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돌변의 추가골, 연변팀 훅호트중우팀에 3대 2 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8월29일 19시09분    조회:635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거미의 손" 지문일의 활약이 돋보였던 경기였다.  찰튼이 추가시간 공을 세운 경기. 3만 8천여명 관중을 모은 훅호트팀이 이번 승리에 대한 불같은 욕망을 엿볼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태하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의 벽을 넘어서진 못하였다.

연변팀은 8월 29일 오후 7시 35분  훅호트경기장에서 펼쳐진 2015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4라운드 훅호트중우팀과의 원정경기에서 3대 2로 소중한 3점을 얻었다.

14분 30초만에 찰튼이 훅호트팀 선수 3명을 따돌리고 공을 몰고 스티브에게 넘겼고 스티브가 공이 골문대에 맞혀 튕겨나왓고 하태균이 포기하지 않고 다시 스티브에 넘겼고 스티브 다시 슛 공이 꼴망을 흔들었다.

23번 배육문 옐로카드

19분만에 스티브가 넘긴 공을 찰튼이 슛을 날렸고 훅호트팀 골망을 흔들면서  2대 0으로 앞서게 되였다.

30분 훅호트 10번 옐로카드

36분 연변팀 박세호 수비과정에 상대팀 선수를 인의적으로 잡아당기면서 옐로카드! 연변팀 수비과정에 피할수 없었던 선택이였다.  프리킥기회를 얻은 훅호트에서 슛을 나렸지만 실패

40분 훅호트 9번 선수는  혼란스러운 연변팀 골문앞에서 10여명의 선수들이 움직이는 가운데 살며시 발뒤꿈치로 공을 살짝 차넣은게 골로 이어졌다. 순간기회포착에 판단능력이 탁월했던 골이다.

전반경기는 연변팀의 2대 1 승리로 끝났다.

46분 연변팀 23번 배육문 대신 6번 리훈 출전

48분 훅호트팀21번 대신 18번 출전

76분 훅호트팀 25번 대신  2번 출전

84분만에 훅후트팀 얻은 코너킥으로 슛을 날리면서 연변팀의 골망을 흔들면서 2대 2로 빅었다.

 

추가시간에 연변팀  찰튼이 골로 3대 2

 

연변팀의 3대 2로 전반경기는 종료되였다.

 

대장 최민은 옐로카드 루적으로 경기에 참가하지 못하였고 지문일이 대신 대장으로 임하였다.연변팀 응원단은 500여명으로 알려졌다.

훅호트 왕파선수는 경기시작전 인터뷰에서 연변팀 팀선수들의 단합을  강점중 하나로  꼽았다. 단합! 선수들의 단합 이어서 축구팬들도 하나로 되여보는것은 어떠할지? 승리를 기원하는 차 축제의 잔을 들때  연변특산물을 안주로 하는것도 축제중의 축제가 아닐까? 연변에서뿐만아니라 심천에서, 상해에서, 천진에서도...

작년에 2위였던 훅호트팀, 작년에 골찌였던 연변팀! 오늘날 연변팀은 1위, 훅호트팀은 5위! 이 순위가 피타는 노력속에 숨은 연변팀의 기적을 말해주고 있다.지난 5월 19일에 있었던 훅호트중우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3대 1로 승리를 거두었었다. 9월 12일 오후 3시 부터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연변팀은 천진송강팀과 홈장경기를 치르게 된다

경기출전선수명단:

키퍼 22번 지문일, 4번 조명, 5번 진효,  9번 스티브, 10번 찰튼, 12번 강홍권, 16번 오영춘, 17번 박세호,18번 하태균, 23번 배육문, 33번 손군

조글로미디어 김단비 기자
사진출처:搜狐体育
 
 

截止今日(8月29日)积分榜

파일 [ 8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8월 22일 중국 갑A리그 제23륜 경기에서 연변장백산팀은 홈장에서 청도황해제약팀을 맞이했다. 경기가 시작한지 제44분경에 하태균은 찰턴이 창조한 페널티킥을 골로 성사시켜 전반 1:0로 앞섰다. 하태균의 이 골은 연변 프로축구 립장에서 보면 리정표 의의를 가진다. 이에 앞서 하태균의 이미18골로 한국 용병 리재민이 ...
  • 2015-08-27
  •  50년만에 작렬하는 연변축구 대반전의 드라마 채영춘       드라마의 매력은 반전에 있다. 울고웃는 시청자들의 감격은 예상을 뒤집는 드라마의 반전스토리에서 비롯된다. 처절한 죽음의 낭떠러지로 추락하는줄 알았는데 기적처럼 살아나 필사적으로 펼치는 주인공의 짜릿한 역전극으로 사태가 완전히...
  • 2015-08-26
  • "청도화룡상회"와 "청도룡선국제" 연변장백산팀을 깜짝방문 2015년 8월 23일 일요일 오전 12시 청도화룡상회와 청도룡선국제회사에서는 연변장백산축구팀을 깜짝방문하였다. 현재 재청도 화룡상회는 1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여 있으며 친목형 모임이었던 화룡향우회를 이익공동체인 화룡상회로 부상시키고 청도룡선국제산...
  • 2015-08-25
  •     [할빈팀 선수가 찰튼의 다리를 밟고있는 장면이다. 이날 할빈팀은 거세게 밀고나오면서 거친 태클과 몸싸움   으로 전방에서부터 압박해 연변팀 하프선을 꽁꽁 동여맸다.                 /김룡기자 찍음 ...
  • 2015-08-18
  • 12일 오후, 55키로그람 이상급 쌍그네 높이뛰기(双人高度)에서 연변의 양옥단과 변해연은 그네를 타고 8번만에 11메터 높이를 걷어차며 우승의 실력을 과시했다. 10개 출전팀중 이같이 8번만에 높이뛰기를 완성할 팀은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가장 큰 적수인 호남팀이 이 종목에 나서지 않았기때문이다. 길림팀의 뒤를...
  • 2015-08-17
  • 김해림: 코치, 선배들에게 감사하다 오민규: 씨름하도록 지지한 단위에 감사 고광택: 시합경험이 제일 큰 도움 돼  리설봉: 올림픽챔피언 양성은 나의 꿈 리설봉감독과 함께 있는 우승자들(좌로부터 오민규, 고광택, 리설봉, 김해림)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의 조선족운동원들은 조선족씨름 5개 종목중 3개 1등...
  • 2015-08-17
  • 제10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민족식씨름경기가 8월 14일 오르도스시 내몽골 중학교에서 전부 막을 내렸다. 청일색 조선족선수들로 출전한 길림대표단은 민족식씨름 6개 종목에 참가했다. 길림성 대표팀은 참가한 모든 종목에서 1등상 3개, 2등상 3개, 3등상 5개의 성적을 거두었다. 그중 대부분은 조선족씨름 경기에...
  • 2015-08-16
  • 8월 14일 오후 제10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민족식 씨름종목에서 길림대표단 김해림선수가 87킬로그람급에서 료녕대표단 선수를 제끼고 우승을 따냈다. 중앙인민방송
  • 2015-08-16
  • 할빈의등팀과의 원정경기에서 0대3으로 시즌 첫 패배를 맛본 연변팀의 박태하감독은  경기후 있는 소식공개회의에서 의외로 담담했다. 박태감독은 “우선 할빈의등팀의 승리를 축하한다. 상대팀은 승리에 대한 강렬한 간절함을 보였다. 21라운드까지 무패를 이어오며 한껨 한껨 준비를 하고 최선을 다했지만 사람...
  • 2015-08-15
‹처음  이전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