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초미관심사!] 7월 20일후 하태균은 어디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7월7일 08시30분    조회:555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5 중국리그 전반기 15륜 경기를 치르면서 일약 14개 골을 성사시켜 연변축구팬들로부터 ‘하신’으로 칭송받고있는 하태균, 그가 연변팀을 떠나느냐 남느냐는 갈림길에 처하게 되였다.
 
한국 매체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현재 하태균이 소속되여 있는 K리그 수원삼성팀이 그를 복귀시키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태균의 복귀건은 올 여름 한국 이적시장의 문이 열리면서 수원 삼성에서 활약하던 정대세의 J리그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불거지고 있다.
 
수원은 정대세의 대체자 찾기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올시즌 11골-9도움으로 맹활약 중인 정대세는 J리그 시미즈 S펄스행 초읽기에 들어갔다. 시미즈는 이미 정대세와 개인 협상을 마무리했다. 계약기간 3년 6개월에 수원에서 받는 연봉의 2~3배의 연봉을 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수원에 3년계약으로 입단한 정대세는 올시즌에 계약이 만료된다. 당초 수원과 2+1년 계약을 한 정대세는 올시즌을 앞두고 대폭 삭감된 연봉 계약서에 사인했다. 그러나 계약기간이 6개월 남은 상황에서 정대세는 시미즈가 장기 계약과 고액 연봉을 제안하자 시미즈 이적으로 마음을 굳혔다.

시미즈는 최근 일본인 에이전트를 통해 수원과 이적료 협상에 돌입했다. 시미즈는 5~6억원의 이적료를 수원에 제시했다. 수원은 공격수 부재에 처음에는 이적 제의를 거절했지만 정대세의 의견을 존중해 J리그행을 허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시에 수원은 정대세의 대체자 찾기에 나섰다. 올시즌 팀 플레이에 눈을 뜨며 K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잡은 정대세의 빈자리를 채워야 하는데, 마땅한 공격수를 찾기가 쉽지 않다.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카이오는 잦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고심 끝에 수원은 올시즌 중국 프로축구 갑(2부)리그 옌볜FC로 임대시킨 하태균을 복귀시키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2007년 K리그 신인왕 출신인 하태균은 상주에서 전역한 뒤 2014년 수원에서 후반기에 활약했다. 올시즌을 앞두고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으로 임대됐다. 수원에서는 잦은 부상에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지만 연변에서 14골을 넣으며 부활에 성공했다.
 
수원은 연변의 완적 이적 제안과 중국 프로축구 다른 팀으로부터 하태균에 대한 이적 제안을 받고 있다. 하지만 거액의 이적료가 아닌 이상 하태균의 복귀를 추진할 계획이다. 하태균의 임대는 7월 20일 만료된다. 또 아시아쿼터 빈 자리로 공격수를 보강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일본 축구에 정통한 관계자는 "수원이 이충성(일본명 리 다다나리)의 임대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귀띔했다. 재일교포 4세인 이충성은 2006년 일본에 귀화한 일본 대표팀 출신 공격수다.
 
연변팀의 대표 공격수 하태균,그가 떠나는 연변팀은 상상할수가 없다.그를 남게 하는 방법은 없을가?
 
조글로미디어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최근 극심한 부진을 겪고있는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 “형제” 장춘아태팀을 만난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둘중 하나는 천길나락에 추락할 정도로 “동병상련”인 두 팀은 서로를 위로할 여력이 없다.   다가오는 29일(토요일) 오후 3시 30분, 연변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장춘아...
  • 2017-04-28
  • 延吉市内所有友进玛特均有销售 服务电话 18743362345  2017中国足球超级联赛第七轮 延边富德VS长春亚泰散票开票公告   比赛对阵:延边富德VS长春亚泰 比赛时间:2017年4月29日 15:30 星期六 比赛场馆:延吉市人民体育场 开票时间:2017年4月24日 14:00 星期一 票     价:30、50、80、100、...
  • 2017-04-27
  • 생각에 잠긴 최용수 감독 최근 성적부진으로 경질설이 돌았던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의 최용수 감독이 재신임을 얻었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쑤닝그룹 장진동 회장이 24일 선수단을 방문해 감독 및 선수들과 미팅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최용수 감독 체제 유지를 공식 발표했다고 25일 보도했다. 장 회장은 "책임감...
  • 2017-04-25
  • 이렇게 기쁠수가! 23일 오전 10시, 중국도시축구리그에서 연변북국장백산팀은 첫 경기이자 첫번째 홈장 훈춘시체육장에서 심양체육학원탁위팀을 맞아 4대0으로 대승을 거두면서 아우팀으로서 연변축구의 자존심을 살려 축구팬들을 기쁘게 했다.   북경 축구계의 샛별(足坛之星)투자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중국국민당혁...
  • 2017-04-25
  •     연변팀 천진억리팀에 1대 3으로 패배 원정경기 부진 계속       오늘 오후 3시 30분부터 천진단박축구장에서 있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6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천진억리팀에      1대3으로 져 슈퍼리그보존전망에 먹구름이 꼈다.     연변팀은 5라운드경기가 끝...
  • 2017-04-22
  •     18일, 연길시문체국 체육과 해당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총투자액이 2억원에 달하는 연변청소년축구훈련쎈터가 연길시 연집북거리 서쪽 실현촌 남쪽에 올해 5월에 착공, 래년전으로 건설된다고&nb...
  • 2017-04-21
  • [풋볼리스트] 한국 대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진출한 리그, 돈의 액수만으로도 화제를 모으는 리그, K리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리그. 모두 중국슈퍼리그(CSL) 이야기다. 중국인들의 돈봉투 너머를 보려 노력해 온 'Football1st'가 중국 축구 '1번가'의 현재 상황과 그 이면을 분석한다. 가능하다면 첫...
  • 2017-04-18
  • 16일, 연변팀 대 하북팀전에서 첫꼴을 넣은 김승대와 그 꼴에 도움을 준 윤빛가람 못지 않게 관중들의 주목을 받은 축구팬이 있었다. 경기 78분경, 윤빛가람이 후방에서 칼날같이 찔러준 장거리 패스를 받은 김승대가 하북팀의 문전으로 령리하게 뚫고들어가며 키퍼와 1:1, 잠간 키퍼앞에서 멈칫하는가 싶더니 키퍼의 겨드...
  • 2017-04-17
  •     요즘 우리 고장의 남녀로소가운데 류행되는 말이다. 그만큼 축구는 우리 민족의 발전과 진화와 같이 숨쉬고 함께 달려왔다. 2015년 2월에 중앙개혁심화령도소조 제10차 회의에서 통과된 “중국축구 개혁 방안”은 축구를 진흥시키는것은 체육강국을 위한 필연적 요구이자 전국인민의 간절한 소망이...
  • 2017-04-17
‹처음  이전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