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신임감독 고종훈의 지휘하에 무승부를 거두었다.
연변팀은 13일 오후 3시 룡정해란강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3라운드 천진송강팀과 홈장경기에서 전반전 44분 용병 크로디네선수에 선제꼴을 내주고 후반 26분 용병 로란이 이끌어낸 페널티킥을 자신이 직접 꼴로 련결하며 1대 1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천진송강팀 가니감독:《경기전 우리 상대인 연변팀을 보았는데 현재 갑급리그 순위 꼴찌에 처해있었다. 오늘경기에서 연변팀의 투지정신을 보았는데 이 면에서 탄복한다. 우리팀은 체능에 문제가 있었다. 경기전날 공항문제로 11시간의 비행기에 앉아왔는데 우리팀 선수들이 영향 많았다. 전반전 한꼴 앞섰다.후반들어 우리는 이 한꼴 우세를 지킬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경기 재판에 대해 더 말하고 싶지 않다. 총체적으로 잘했다고 본다. 이 경기가 끝난후 1점을 따냈는데 련속 5껨 경기에서 지지 않았다.좋은 현상이다. 꼴찌인 연변팀과 점수차이는 내가 팀을 맡은후 연변팀과의 점수차이는 9점이였는데 현재보면 18점으로 늘어났다. 우리팀은 천천히 직업화의 길을 가고있는 과정인데 오늘 우리 선수들의 표현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연변팀 고종훈감독: 《팀을 맡은후 첫 경기였는데 선수들의 노력에 특별히 고맙다. 이후 경기 총화하면서 마지막 7껨 경기를 잘 치르겠다.》고 말했다.
기자:팀을 처음 맡은후 신심이 있는가?
고종훈감독:《신심이 있기에 팀을 맡았다. 아무런 압력이 없다. 앞으로 남은 7껨 경기에서 총화를 잘하고 선수들과 함께 연구하고 다음경기를 준비 잘하겠다.현재 선수들의 신심이 부족한면과 정신면모를 조절하고 전술을 연구하겠다.》
기자: 현재 민감한 정황하에서 마지막 갑급보존에서 압력이 있는가?
고종훈감독:《압력이 없다. 나의 사유대대로 다음경기 준비하겠다.》
기자: 중간휴식시 어떤 포치를 했는가?
고종훈감독:《오늘 경기 이기려고 했다. 중간휴식시 20분후 전력 공격하라고 지시했다. 선수교체도 공격수면에서 교체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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