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스포츠서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노상방뇨 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호날두가 프랑스 셍트로페 지역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친구들과 유흥을 즐긴 뒤 돌아가던 중 노상방뇨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새벽 4시까지 놀고 길가에 세워진 자동차에 몰래 소변을 봤다. 공개된 사진에서 흰색 티셔츠를 입은 호날두는 검은색 벤츠 옆에서 눈치를 보며 볼이를 보고 있다. 또한 근처에는 그의 친구로 보이는 한 남성이 망을 보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노상방뇨를 하다 해당 지역을 순찰 중이던 경찰에게 적발된 호날두는 무척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초범이라는 점에서 무사히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날두가 속한 레알 마드리드는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승점 92점(30승2무6패)으로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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