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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무승부! 연변팀 슈퍼리그 진출 확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0월18일 16시03분    조회:2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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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오후 3시 30분, 갑급리그 제28라운드 경기가 무한시 신화로체육장에서 1위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 과 9위 무한줘르팀(이하 무한팀) 사이의 경기가 펼쳐졌다.


25분경 무한줘르팀에서 공격에서 우세를 보이면서 전반전 무한팀이 연변팀 골망을 흔들었지만 업사이드로 판정나면서 무효판정.

45분 무한팀 28번 선수의 강슛이 연변팀 골문대를 향해 질주했지만 빗나갔다.

0대 0으로 비겼다.

연변팀 23번 배육문선수 대신 6번 리훈선수출전

65분 무한팀의 8번선수 공을 몰고 독주하면서 슛을 날렸지만 지문일선수와의 심리전에 패하면서 바로 눈앞에서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되는 공을 골문대우로 날려버렸다.

연변팀 9번 스티비선수 대신 13번 김파선수 출전

77분 연변팀 17번 박세호선수 대신 앞써 한국 대전시티즌과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꼴을 넣었던 8번 리호선수가 출전

무한줘르팀에서 승부욕을 불사르면서 강한 반격을 반복하였지만 지문일선수의 활약으로 연변팀의 골문은 결코 열지 못하였다.

연변팀도 마찬가지로 무한팀의 골문을 열지 못하고 경기는 0대 0으로 결속되였다.

앞써 있었던 올시즌 홈장경기에서 연변팀은 하태균 선수의 2꼴에 힘입어 2대 0으로 무한줘르팀을 완승했었다.

키퍼 22번 지문일, 4번 조명, 9번 스티브, 10번 찰튼, 12번 강홍권, 16번 오영춘, 17번 박세호, 18번 하태균, 20번 최민, 23번 배육문, 33번 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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