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부덕보험 연변축구 발전에 8000만원 기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6월26일 22시32분    조회:303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조인식 현장. 허성 기자 
 
 
25일, 심수부덕생명인수보험주식유한회사가 연변축구사업발전을 지지하는 관련 조인식이 장춘에서 있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주장 리경호, 성체육국 부국장 송해우,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비서장인 박송렬,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부문표, 심수부덕생명인수보험주식유한회사 총경리 장한평, 심수시부덕금융투자지주유한회사 부총재 뢰부귀 등이 조인식에 참석했다.

부주장 람공해의 사회하에 심수부덕생명인수보험주식유한회사가 연변체육국, 연길시자선총회와 각기 기부를 통해 연변축구발전을 지지할데 관한 기틀협의와 공익기부협의를 체결하고 연길시자선총회가 연변체육국과 기부협의를 체결했다. 협의에 따르면 부덕생명인수는 공익기부의 방식으로 인민페 8000만원을 기부하여 연변이 전국교정축구개혁시험구를 건설하고 신형축구학교를 건설하며 청소년축구사업을 발전시키고 직업축구의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는 등 사업에 적극 참여하게 되며 연길시자선총회는 수증자로서 기부를 접수함과 아울러 기부자금이 쌍방의 약정에 따라 실시되는것을 감독통제하게 된다. 한편 연변체육국은 주정부 체육행정주관부문으로서 주정부를 대표하여 해당 기부자금의 사용을 전 과정 감독관리를 하게 된다.

부문표는 축사에서 심수부덕이 시대적소망과 개혁의 요구에 순응하여 적극적으로 연변축구사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연변의 전국교정축구개혁시험구 건설과 신형축구학교 건설, 청소년축구사업 발전, 직업축구의 건전한 발전 추동 등 사업에 기꺼이 참여하여 우리를 크게 고무한다고 말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연변은 회사가 지지하는 총체적대상계획을 참답게 잘 확정하고 매개 활동을 잘 조직하며 매 하나의 대상을 잘 실시하고 매 한푼의 경비를 잘 사용할것이다. 대상의 조직관리를 강화하고 국가, 성, 주와 현(시) 등 각 면의 부대자금과 지지정책을 잘 조률하여 시달함으로써 합작협의가 전면적으로 실시되게 할것이다길림성 당위와 정부의 정확한 령도, 심수부덕의 유력한 지지, 전 주 인민의 열정적인 격려, 광범위한 축구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는한 우리는 연변축구사업을 잘 발전시키고 연변축구가 다시 휘황을 창조하게 할 결심과 신심이 있다.
뢰부귀는 조인식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축구는 찬란한 문화와 유구한 력사를 갖고있다. 올해 연변축구는 또 신생을 맞이해 갑급리그에서 14륜 불패를 기록했을뿐더러 성적이 1위를 차지하고있다. 중국축구가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하는 마당에 연변축구가 용감히 앞장서 축구리념을 전면 승격시키고 중국국정에 걸맞는 축구발전의 길을 적극 탐색하며 중국축구개혁, 체육강국꿈,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기여하는데 부덕의 기부가 도움이 될수 있기를 바란다.

료해한데 의하면 심수부덕생명인수보험주식유한회사는 전국성 생명보험회사로서 2002년 3월 4일 심수시부덕금융투자지주유한회사, 심수시화신투자지주유한회사 등 자금실력이 막강한 기업으로 구성되였다.

한편 소개에 의하면 길림성 당위와 정부는 줄곧 연변축구의 발전을 관심해왔다. 지난해 10월 27일, 성당위 서기 바인초루는 연변축구발전을 위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는데 연변축구가 우리 성 체육사업발전의 하이라이트와 민족단결, 변강번영안정의 명함장이 되도록 추동할것을 희망했다. 성장 장초량 등 지도자들도 지지정책을 시달할데 대해 명확히 지시했다. 심수부덕생명인수가 연변축구를 지지하게 된것도 바로 바인초루와 이 회사 리사장 장준이 함께 연변축구발전의 청사진을 그렸기때문이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주장 리경호는 이 일을 시달하는것과 관련해 여러번 조률사업을 했고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부문표는 네번이나 심수로 가 부덕 고위층과 반복적으로 협의하여 최종 원만한 공감대를 이루었다.

연변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리영수 래년 연변팀의 목표가 갑급리그진출 티켓확보라는 고무적인 소식이다. 강등의 아픔을 딛고 한시즌만에 갑급리그로 돌아간다는 야심찬 구상이 현실로 되자면 지금부터 발빠르게 움직여야 할것 같다. 연변구단(축구구락부)이 어떤 감독을 골라잡을지 주목된다. 12월 초순 연변팀이 훈련을 재개하는만큼 이달내로 새 ...
  • 2014-11-10
  • 연변구단, 스포츠기자들과의 좌담회 마련 “올시즌 연변팀의 강등은 너무도 창피한 일이다. 우선 결책층의 실책이 주된 원인이였다. 결책층, 구단, 선수들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회의 개시와 함께 한 주체육국 임종현국장의 솔직한 고백이다. 임국장은 “현재 국가체육총국, 성당위와 성정부 및 주당위와 ...
  • 2014-11-10
  •   연변축구구락부 연변스포츠기자좌담회 마련   2014시즌 3경기 앞당겨 갑급리그에서 강등한 연변팀, 명년에 《동산재기》로 갑급리그에 복귀하는것으로 《축구고향》의 명예를 되찾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1월 7일,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서는 연변주내외 매체의 스포츠기자들을 초청하여 연변프로축구팀의...
  • 2014-11-09
  •     연변장백산천양천축구팀의 수비수 강홍권선수가 11월 8일 오전 11시 58분시 연길국제호텔례식장에서 신부 라봉옥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1987년 1월 2일 화룡시 복동에서 출생한 강홍권선수는 신장 175센치메터, 몸무게 66킬로그람인 그는 공원소학교시절부터 축구신동이라 불리우면서 연길시체육운동학교, 연...
  • 2014-11-08
  • 국가체육총국 롱구운동관리쎈터에서 주최하고 주체육국에서 주관한 2014 전국고수준후비인재양성기지 U-15(15세이하)롱구경기가 22일 연변다공능체육관에서 막을 내렸다. 5일간 연길서 진행된 이번 경기에는 산동성 제남시체육운동학교, 광동성 광주시체육복권롱구팀, 하북성체육운동학교 등 전국 각지 12팀, 170명 선수들...
  • 2014-10-31
  •   연변 1대 4로 패배...무한줘르팀 슈퍼리그진출의 불씨 되살려 갑급리그에서 강등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올시즌 마지막홈장경기 무한줘르팀과의 경기에서 1대 4로 패하면서 무한줘르팀의 슈퍼리그 진출의 불씨를 되살려주었다.   10월 25일 오후 2시, 룡정시해란강경기에서 펼쳐진 2014 중국축구...
  • 2014-10-26
  • ◆ 이번 시즌 선수들의 월급 두배로 증가 ◆ 일부 주력선수 표현 지난 시즌 수준 도달 못해 중국 갑급리그는 외적용병에 의거해야 한다. 하지만 갑급리그에서 교체멤버까지 외적용병은 4명으로 제한되여있다. 때문에 한껨의 경기에 외적용병 3명, 국내선수는 반드시 8명이여야 하는데 이 8명의 수준발휘여하가 한껨 경기의...
  • 2014-10-21
  •     3껨 앞당겨 갑급리그에서 강등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심양중택임에 패했다.   연변팀은 10월 18일 오후 3시, 심양올림픽체육중심에서 있은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8라운드 심양중택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축구의 자존심을 위해 분전했으나 0:2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 고종훈감독은...
  • 2014-10-20
  •   -리병천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지난 광동일지천팀전에서 1대 4로 패하면서 시즌결속 3륜을 남기고 강등을 이미 확정지은 상황이다.마지막 기회였던 사활전에서 승리로 갑급리그에 끝까지 남으려던 꿈이 산산 쪼각난 셈이다.하지만 올시즌 나머지 3껨 경기가 무의미한것만은 아니다.래일의 재기를 위해서라도...
  • 2014-10-17
  •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의 갑급리그에서 강등이 확실시됐다. 연변팀은 10월 11일 오후 3시 30분, 광동황포체육장에서 있은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7라운드 광동일지천팀과의 원정경기에서 1:4로 어이없이 무너지면서 3라운드 앞당겨 갑급리그에서 강둥이 현실로 되였다.   현재 광동일지천...
  • 2014-10-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