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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축구팬들 넘치는 고마움 연변팀에 전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8월25일 11시04분    조회:6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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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화룡상회"와 "청도룡선국제" 연변장백산팀을 깜짝방문

2015년 8월 23일 일요일 오전 12시 청도화룡상회와 청도룡선국제회사에서는 연변장백산축구팀을 깜짝방문하였다.

현재 재청도 화룡상회는 1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여 있으며 친목형 모임이었던 화룡향우회를 이익공동체인 화룡상회로 부상시키고 청도룡선국제산하의 룡선생태농업기술회사와 손잡고 이번 고향에 기여하는 마음으로 고향에 화룡룡선생태농업과기술유한회사 설립일정차 연변축구팀을 고무격려하기 위해 깜짝 방문하였다.

바쁜일정이 였지만 연변축구팀의 팬인 화룡상회 홍승운 회장과 화룡상회 차세대위원장  김청학, 청도 바이슨회사 김승학, 룡선국제 김룡선동사장 등일행은 연변을 빛내주고 있는 불굴의 용사 연변장백산축구팀을 방문하여 감사패와 위로금을 전달하였다.

청도화룡상회 홍승운회장은 "연변팀이 경기마다 잘 싸워줘서  연변의 기백을 빛내주어 항시 민족과 고향의 긍지와 자랑을 느끼고 가슴이 뿌듯하고 나머지 경기도 더 잘하여 좋은 성적을 따낼것을 기원한다"면서 가슴벅찬 페부지언을 전하였다.

이날 연변축구팀을 방문했었던 축구팬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변함없이 연변팀을 응원할것이라고 다짐하면서 초라한 시작으로 된 연변팀을 갑급리그 1위까지 도달하게 한 박태하감독에서 무한한 고마움을 전했다.

화룡상회 차세대위원장  김청학은 "연변축구는 연변의 자랑이며 긍지입니다. 더욱이 연변200만 우리민족의 자존심이고 대외에 떳떳하게 내밀수 있는 우리민족의 명함입니다. 지금까지 잘싸워온 우리선수들때문에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더욱 잘싸워 연변을 알리고 우리민족을 알리는 멋진 전도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리라 믿습니다"라면서 한껨 한껨 경기에서 불후의 의지로 용감하게 싸우는 연변팀전사들에게 바램을 전했다.

조글로미디어 리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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