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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된 다크호스의 돌풍! 연변팀 하북팀과 경기서 3대 0 대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7월12일 15시31분    조회:7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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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경기였다. 또한 스티브의 두꼴로 스티브의 날이기도 하였다. 하북화하팀에서 거금으로 한국전북의 에듀선수 영입을 성사시키면서 현재 1위팀인 연변팀을 잡을 간큰 계획을 세웠지만 수포로 돌아갔다. 야망의 3점은 보기좋게 연변팀에게로 돌아갔다. 15년 58동성 중국축국 갑급리그 제17라운드 연변-하북화하전에서 연변팀은 3대 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4분 15초 하태균과 찰튼의 합작으로 하북팀 꼴문을 향해 슛을 날렸다.

6분 30초 하북팀이 연변팀 꼴문앞을 어지럽혔지만 꼴은 나지 않았다.

 

15분 연변팀과 하북팀의 치열한 경기를 펼치는 가운데 연변팀 축구팬들의 응원소리는 경기장을 들썽케하였다.

 

16분 15초 하북팀이 연변팀을 슛을 날렸지만 꼴문대밖으로 흘러갔다.

18분 45초 찰튼이 하북팀을 향해 슛을 날렸지만 실패.

22분 12초 하북팀 16번 선수가 스티비를 잡아댕기는 행동으로 연변팀은 보귀한 프리킥을 얻었으나 꼴문대 밖을 흘러갔다.

24분 30초 하북화하팀의 롱슛을 날리면서 연변팀을 위협하였지만 연변팀의 수비의 벽을 넘지 못하였다.

33분 하북화하팀이 10번선수가 단독질주하면서 공을 몰고 거세게 연변팀 꼴문을 향해 슛을 날렸으나 아슬아슬하게 꼴문대옆을 스쳐지났다.

35분 하북팀 7번 에듀가 슛을 날렸으나 지문일의 손을 벗어나진 못하였다.

37분 연변팀 찰튼이 얻은 프리킥 기회로 롱슛을 날렸지만 맥없이 하북팀 키퍼 손에가 잡혔다.

 

하북팀 5번 두위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연변팀에 프리킥기회가 차례지였다. 20번 최민이 롱슛을 날렸으나 실패.

45분 강홍권이 넘긴 공을 찰튼이 슛을 날렸으나 꼴은 나지 않으면서 전반전경기는 0대 0으로 끝났다.

 



47분 25초에 찰튼의 넘긴 공을 스티브의 활약으로 하북팀의 꼴문을 터뜨렸다. 스티브선수는 귀여운 세레머니로 자신감을 들어냈고 찰튼과 스티비는 감격의 포옹을 하기도 하였다.

 

49분 15초 하북화하팀도 못지 않은 강슛을 날렸지만 지문일이 막아냈다.

55분 하북팀의 날선 헤딩슛을 지문일이 막아내자 팬들은 지문일의 이름을 부르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60분 50초 연변팀에 코너킥 기회가 리훈이 넘긴 공을 하태균이 슛을 날렸으나 실패

 

69분 하북팀 18번 대신 20번 출전

71분 하북팀 16번 옐로카드

71분 30초 연변팀의 프리킥 기회 완벽한 조합을 보였으나 하북팀의 수비로 꼴은 나지 않았다.

 

74분 하북팀 17번 대신 27번 출전

77분 연변팀의 찰튼이 프리킥기회를 창조하였고 6번이 던진 공을 찰튼이 슛을 날렸나 실패.하북팀은 9번 대신 26번 출전시키면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수비보다는 공격에 올인하려는 작전이였다.

 

79분 45초 하태균이 넘긴 공을 스티브가 살짝 다치면서 꼴로 이어지면서 2대 0으로 앞서갔다.

 

84분 연변팀 9번 스티브 대신 13번 김파 출전

85분 연변팀 하태균의 얻은 코너긱기회

89분만에 김파의 활약으로 한꼴 추가로 연변팀은 3대 0으로 되였다.

추가시간 연변팀 6번 대신 2번 출전, 16번 대신 21번 출전

 

 

경기종료까지 두팀 모두 혈전을 벌렸으나 더 이상은 꼴은 나지 않았다. 이로써 연변팀은 3대 0으로 3위에 머물러 있는 하북화하팀을 1위답게 가볍게 눌렀다.

잭팟을 터뜨리면서 한국 K리그를 들썽케하면서 이슈의 선수 에듀가 하북화하팀으로 둥지를 옮기면서 이번 경기에 출전하였으나 적응시간이 짧은탓인지 아무튼 기대이하였다. 연변팀 평균신장 178센치메터라면 하북화하팀 평균신장 186센치메터이다. 오늘 경기에서 연변팀은 성숙된 조직력을 보였으며 1인자의 여유가 보일만큼 심리전에서 조급정서를 보이지 않았다.
 

경기출전선수명단:

키퍼 22번 지문일, 4번 조명, 6번 리훈, 9번 스티브, 10번 찰튼, 12번 강홍권, 16번 오영춘, 17번 박세호, 18번 하태균,20번 최민, 23번 배육문

돌아오는 7월 18일 오후 4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연변장백산팀은 귀주팀과 경기를 펼치게 된다.

조글로미디어 글 김단비, 사진 리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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