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천진팀 27번 선수가 옐로카드를 받은 10번선수가 27번선수에게 패스. 수비선을 뚫고 선제공격을 날려 연변팀의 꼴망을 흔들었다. 천진팀 잠시 1대 0으로 앞서가는 상황. 선제꼴을 먹은 연변팀이 맹공격을 가했다. 12번 강홍권이 넘긴 공이 천진팀 골에리어에 떨어졌고 찰튼이 슛을 날렸지만 아쉽게 천진팀키퍼다리에 맞히면서 골문대을 빗나갔다. 찰튼의 두번째 아쉬운 위험슛이였다.
40분에 찰튼이 넘기는 공을 하태균이 골문을 향해 슛을 날렸지만 아쉽게 골문대에 맞히면서 튕겨나왔다. 불굴의 의지로 또한번의 슛을 날렸지만 천진팀의 꼴문을 열지 못하였다. 시간을 끄는 천진팀 키퍼에게 재판은 결단성있게 옐로카드를 내밀었다.
후반전 23번 배육문 대신 13번 김파가 출전하였다. 4번 조명에게 옐로카드 제시. 천진팀 30번 대신 14번 출전
승부욕으로 애태우면서 연변팀은 수차례 천진 골문앞을 어지럽혔지만 2%의 부족으로 58분까지도 골을 넣지 못하였다. 하태균의 아쉬운 슛에 이어 스티브의 슛까지...오늘은 연변팀의 날이 아니였는가? 현장에 있는 자랑스러운 연변팀축구팬들의 응원의 소리가 세차게 들려왔다. 62분 천진팀 38번 선수 대신 20번선수 출전. 숨막히는 경기는 계속되였다.
70분만에 후반전의 박태하감독의 히든카드 13번 김파의 활약으로 페널티킥기회를 얻었고 하태균이 슛을 날렸지만 실패 또 슛을 날렸지만 실패. 경기는 치열하게 진행되였고 김파가 프리킥기회를 또 한번 얻었지만 골로 이어지지 못하였다. 질 떨어진 연변팀 패스플레이도 아쉽긴 하였다. 경기는 이로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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