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다기능체육관 스케트관 곧 대외로 개방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6월9일 08시11분    조회:23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주내에서 최고급 시설을 갖춘 연변 다기능체육관과 스케트관이 곧 대외에 개방하게 된다.

일전, 주체육국에서는 과학적발전관을 보다 깊이있게 관철, 락착하고 행복한 연변 건설에 힘을 심어주며 날로 늘어나는 대중들의 건강운동 수요에 만족을 주기 위해 연변 다기능체육관과 스케트관을 점차 대외에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주체육국에서는 국가체육총국에서 발부한“대형체육장소 무료, 저가 개방에 관한 통지” 정신에 비추어“연변 다기능체육관과 스케트관을 정기적으로 무료, 저가로 대외에 개방할데 관한 계획초안”을 출범했다.

이번에 개방하게 되는 체육장소는 연변 다기능체육관과 스케트관이다. 초보적으로 정한데 의하면 무료 수금 개방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30분-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 4시 30분이고 저가 수금 개방시간은 매주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전 8시 30분-11시 30분까지이다. 주요 개방대상은 시급, 주급 사회체육지도원양성협회, 주급체육단항목협회 및 기타 사회체육단체들이다. 이번 계획초안에 따르면 허가범위에 속한 체육지도원양성협회, 체육협회 및 단체들에서는 활동 2주전에 이를 책임진 해당판공실에 신청해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신청단체들에서는 반드시 서면형식으로 활동 신청을 하는 동시에 활동성질을 꼭 밝혀야 한다. 만약 활동이 유상성질을 띠였을 경우 반드시 시장가격에 따라 일정한 료금을 납부해야 한다. 한편 경기활동이 적은 평일에는 주내 각 현, 시 체육학교들에도 무료 개방할 타산이다.

연변 다기능체육관과 스케트관 운영을 책임진 연변체육쎈터에서는 향후 사용자들의 활동에 쾌적한 장소를 제공해주기 위해 쏘파, 탁자, 에어콘 등 시설이 구전한 사무실(20여평 정도)도 마련할 예정, 시급, 주급 사회체육지도원양성협회 및 기타 단항목체육협회, 사회체육단체들의 활동전개에 불편이 없도록 한 타산이다.

8일, 연변체육쎈터 제량주임은“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주말마다 이미 체육관은 각종 규모급경기로 스케줄이 빡빡히 잡혀있는 상황이다. 요즘 경기활동 황금기가 닥쳐와 각종 경기가 가장 활발한 때이다보니 무료, 저가 개방 실시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면서 작년부터 처음으로 실시하기 시작한 이 계획초안은 여러 면의 보완이 필요하기에 사회 각계의 적극적인 건의에 참답게 귀를 기울고 최적의 방안을 내올것이라고 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다기능체육관과 스케트관의 무료, 저가 대외개방은 9월부터 3월사이 각종 경기 비수기에 정해 마음놓고 자체 활동들을 전개할수 있도록 하게끔 배치할것이라고 한다. 한편 아직도 시운행중인 무료, 저가 대외개방은 앞으로 점차 전사회를 대상하게 될 가능이 매우 크다고 한다. 

연변일보 리명옥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8월 22일 중국 갑A리그 제23륜 경기에서 연변장백산팀은 홈장에서 청도황해제약팀을 맞이했다. 경기가 시작한지 제44분경에 하태균은 찰턴이 창조한 페널티킥을 골로 성사시켜 전반 1:0로 앞섰다. 하태균의 이 골은 연변 프로축구 립장에서 보면 리정표 의의를 가진다. 이에 앞서 하태균의 이미18골로 한국 용병 리재민이 ...
  • 2015-08-27
  •  50년만에 작렬하는 연변축구 대반전의 드라마 채영춘       드라마의 매력은 반전에 있다. 울고웃는 시청자들의 감격은 예상을 뒤집는 드라마의 반전스토리에서 비롯된다. 처절한 죽음의 낭떠러지로 추락하는줄 알았는데 기적처럼 살아나 필사적으로 펼치는 주인공의 짜릿한 역전극으로 사태가 완전히...
  • 2015-08-26
  • "청도화룡상회"와 "청도룡선국제" 연변장백산팀을 깜짝방문 2015년 8월 23일 일요일 오전 12시 청도화룡상회와 청도룡선국제회사에서는 연변장백산축구팀을 깜짝방문하였다. 현재 재청도 화룡상회는 1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여 있으며 친목형 모임이었던 화룡향우회를 이익공동체인 화룡상회로 부상시키고 청도룡선국제산...
  • 2015-08-25
  •     [할빈팀 선수가 찰튼의 다리를 밟고있는 장면이다. 이날 할빈팀은 거세게 밀고나오면서 거친 태클과 몸싸움   으로 전방에서부터 압박해 연변팀 하프선을 꽁꽁 동여맸다.                 /김룡기자 찍음 ...
  • 2015-08-18
  • 12일 오후, 55키로그람 이상급 쌍그네 높이뛰기(双人高度)에서 연변의 양옥단과 변해연은 그네를 타고 8번만에 11메터 높이를 걷어차며 우승의 실력을 과시했다. 10개 출전팀중 이같이 8번만에 높이뛰기를 완성할 팀은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가장 큰 적수인 호남팀이 이 종목에 나서지 않았기때문이다. 길림팀의 뒤를...
  • 2015-08-17
  • 김해림: 코치, 선배들에게 감사하다 오민규: 씨름하도록 지지한 단위에 감사 고광택: 시합경험이 제일 큰 도움 돼  리설봉: 올림픽챔피언 양성은 나의 꿈 리설봉감독과 함께 있는 우승자들(좌로부터 오민규, 고광택, 리설봉, 김해림)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의 조선족운동원들은 조선족씨름 5개 종목중 3개 1등...
  • 2015-08-17
  • 제10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민족식씨름경기가 8월 14일 오르도스시 내몽골 중학교에서 전부 막을 내렸다. 청일색 조선족선수들로 출전한 길림대표단은 민족식씨름 6개 종목에 참가했다. 길림성 대표팀은 참가한 모든 종목에서 1등상 3개, 2등상 3개, 3등상 5개의 성적을 거두었다. 그중 대부분은 조선족씨름 경기에...
  • 2015-08-16
  • 8월 14일 오후 제10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민족식 씨름종목에서 길림대표단 김해림선수가 87킬로그람급에서 료녕대표단 선수를 제끼고 우승을 따냈다. 중앙인민방송
  • 2015-08-16
  • 할빈의등팀과의 원정경기에서 0대3으로 시즌 첫 패배를 맛본 연변팀의 박태하감독은  경기후 있는 소식공개회의에서 의외로 담담했다. 박태감독은 “우선 할빈의등팀의 승리를 축하한다. 상대팀은 승리에 대한 강렬한 간절함을 보였다. 21라운드까지 무패를 이어오며 한껨 한껨 준비를 하고 최선을 다했지만 사람...
  • 2015-08-15
‹처음  이전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