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배가 된 다크호스의 돌풍! 연변팀 하북팀과 경기서 3대 0 대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7월12일 15시31분    조회:796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완벽한 경기였다. 또한 스티브의 두꼴로 스티브의 날이기도 하였다. 하북화하팀에서 거금으로 한국전북의 에듀선수 영입을 성사시키면서 현재 1위팀인 연변팀을 잡을 간큰 계획을 세웠지만 수포로 돌아갔다. 야망의 3점은 보기좋게 연변팀에게로 돌아갔다. 15년 58동성 중국축국 갑급리그 제17라운드 연변-하북화하전에서 연변팀은 3대 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4분 15초 하태균과 찰튼의 합작으로 하북팀 꼴문을 향해 슛을 날렸다.

6분 30초 하북팀이 연변팀 꼴문앞을 어지럽혔지만 꼴은 나지 않았다.

 

15분 연변팀과 하북팀의 치열한 경기를 펼치는 가운데 연변팀 축구팬들의 응원소리는 경기장을 들썽케하였다.

 

16분 15초 하북팀이 연변팀을 슛을 날렸지만 꼴문대밖으로 흘러갔다.

18분 45초 찰튼이 하북팀을 향해 슛을 날렸지만 실패.

22분 12초 하북팀 16번 선수가 스티비를 잡아댕기는 행동으로 연변팀은 보귀한 프리킥을 얻었으나 꼴문대 밖을 흘러갔다.

24분 30초 하북화하팀의 롱슛을 날리면서 연변팀을 위협하였지만 연변팀의 수비의 벽을 넘지 못하였다.

33분 하북화하팀이 10번선수가 단독질주하면서 공을 몰고 거세게 연변팀 꼴문을 향해 슛을 날렸으나 아슬아슬하게 꼴문대옆을 스쳐지났다.

35분 하북팀 7번 에듀가 슛을 날렸으나 지문일의 손을 벗어나진 못하였다.

37분 연변팀 찰튼이 얻은 프리킥 기회로 롱슛을 날렸지만 맥없이 하북팀 키퍼 손에가 잡혔다.

 

하북팀 5번 두위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연변팀에 프리킥기회가 차례지였다. 20번 최민이 롱슛을 날렸으나 실패.

45분 강홍권이 넘긴 공을 찰튼이 슛을 날렸으나 꼴은 나지 않으면서 전반전경기는 0대 0으로 끝났다.

 



47분 25초에 찰튼의 넘긴 공을 스티브의 활약으로 하북팀의 꼴문을 터뜨렸다. 스티브선수는 귀여운 세레머니로 자신감을 들어냈고 찰튼과 스티비는 감격의 포옹을 하기도 하였다.

 

49분 15초 하북화하팀도 못지 않은 강슛을 날렸지만 지문일이 막아냈다.

55분 하북팀의 날선 헤딩슛을 지문일이 막아내자 팬들은 지문일의 이름을 부르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60분 50초 연변팀에 코너킥 기회가 리훈이 넘긴 공을 하태균이 슛을 날렸으나 실패

 

69분 하북팀 18번 대신 20번 출전

71분 하북팀 16번 옐로카드

71분 30초 연변팀의 프리킥 기회 완벽한 조합을 보였으나 하북팀의 수비로 꼴은 나지 않았다.

 

74분 하북팀 17번 대신 27번 출전

77분 연변팀의 찰튼이 프리킥기회를 창조하였고 6번이 던진 공을 찰튼이 슛을 날렸나 실패.하북팀은 9번 대신 26번 출전시키면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수비보다는 공격에 올인하려는 작전이였다.

 

79분 45초 하태균이 넘긴 공을 스티브가 살짝 다치면서 꼴로 이어지면서 2대 0으로 앞서갔다.

 

84분 연변팀 9번 스티브 대신 13번 김파 출전

85분 연변팀 하태균의 얻은 코너긱기회

89분만에 김파의 활약으로 한꼴 추가로 연변팀은 3대 0으로 되였다.

추가시간 연변팀 6번 대신 2번 출전, 16번 대신 21번 출전

 

 

경기종료까지 두팀 모두 혈전을 벌렸으나 더 이상은 꼴은 나지 않았다. 이로써 연변팀은 3대 0으로 3위에 머물러 있는 하북화하팀을 1위답게 가볍게 눌렀다.

잭팟을 터뜨리면서 한국 K리그를 들썽케하면서 이슈의 선수 에듀가 하북화하팀으로 둥지를 옮기면서 이번 경기에 출전하였으나 적응시간이 짧은탓인지 아무튼 기대이하였다. 연변팀 평균신장 178센치메터라면 하북화하팀 평균신장 186센치메터이다. 오늘 경기에서 연변팀은 성숙된 조직력을 보였으며 1인자의 여유가 보일만큼 심리전에서 조급정서를 보이지 않았다.
 

경기출전선수명단:

키퍼 22번 지문일, 4번 조명, 6번 리훈, 9번 스티브, 10번 찰튼, 12번 강홍권, 16번 오영춘, 17번 박세호, 18번 하태균,20번 최민, 23번 배육문

돌아오는 7월 18일 오후 4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연변장백산팀은 귀주팀과 경기를 펼치게 된다.

조글로미디어 글 김단비, 사진 리계화
 

파일 [ 24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체단주보》피로: 연변팀 올해 갑급팀에 보충될것 연변팀이 축구협회 유관규정을 위반해 올해 갑급팀 자격을 취소당한 섬서오주팀(광동일지천팀)을 대신하여 갑급팀 경기에 참가할수 있다는 소식이 국내 유력매체 의 보도를 통해 발표되면서 연변팀 팬들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체단주보 기자의 북...
  • 2015-01-20
  • 섬서오주(원 광동일지천)팀의 갑급리그참전권이 취소되면서 연변팀의 갑급참전권 회복가능성이 있게 됐다. 16일, 중국축구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4년 갑급리그 각 구락부의 로임, 상금 지불확인표를 공시했다. 갑급권의 16개 구단중 14개 구단은 확인표를 바쳤으나 광동일지천과 이미 강등한 성도천성팀이 이를 바치지...
  • 2015-01-19
  •     -2015년전국청소년U15축구선수권경기(B조)에서 4패 1월 9일부터 광서오주국가훈련체육기지에서 펼쳐지고있는 2015년전국청소년U15축구선수권경기(B조)에서 연변주체육운동학교 U15팀(이하 연변U15팀)은 13일까지 4전 4패를 기록, 실전에서의 한계를 드러내며 혹심한 성장통을 겪고있다.   1월 9일 북경...
  • 2015-01-16
  • 1월 9일, 재차 "다이어트"를 진행한 연변장백산천양천축구팀은 해남성 해구에서 운남성 곤명으로 훈련장소를 옮겨 제2단계의 동계훈련에 들어갔다. 작년 12월 중순부터 연변축구팀은 한국적 감독 박태하의 인솔하에 해구 계림양가득축구훈련기지에서 제1단계의 동계훈련을 시작했다. 3주간의 첫 동계훈련을 거쳐 연변축구팀...
  • 2015-01-15
  •     연변주체육국에 따르면 2015년은  연변축구팀의 제일 중요한 한해로서 목표는 오직 하나 중국축구 갑급리그 진출이다. 1982년에 연변체육관 관장, 1992년 연변체육복권관리센터 주임을 맡았던 박성웅주임이  2015년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 총경리로 겸직 임명되였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 2015-01-14
  •     -연변축구운동관리중심 리동철주임을 만나     편집자의 말: 지난해 갑급리그에서의 강급 진통을 겪으며 재기를 다짐하고있는 연변구단, 구단으로서의 가장 큰 고민이라면 후비력 양성이다. 이는 연변구단뿐만 아니라 대부분 구단들이 겪고있는 고민이겠지만 조만간 부활을 약속하고 재기를 다짐하...
  • 2015-01-14
  • 연변빙상운동이 륙속 희소식을 알리면서 재기에 희망을 보이고있다. 11일 오후, 연변빙상운동종목 방세찬수석코치가 장춘으로부터 전해온데 의하면 연변의 속도스케트선수 석효선이 10일 오전 길림성 빙상운동쎈터에서 펼쳐진 국제빙상련맹 속도스케트청년월드컵 아시아지역경기 녀자 1000메터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 2015-01-12
  • 연변축구대표인물 고종훈의 아들, 중국국가청년팀,중국국가올림픽팀의 중앙수비수 고준익이 일본j리그(2부리그)  후꾸오까(福冈黄蜂)에 이적했다. 계약은 3년이다. 전 일본국가대표팀 선수였던 이하라감독이 지휘하는 후꾸오까팀은 2년전 j리그(1부리그)에서 강등한 팀이다. 1995년 8월 21일생인 고준익은 2005년부터...
  • 2015-01-09
  • 박태하감독이 이끄는 연변장백산팀이 해남성 해구 모래톱에서 새해시즌 갑급리그 진출목표를 위해 강훈련을 하고있다.1월 10일좌우 연변팀은 해구 훈련기지에서 곤명으로 옮겨 제2단계 동계훈련을 하게 된다. 길림신문  
  • 2015-01-06
  • 1월 2일 저녁 해남 해구축구훈련기지에서 동계훈련을 하고있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해남성 아마추어 우승팀인 징매뢰정팀과의 교학경기에서 박만철선수의 꼴에 힘입어 1대0으로 전승하였다. 박태하감독은 지난해 12월 29일 9명의 선수를 탈락시킨후 첫 경기로 선발로 꼴키퍼에 윤광, 중앙수비에 한광화와 최민을 ...
  • 2015-01-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