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다기능체육관 스케트관 곧 대외로 개방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6월9일 08시11분    조회:235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주내에서 최고급 시설을 갖춘 연변 다기능체육관과 스케트관이 곧 대외에 개방하게 된다.

일전, 주체육국에서는 과학적발전관을 보다 깊이있게 관철, 락착하고 행복한 연변 건설에 힘을 심어주며 날로 늘어나는 대중들의 건강운동 수요에 만족을 주기 위해 연변 다기능체육관과 스케트관을 점차 대외에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주체육국에서는 국가체육총국에서 발부한“대형체육장소 무료, 저가 개방에 관한 통지” 정신에 비추어“연변 다기능체육관과 스케트관을 정기적으로 무료, 저가로 대외에 개방할데 관한 계획초안”을 출범했다.

이번에 개방하게 되는 체육장소는 연변 다기능체육관과 스케트관이다. 초보적으로 정한데 의하면 무료 수금 개방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30분-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 4시 30분이고 저가 수금 개방시간은 매주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전 8시 30분-11시 30분까지이다. 주요 개방대상은 시급, 주급 사회체육지도원양성협회, 주급체육단항목협회 및 기타 사회체육단체들이다. 이번 계획초안에 따르면 허가범위에 속한 체육지도원양성협회, 체육협회 및 단체들에서는 활동 2주전에 이를 책임진 해당판공실에 신청해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신청단체들에서는 반드시 서면형식으로 활동 신청을 하는 동시에 활동성질을 꼭 밝혀야 한다. 만약 활동이 유상성질을 띠였을 경우 반드시 시장가격에 따라 일정한 료금을 납부해야 한다. 한편 경기활동이 적은 평일에는 주내 각 현, 시 체육학교들에도 무료 개방할 타산이다.

연변 다기능체육관과 스케트관 운영을 책임진 연변체육쎈터에서는 향후 사용자들의 활동에 쾌적한 장소를 제공해주기 위해 쏘파, 탁자, 에어콘 등 시설이 구전한 사무실(20여평 정도)도 마련할 예정, 시급, 주급 사회체육지도원양성협회 및 기타 단항목체육협회, 사회체육단체들의 활동전개에 불편이 없도록 한 타산이다.

8일, 연변체육쎈터 제량주임은“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주말마다 이미 체육관은 각종 규모급경기로 스케줄이 빡빡히 잡혀있는 상황이다. 요즘 경기활동 황금기가 닥쳐와 각종 경기가 가장 활발한 때이다보니 무료, 저가 개방 실시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면서 작년부터 처음으로 실시하기 시작한 이 계획초안은 여러 면의 보완이 필요하기에 사회 각계의 적극적인 건의에 참답게 귀를 기울고 최적의 방안을 내올것이라고 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다기능체육관과 스케트관의 무료, 저가 대외개방은 9월부터 3월사이 각종 경기 비수기에 정해 마음놓고 자체 활동들을 전개할수 있도록 하게끔 배치할것이라고 한다. 한편 아직도 시운행중인 무료, 저가 대외개방은 앞으로 점차 전사회를 대상하게 될 가능이 매우 크다고 한다. 

연변일보 리명옥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2015 중국리그 전반기 15륜 경기를 치르면서 일약 14개 골을 성사시켜 연변축구팬들로부터 ‘하신’으로 칭송받고있는 하태균, 그가 연변팀을 떠나느냐 남느냐는 갈림길에 처하게 되였다.   한국 매체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현재 하태균이 소속되여 있는 K리그 수원삼성팀이 그를 복귀시키기로 내부 방침을 ...
  • 2015-07-07
  •   2% 부족한 예견된 승리였다. 박태하감독이 이끄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은 7월 4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강서련성팀과 2015년 58동성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6 경기에서 연변팀은 상대팀을 2대 1로 완승하였다.   "홍색감동"을 일으키자는 축구팬들의 참여로 관중석은 전반 경기때보다 더...
  • 2015-07-04
  • 7月4日(六)下午15:00 将在延吉市新体育场进行延边长白山第七轮主场对阵江西联盛的比赛,望广大球迷到现场为延边长白山队加油助威。 直播:广播朝鲜语频率(AM120.6)、广播旅游生活频率(FM104.6)将分别用朝、汉两种语言进行实况解说,电视综合频道(ybtv-1)、延边广播电视网(www.iybtv.com)、延边广播电视网手机网站...
  • 2015-07-01
  • '매껨 최선을 다 할겁니다' 경기후 있는 기자회견에서 연변팀의 박태하감독은 "항상 홈에서 이기는 경기를 치르겠다고 약속했지만 상대가 순위 1,2위를 다투는 강팀이지만 수비전을 펼치는 바람에 힘들었다. 기회가 많이 있었으나 득점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현재 15라운드까지 31점으로 중간시즌 1위를 확정...
  • 2015-06-27
  • "수박의 힘"으로 "제왕의 자리" 지켜낸 연변팀! 청도팀과의 경기서 0대 0 무승부 청도중능팀과의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연변팀은 명실공히 제왕의 자리에 올랐다. 갑급리그 챔피언 쟁쟁한 후보 1위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과 2위 청도중능팀(이하 청도팀)이 27일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2015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5라운...
  • 2015-06-27
  •   조인식 현장. 허성 기자      25일, 심수부덕생명인수보험주식유한회사가 연변축구사업발전을 지지하는 관련 조인식이 장춘에서 있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주장 리경호, 성체육국 부국장 송해우,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비서장인 박송렬,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부문...
  • 2015-06-26
  • '최하위권에서 정상으로' 조선족사회 연변FC '대반란'에 환호 전반기 2부리그 1위 눈앞에…동포사회 구심 역할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중국동포 최대 밀집지역인 지린(吉林)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동포사회가 지역에 기반을 둔 프로축구 연변FC의 '대반란'에 환호하고 있다. 25일 현...
  • 2015-06-26
  • 연변FC의 기적 올 시즌 타 구단 징계로 갑리그 잔류 10년 만에 개막전 승리 후 무패 행진 연변 동포들 “홈경기 날은 우리 축제” 중국 길림성 연길시는 현지 프로축구 갑(2부)리그 연변FC의 돌풍으로 들썩이고 있다. 특히 연변팀의 홈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도시 전체가 축구 열기로 뜨거워진다. 스포츠동아DB 19...
  • 2015-06-23
‹처음  이전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