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천양천컵”전국중점단위(학교)탁구경기가 8월 25일 연변체육관에서 막을 내렸다.6일간 지속된 이번 경기에서 절강팀이 우수한 성적을 따냈다.
국가체육총국 탁구바드민톤운동관리쎈터에서 주최,길림성탁구하키롱구무술운동관리쎈터,주체육국,연변체육운동관리쎈터에서 주관,길림삼림공업그룹 천양천음료유한회사에서 관명한 이번 경기는 중국탁구 후비력 실력검증을 목적으로 펼친것이다.본차 경기에는 전국중점탁구체육학교와 탁구소학교,중국탁구협회 슈퍼리그탁구클럽을 위주로 남자 24팀,녀자 25팀 총 150명 선수들이 참전했다.
경기는 집단과 단식 두 단계로 나뉘여져 첫단계는 리그전,두번째단계는 5판3승제로 경쟁을 벌렸다.경기결과 광주팀이 남자집단 우승을 획득,북경팀이 녀자집단 우승을 따냈으며 성도탁구학교팀 광려태선수가 남자단식 챔피언을,패주시해윤클럽 마흔월선수가 녀자단식 챔피언의 기쁨을 누렸다.
연변일보 글·사진 리명옥 윤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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