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 21일부터 연길 등 지역서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19일 08시57분    조회:62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4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 준비 완료
등록인수 최다, 경기수준 최고 예상


2014년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 준비사업이 기본상 마무리된것으로 알려졌다.

“달리자, 생태문명을 향해!”를 주제로 하는 이번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행사는 21일에 연길시진달래광장에서 시작되여 26일까지 훈춘, 룡정, 도문 나아가 조선 라선특별시까지 이어진다.

본회 축제는 도합 3개 단계로 나뉘여 치러지는것으로 알려졌다. 21일,첫단계인 연길구역에는 자전거단거리코스(45킬로메터), 장거리코스(168킬로메터), VIP자전거경기, 어린이자전거경기 종목이 설정되였는데 진달래광장을 시작으로 장백산로, 연룡도로, 조양천 등 도로를 코스로 달린다. 23일, 훈춘구역에서는 자전거단거리코스(46킬로메터), 장거리코스(68킬로메터)가 망라되였는데 선수들은 연도에서 방천풍경구, 권하통상구 등 명소들의 수려한 풍경을 만끽하며 연변의 생태환경을 체험하게 된다. 24일,마지막 단계는 조선 라선특별시에서 진행되는데 하프마라손, 보행, 아마추어자전거경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게 된다.

18일, 주최측은 3회째인 이번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가 지금까지의 등록인수 최다를 기록할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현재 도합 707명 선수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등록선수중 200여명은 외국선수로서 이들 역시 지금까지 가장 높은 경기수준을 선보일것이라고 피로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이번 축제를 위한 도로작업, 후근봉사, 의료, 교통안전 등 관련 준비사업도 이미 마무리된 상황이다.

한편 주최측은 이번 축제가 국내외에 연변의 록색생태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건강, 저탄소 생활리념을 전파하는 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과시할것으로 전망했다. 

연변일보 리명옥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제10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민족식씨름경기가 8월 14일 오르도스시 내몽골 중학교에서 전부 막을 내렸다. 청일색 조선족선수들로 출전한 길림대표단은 민족식씨름 6개 종목에 참가했다. 길림성 대표팀은 참가한 모든 종목에서 1등상 3개, 2등상 3개, 3등상 5개의 성적을 거두었다. 그중 대부분은 조선족씨름 경기에...
  • 2015-08-16
  • 8월 14일 오후 제10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민족식 씨름종목에서 길림대표단 김해림선수가 87킬로그람급에서 료녕대표단 선수를 제끼고 우승을 따냈다. 중앙인민방송
  • 2015-08-16
  • 할빈의등팀과의 원정경기에서 0대3으로 시즌 첫 패배를 맛본 연변팀의 박태하감독은  경기후 있는 소식공개회의에서 의외로 담담했다. 박태감독은 “우선 할빈의등팀의 승리를 축하한다. 상대팀은 승리에 대한 강렬한 간절함을 보였다. 21라운드까지 무패를 이어오며 한껨 한껨 준비를 하고 최선을 다했지만 사람...
  • 2015-08-15
  •   슈퍼리그에로 가는 한장의 주춧돌을 놓친 아쉬운 경기였다. 연변팀 선수들이 시원한 슈팅 한번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였던 "갑급리그 1위에서 달리는 연변팀실력이 이 정도였나?" 하는 의문을 심어주는 경기였다.   박태하감독이 이끄는 연변장백산(이하 연변팀)은 8월 15일 오후 7시 할빈 국제전시쎈터경기장에...
  • 2015-08-15
  • 【오르도스=신화/뉴시스】중국 광둥성에서 온 한인댄서가 12일 네이멍구 자치구 오르도스에서 열린 제10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에서 그네를 타고 있다.
  • 2015-08-15
  • 8월 11일,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는 이번 주말 중국축구 갑급리그 31라운드 원정경기 상대인 할빈의등팀과의 경기전 포스터를 발표했다. 포스터 내용은 "북방이북을 방문할터, 나의 동북형제여(造访北方以北 我的东北兄弟)".   현재, 두 팀은 성적순 1위와 3위로 모두 슈퍼리그 진출그룹에 속했고 연변팀은 10점의 우세...
  • 2015-08-14
  • 正在训练的延边长白山队。   靠“本土制造”冲超在望的延边足球:递补升甲演神话    中新网延吉8月14日电(王牧青) “南梅县、北延边”,这是中国足球曾经脍炙人口的词汇,作为中国足球曾经的人才重镇,位于中国东北一隅的延边足球已阔别中国顶级联赛很多年。不过,延边长白山本赛季在中甲异...
  • 2015-08-14
  • 김홍란(金红兰, 32세), 연변대학에서 무술을 가르치는 교사이다. 아버지 김봉진(金风珍, 63세)은 조선족전통무술 창시자이자 그녀의 코치이다. 김홍란은 아버지에게서 조선족전통무술종목 "떡메"무술을 전수받았으며 또한 현재 아버지의 뒤를 이어 조선족전통무술을 전승하고 연구하고있다. 그녀는 이번 제10회 전국소수민...
  • 2015-08-14
  •     내몽골 오르도스 8월12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장민영): 12일, 55kg급 쌍그네고도결승전이 동성구(东胜区)경기장에서 열렸다. 길림성에는 리혜령과 오현정 두 선수가 출전했다. 오늘 경기에는 총 10개팀이 참가했는데 매팀마다 각각 3번의 기회가 주어졌다. 매 한번의 기회마다 자신이 도달할수 있는 높이를 정...
  • 2015-08-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