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재차 "다이어트"를 진행한 연변장백산천양천축구팀은 해남성 해구에서 운남성 곤명으로 훈련장소를 옮겨 제2단계의 동계훈련에 들어갔다.
작년 12월 중순부터 연변축구팀은 한국적 감독 박태하의 인솔하에 해구 계림양가득축구훈련기지에서 제1단계의 동계훈련을 시작했다. 3주간의 첫 동계훈련을 거쳐 연변축구팀은 체능과 신체회복 훈련에서 비교적 좋은 효과를 거두었는바 박태하감독과 그 감독진은 팀선수들의 표현에 만족을 표했다.
동계훈련초기, 훈련에 참가한 선수는 연변축구팀 1,2조의 선수들과 시험훈련에 참가한 국내영입선수까지 합하여 근 50명에 달했는데 연변팀의 "다이어트"계획에 따라 감독진은 전체 선수들에 대해 선정을 진행, 리룡호 등 9명 선수들을 도태시켰어도 여전히 36명 선수들이 남게 됐다.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 따르면 일전 연변축구팀에서는 재차 "다이어트'를 진행, 렴인걸 등 7명 선수들이 팀에서 배제됐다. 목전 연변팀에는 29명 선수가 잔류, 그들로는 윤광, 지문일, 고츰(高闯), 최민, 한광화, 왕맹, 김홍우, 리호걸, 강홍권, 오영춘, 김현, 박세호, 리훈, 리호, 손군, 오청송, 류순, 최인, 고만국, 리군, 리성림, 문학, 윤창길, 박만철, 김파, 류영걸, 배육문, 문호일, 조명 등 선수들이다. 이 선수들은 이미 팀을 따라 곤명 해경축구훈련기지에서 제2단계의 동계훈련을 진행하고있다.
연변축구팀의 해경에서의 동계훈련의 주요임무는 팀진영의 적응과 국내영입선수들을 고찰하는것이다.
우지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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