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대련팀과 아짜아짜 1 : 1, 연변팀 1위를 지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9월19일 21시35분    조회:786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延边1-1大连

  新浪体育讯  北京时间9月19日19:00,2015赛季中甲联赛第26轮的一场焦点战役在大连体育中心打响,排名积分榜次席的大连阿尔滨一方主场迎战领头羊延边长白山。第17分钟,延边长白山快速反击得手,河太均接斯蒂夫妙传面对出击的阿尔滨门将张翀推射将球送入网窝。4分钟后,崔明安主罚任意球,王万鹏头球破网帮助阿尔滨扳平场上比分。下半场两队均无建树,90分钟战罢,大连阿尔滨一方1-1与延边长白山握手言和,球队7连胜的戛然而止。

 

  本场比赛可以说是一场万众瞩目的焦点之战,大连阿尔滨一方在豪取7连胜后目前在积分榜上跃居次席,仅落后第一的延边长白山6分,若本轮比赛主场战胜对手,两队的积分差距将进一步缩小。上轮联赛上演帽子戏法的布鲁诺也在本赛季为球队攻入了17粒联赛入球,在联赛还有5轮结束的情况下,布鲁诺若能保持良好的竞技状态,有望挑战达纳拉赫的中甲射手王地位。而在上轮不敌天津松江后,延边长白山之前的领先优势正在一点点消耗殆尽,球队下轮联赛又将主场迎战北京北控,连续与强敌过招将直接检验延边的冲刺实力。

  比赛开始后,阿尔滨一方的第一次进攻便威胁到延边球门,布鲁诺禁区前连续突破后形成射门,延边后卫封堵,阿尔滨一方跟进球员补射迫使延边门将池文一作出奋力补救。第5分钟,延边发动快速反击斯蒂夫前场直塞查尔顿,后者面对阿尔滨一方门将张翀选择推射远角,张翀作出精彩扑救。3分钟后,阿尔滨一方再起攻势,布鲁诺主罚前场任意球,巴克曼禁区内小角度劲射,球稍稍偏出球门。两队在经过了开局阶段的激烈对攻后比赛节奏渐渐放缓。

  延边长白山在第17分钟打破场上僵局,斯蒂夫中圈再次送出妙传撕开阿尔滨防线,延边长白山队内射手王河太均面对出击的阿尔滨门将张翀轻松推射,球滚入空门。大连阿尔滨一方0-1延边长白山。延边长白山的领先优势仅仅维持了4分钟。第21分钟阿尔滨一方由崔明安主罚前场任意球,王万鹏禁区内高高跃起将球顶入死角。大连阿尔滨一方1-1延边长白山。两队在5分钟内各自攻入一球,又回到了同一起跑线上。

  随着比赛的进行,两队的拼抢愈发激烈,延边长白山在3分钟内裴育文和陈骁连续染黄。第40分钟,孙国文点球点附近接拉内吉头球获得射门机会,可惜发力太猛球高出横梁。上半场两队攻防节奏较快,延边长白山主要依靠快速反击打阿尔滨一方身后寻求破门机会,阿尔滨一方则以拉内吉为进攻支点展开攻势,经过1分钟的伤停补时,两队以1-1的平局结束了半场的较量。

  经过15分钟的中场休息调整后,两队展开了下半场的较量。阿尔滨用孙铂换下小将孙国文。第46分钟,崔明安防守时动作过大得到了阿尔滨一方本场比赛的第一张黄牌。第50分钟,阿尔滨一方险些再次利用定位球机会敲开对手城门,巴克曼的远距离头球擦左侧门柱飞出。第55分钟,延边队右侧发动攻势,查尔顿高球横传门前,朱挺奋力飞身挡住了斯蒂夫近在咫尺的射门。延边长白山第57分钟由河太均完成了一脚漂亮的远射,球擦集中横梁上沿飞出,延边长白山的一脚中圈长传便打乱了阿尔滨的防守节奏。

  第62分钟,阿尔滨一方前场打出精彩配合,拉内吉接队友长传球心领神会的头球后蹭给前插的孙铂,孙铂禁区内的大力抽射被池文一托出横梁。2分钟后,张翀的机敏横扑也化解了延边队禁区线附近的一脚威胁射门。本场比赛两队的门将发挥均可圈可点。第71分钟延边长白山进去前任意球直接射门造成张翀脱手,巴克曼补防到位将球开出底线。第73分钟,阿尔滨用陈涛换下汪晋贤。1分钟后,阿尔滨一方快速反击吴永春战术犯规放倒孙铂,裁判手下留情没有向吴永春再次出示黄牌。

  第85分钟,替补上场的陈涛完成了一脚禁区外的远射,池文一倒地将球稳稳扑住。随后,河太均门前接查尔顿传球劲射球高出横梁。河太均本场比赛在前场对阿尔滨一方的防线构成了极大的威胁。第89分钟,延边长白山进行人员调整,金波换下了本场比赛送出助攻的斯蒂夫。经过4分钟的伤停补时,两队结束了全场比赛的较量,大连阿尔滨一方最终主场1-1与延边长白山握手言和,阿尔滨一方也在积分榜上被河北华夏幸福超越。

  进球信息

  大连阿尔滨一方:第21分钟,崔明安主罚前场任意球,王万鹏头球扳平比分。

  延边长白山:第17分钟,河太均面对出击门将张翀推射得分。

  黄牌信息

  大连阿尔滨一方:崔明安(第46分钟)、金强(第70分钟)、布鲁诺(第80分钟)

  延边长白山:裴育文(第35分钟)、陈骁(第37分钟)、吴永春(第67分钟)

  双方首发及换人

  大连阿尔滨一方:1-张翀/8-朱挺、2-王万鹏、3-巴克曼、32-艾迪/15-金强、18-汪晋贤(第73分钟,10-陈涛)、26-崔明安、33-孙国文(第46分钟,29-孙铂)/9-拉内吉、11-布鲁诺

  延边长白山:22-池文一/5-陈骁、12-姜洪权、16-吴永春、17-朴世豪/20-崔民、9-斯蒂夫(第89分钟,13-金波)、23-裴育文、33-孙君(第91分钟,2-李浩)/10-查尔顿、18-河太均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자료사진 3월 1일, 2일 2016년 중국슈퍼리그 연변부덕팀의 최강 라이벌팀들로 일컫는 광주항대,산동로능,상해상항,강소소녕은 2016년 아시아축구련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리그 2라운드 경기를 모두 마쳤다. ACL는 중국슈퍼리그 개막전의 경기이기에 더욱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전적은 3승(산동로능,상해...
  • 2016-03-04
  • 연변부덕축구팀 & 상해신화팀  2016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1라운드 원정경기 장소: 상해홍구축구장 시간 3월 5일 19시 35분 본 경기는 연변라지오TV방송국 종합채널 (YBTV-1)에서 생중계된다(연변위성TV,인터넷생중계는 현재 협상중) (아래주소를 클릭点击하면 pc, 핸드폰으로 바로 시청가능합니다)    ...
  • 2016-03-03
  • 올시즌 대비 연변부덕팀이 국내선수 영입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지충국선수의 복귀가 아닌가 싶다. 지난 시즌 상해신흠팀에서 미더필더로 활약, 시즌 총 29껨 경기에 출전하며 절대 주전으로 거듭났던 지충국, 그가 가진 경험과 노하우는 슈퍼리그에 처음 뛰여드는 연변팀에 거대한 자본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1989년...
  • 2016-03-02
  •   “승격하고 우승할때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고 생각했다. 다 지나갔고 이젠 옛날 일에 불과하다.” 박태하감독은 지난 2월 26일 “부담이 되긴 된다”면서도 쉽게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연변팀은 지난해 중국축구 갑급리그(2부리그)에서 아무도 예상 못했던 승격 기...
  • 2016-03-02
  • “오직 잔류뿐만아니라 조금 더 욕심을 내서 상위권까지 도전해 보고싶다.” 26일에 있은 인터뷰에서 윤빛가람선수는 각오를 단단히 다졌다. “우선 미드필더로서 많은 꼴과 도움을 창조해 팀에 큰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 팀의 첫째 목표는 슈퍼리그에 잔류하는것이지만 조금 더 욕심을 내 상위권까지 가는...
  • 2016-03-01
  • 하태균선수는 지난 시즌 연변팀에 이적후 시즌 총 26꼴을 기록하며 연변팀을 리그우승으로 이끌었다. 개인적으로 지난 시즌 갑급리그 최우수 득점수 영예를 거머쥔 하태균선수는 26일에 있은 인터뷰에서 “올시즌 팀이 잔류를 하는데 초점을 두겠다. 팀이 잘돼야 모든 선수들이 잘되고 개인영예도 따라서 오게 된다&r...
  • 2016-03-01
  • 김승대선수는 26일에 있은 인터뷰에서 “공격수로서 시즌 꼴득점은 두자리수를 넘어야 할것 같다”며 올시즌을 향해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올시즌 목표에 대해 그는 “연변팀이 15년만에 1부리그로 다시 올라온것을 알고있다. 모든 팬들이 팀적으로나 저 개인한테 기대하는 부분이 있을것이다. 일단 힘들게...
  • 2016-03-01
  • 선수들 중에는 전 K리거 김승대, 윤빛가람, 하태균을 찾을 수 있고, 코치진들 중에는 박태하 감독과 이임생 코치가 눈에 띈다. 길림신문 공식홈페이지 캡쳐 [스포츠한국 차시우 기자] 중국의 연변부덕FC에서 박태하 감독의 지휘 아래 새 시즌을 준비 중인 ‘한국인 삼총사’들의 등번호가 확정됐다.  중국 ...
  • 2016-03-01
  • 2월 28일 오후, 연변부덕축구팀이 상해에 도착하였다.  오는 3월 5일, 상해 홍구축구장에서 상해록지신화팀과의 경기를 치루기 위하여 전날, K리그 챌런지(2부리그) 안양FC팀과의 마지막 평가전으로 한국 제주도에서의 전지훈련을 결속짓고 상해로 이동하여 온 박태하감독이 인솔하는 연변부덕축구팀을 상해동북경제문...
  • 2016-02-29
  • 26일, 선수들 저녁식사뒤 제주도 서귀포 칼 호텔에서 박태하감독은 기자와 만나 인터뷰를 시작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이다. ……………………………………… ▶팀에 몰고 온 변화의 바람은? 조직력을 끌어올림에 있어서...
  • 2016-02-29
‹처음  이전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