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초미관심사!] 7월 20일후 하태균은 어디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7월7일 08시30분    조회:55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5 중국리그 전반기 15륜 경기를 치르면서 일약 14개 골을 성사시켜 연변축구팬들로부터 ‘하신’으로 칭송받고있는 하태균, 그가 연변팀을 떠나느냐 남느냐는 갈림길에 처하게 되였다.
 
한국 매체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현재 하태균이 소속되여 있는 K리그 수원삼성팀이 그를 복귀시키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태균의 복귀건은 올 여름 한국 이적시장의 문이 열리면서 수원 삼성에서 활약하던 정대세의 J리그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불거지고 있다.
 
수원은 정대세의 대체자 찾기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올시즌 11골-9도움으로 맹활약 중인 정대세는 J리그 시미즈 S펄스행 초읽기에 들어갔다. 시미즈는 이미 정대세와 개인 협상을 마무리했다. 계약기간 3년 6개월에 수원에서 받는 연봉의 2~3배의 연봉을 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수원에 3년계약으로 입단한 정대세는 올시즌에 계약이 만료된다. 당초 수원과 2+1년 계약을 한 정대세는 올시즌을 앞두고 대폭 삭감된 연봉 계약서에 사인했다. 그러나 계약기간이 6개월 남은 상황에서 정대세는 시미즈가 장기 계약과 고액 연봉을 제안하자 시미즈 이적으로 마음을 굳혔다.

시미즈는 최근 일본인 에이전트를 통해 수원과 이적료 협상에 돌입했다. 시미즈는 5~6억원의 이적료를 수원에 제시했다. 수원은 공격수 부재에 처음에는 이적 제의를 거절했지만 정대세의 의견을 존중해 J리그행을 허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시에 수원은 정대세의 대체자 찾기에 나섰다. 올시즌 팀 플레이에 눈을 뜨며 K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잡은 정대세의 빈자리를 채워야 하는데, 마땅한 공격수를 찾기가 쉽지 않다.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카이오는 잦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고심 끝에 수원은 올시즌 중국 프로축구 갑(2부)리그 옌볜FC로 임대시킨 하태균을 복귀시키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2007년 K리그 신인왕 출신인 하태균은 상주에서 전역한 뒤 2014년 수원에서 후반기에 활약했다. 올시즌을 앞두고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으로 임대됐다. 수원에서는 잦은 부상에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지만 연변에서 14골을 넣으며 부활에 성공했다.
 
수원은 연변의 완적 이적 제안과 중국 프로축구 다른 팀으로부터 하태균에 대한 이적 제안을 받고 있다. 하지만 거액의 이적료가 아닌 이상 하태균의 복귀를 추진할 계획이다. 하태균의 임대는 7월 20일 만료된다. 또 아시아쿼터 빈 자리로 공격수를 보강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일본 축구에 정통한 관계자는 "수원이 이충성(일본명 리 다다나리)의 임대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귀띔했다. 재일교포 4세인 이충성은 2006년 일본에 귀화한 일본 대표팀 출신 공격수다.
 
연변팀의 대표 공격수 하태균,그가 떠나는 연변팀은 상상할수가 없다.그를 남게 하는 방법은 없을가?
 
조글로미디어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5월 28일, 제5회 전국 연변1중 동문회 축구경기가 상해시 송강구 구정중학교 운동장에서 원만히 결속되였다.   상해시 연변1중 동문회에서 주최한 이번 경기는 연변1중 졸업생들간의 교류와 친선을 강화하기 위한데 그 취지를 두었다. 이번 축구경기에는 상해, 연변, 북경, 대련, 청도 등 5개 지역에서 온 상해팀, 상...
  • 2017-06-01
  • 극심한 부진을 겪고있는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에 12라운드 상대 광주항대팀은 참으로 힘에 부치는 강팀이다.   3일(토요일) 오후 3시 30분, 연변팀은 슈퍼리그 최강자 광주항대팀을 연길시인민경기장에 불러들여 한판 승부를 펼친다.   스콜라리 감독이 이끄는 광주항대팀은 국내 리그는 물론 아시아 챔피언스...
  • 2017-06-01
  • 亲爱的球迷朋友们: 大家好!         首先,真心地感谢延边富德队的广大球迷朋友们,风风雨雨几十年与球队同舟共济携手走到今天。感谢球迷朋友们这么多年来不离不弃,一如既往地支持延边富德队。在此,向广大球迷朋友们说声最诚挚的感谢,谢谢你们! 目前为止,延边富德队已经排名垫底...
  • 2017-06-01
  • 5월 27일 오후 3시 30분 심양시올림픽체육중심에서 있은 슈퍼리그제1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또 한번 객장에서의 약한 모습을 개변하지 못한채 료녕개신팀에 3대1로 져 올해의 힘든 여정을 예고했다.       료녕개신팀은 2승4무4패의 성적으로 10점을 기록해 현재 슈퍼리그제11위에 처해있는 팀입니다.특...
  • 2017-05-27
  • 최근 성적 부진으로 아슬아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중국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감독들이 올 시즌 성적 부진으로 파리 목숨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마디로 중국의 프로축구 무대가 한국인 감독들의 유토피아에서 졸지에 무덤이 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스스로 중...
  • 2017-05-27
  • 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2부리그) 항주록성의 홍명보감독이 구단과 계약해지를 론의중이며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큰것으로 알려졌다.   청년시보(青年时报) 등 국내 매체들은 24~25일 항주록성의 훈련장에 홍명보감독이 나오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홍명보감독의 사임이 이미 결정됐으며 위약금 협상때문...
  • 2017-05-27
  •   2017시즌 중국 프로축구 리그(슈퍼리그, 갑급리그)에 외적용병과 국내 23세 이하 선수에 대해 새로운 출전 규정을 내놓았던 축구협회가 2018 시즌부터 더욱 강력한 출전 규범을 실시한다고 공포했다.   24일, 중국축구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8 시즌부터 중국 슈퍼리그와 갑급리그의 매 경기에 출전하는 외...
  • 2017-05-27
  •   ▲ 슈퍼리그 제11라운드 연변팀 선전포스터.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 지난 산동로능팀과의 제10라운드 홈장경기를 끝으로 정확히 올시즌 슈퍼리그 3분의 1의 경기를 마쳤다. 현재 1승 4무 5패로 순위 15위에&n...
  • 2017-05-27
  • 20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연변부덕팀 대 산동로능과의 2017 슈퍼리그 제10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스티브의 패널티킥으로 선제꼴을 가지고도 수비 강위봉의 어이없는 저급실수로 패널킥을 “선물”, 1:1 아쉬운 무승부를 했다. 길림신문 축구사이트 촌철논객들이 동서남북에서 이날 경...
  • 2017-05-23
‹처음  이전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