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제5회 전국 연변1중 동문회 축구경기가 상해시 송강구 구정중학교 운동장에서 원만히 결속되였다.
상해시 연변1중 동문회에서 주최한 이번 경기는 연변1중 졸업생들간의 교류와 친선을 강화하기 위한데 그 취지를 두었다. 이번 축구경기에는 상해, 연변, 북경, 대련, 청도 등 5개 지역에서 온 상해팀, 상해 96급 졸업생팀(이하 96급팀), 연변팀, 청도팀, 북경팀, 대련팀 등 6개 대표팀이 참가하였다. 경기는 6개 팀이 A조, B조로 나뉘여 단순환경기방식으로 진행되였는데 A조에서는 상해팀 , 대련팀이 소조 1등, 2등을 차지하여 준결승에 진출했고 B조에서는 연변팀, 북경팀이 각기 소조 1등, 2등을 차지하여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부터는 토너먼트형식으로 진행되였는데 최종 경기 결과 북경팀이 우승을, 대련팀이 준우승을, 상해팀이 3등을 차지했다. 연변팀은 최우수 꼴잡이상(리건빈)과 최우수 조직상을 수여받았다.
글·사진 박경일 기자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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