를 맹비난했다. 피해자는 한국 U-22 대표팀이었다. 한국 U-22 대표팀은 지난 1일 태국 나콘랏차시마에서 열린 태국 킹스컵...
  • 2015-02-02
  • 낙담한 후배들 챙기고, 교민에 감사인사 "2001년 국가대표 시작해 최고참까지… 우승보다 더 값진 것을 가지고 떠납니다"   /*기사 본문 유형별 포토 팝업 탭 div*/ a.pop_btn_mov { width:90px; height:90px; display:block; position:absolute; top:50%; left:50%; margin-top:-45px; margin-left:-45px; back...
  • 2015-02-02
  • 굴욕의 2014년을 보낸 연변팀에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1월 31일 저녁 8시 2분 중국축구협회 관변측 공식사이트에 최종조률을 거친 “2015 갑급리그 참가구단명단”이 떴다. 그속에 16번째로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감독진을 포함한 선수단 전체, 구락부 임직원들 모두가 감격...
  • 2015-02-02
  • 기다림은 말할수 없는 고통이였다. 《신문화보》는 1월31일, 올해 갑급리그참가구락부명단 발표전의 구락부, 감독, 선수, 팬들의 마음을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했다. 2월 1일자《신문화보》는 원래 1월 31일 오후 5시 좌우에 발표된다던 중국축구협회의 올해 중국축구갑급리그참가구락부명단이 저녁 7시 40분좌우에야 선수들...
  • 2015-02-02
  • 연변팀 2015시즌 갑급리그 참가자격 획득 길림신문 김룡기자 △ 곤명해경기지에서 훈련하고 있는 연변팀.   2014시즌 중국축구 갑급리그(2부리그)에서  을급리그에 강급되였던 연변팀이 광동일지천팀(섬서오주에 양도)의 갑급리그 자격취소로 다시 갑급리그에 발을 들여놓게 되였다. 1월 31일, 중국축구협회가 발...
  • 2015-01-31
  • [스포탈코리아=시드니(호주)] 정성래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A대표팀이 연장 접전 끝에 ‘개최국’ 호주의 벽을 넘지 못하면서 55년만의 아시아 정상 도전이 실패로 돌아갔다. 한국은 31일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호주와의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 결승...
  • 2015-01-31
  • 또 이겼다. 한국 축구가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한 발짝만 남겼다.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이라크를 2-0으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지난 1988년 이후 27년만에 이 대회 결승에 올랐다. 1960년 이후 한번도 이 대회...
  • 2015-01-27
  • 쑨양   중국 수영스타 쑨양(24)이 물에 빠진 듯 허우적대고 있다.   23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쑨양은 최근 중국 저장성이 실시한 ‘최고의 운동선수 10인’ 투표에서 순위 내에 들지 못했다.   저장성은 쑨양의 고향인 항저우를 성도(省都)로 둔 곳이다.   저장성 체육 당국 관계자는 쑨...
  • 2015-01-23
  • 23일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캔버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이라크의 2015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이란의 자바드 네쿠남이 골을 성공시킨 뒤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고 포효하고 있다. 캔버라(오스트레일리아)=AP/연합   이라크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승부차기 혈투 끝에 ‘난적&rsq...
  • 2015-01-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