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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프로축구 《동산재기》의 진로는?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1월9일 10시47분    조회:3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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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구락부 연변스포츠기자좌담회 마련
 
2014시즌 3경기 앞당겨 갑급리그에서 강등한 연변팀, 명년에 《동산재기》로 갑급리그에 복귀하는것으로 《축구고향》의 명예를 되찾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1월 7일,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서는 연변주내외 매체의 스포츠기자들을 초청하여 연변프로축구팀의 향후 진로를 탐색하는 좌담회를 백산호텔에서 마련했다.
 
모임에서 연변주체육국 부국장 겸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 주임 우장룡으로부터 올시즌 강등한 뒤의 연변팀 현황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올시즌 연변축구단 코치로 있었던 왕건으로부터 구단총화가 있었으며 연변주체육국 임종현국장으로부터 연변팀이 강등한 후 국가체육총국 길림성성당위와 길림성정부 및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정부의 해당 지도일군들로부터 깊은 중시와 관심이 향해지고 있다는것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해당 지도일군들로부터 깊은 중시와 관심이 향해지고 있다는것에 대한 소개를 하고있는 임종현국장
 
 
이어 매체기자들의 발언이 있었다. 연변일보 우지위기자(한문)는 구락부 체제의 페단 및 내지선수 영입에 있어서 존재하는 페단에 대해 꼬집었고 종합신문 김철균기자는 감독의 종합자질 및 력사적으로 구단에서의 고종훈의 역할을 사례로 들면서 기둥선수가 없는데 대해 지적하였으며 연변정보항 전홍도기자는 감독진과 선수진이 너무나도 현지인들에 집착해 의거하는데 대해 못을 박았다.

연변축구구락부에서는 이번의 매체 스포츠기자들의 좌담회에 이어 축구전문가좌담회와 축구팬좌담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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