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포상금 700만! 박태하 '영예시민'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1월5일 14시56분    조회:64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작년 갑급리그 꼴지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연변축구팀은 만연하고 있는 중국축구토호시대에서 "서민축구"의 롤모델로 우뚝 솟았다. 연변축구팀은 축구라는 무대를 통하여 연변 나아가서 길림성을 알리는데 가장 뚜렷한 효과를 올렸다.  홍보파워가 상당했는바  연변장백산축구팀으로 인한 시장가치창출은 1.5억원이상에 달한다. 이에 연변주당위, 주정부에서는  2015년 11월 5일 연변장백산축구팀 슈퍼리그진출 및 우승표창대회를 소집하였다.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  2등공을 기입하고 포상금 500만을 내주었다.  연변축구뿐만아니라 중국축구계에 기적에 가까운 서민축구돌풍을 가져온 가장 빛나는 주인공 한국적 감독 박태하에게는 "영예시민" 칭호를 안겨주었다.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서는 2015년 다른 "토호"축구구락부에서 1년동안 발생하는 비용의 2분의 1이거나 지어 4분의 1에도 못미치는 비용으로 갑급리그에 응전하였지만 중국축구계를 놀래우는 성적을 거두었다. 30라운드 경기중 17승 10무 3패의 61점이라는 성적으로 슈퍼리그 그것도 마지막경기를 치르기전에 우승의 성적으로 진출하였다. 박태하감독(한국적)이 최우수 감독상을,  18번 하태균선수(한국적)이 최우수 선수, 최우수 득점왕 수상을 받은외 "거미손" 22번 지문일선수(조선족)이 최우수 키퍼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연변경기구가 최우수 인기경기구상을 수상하며 2015년도 갑급리그 대상을 싹쓸이하였다.




성당위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서기인 장안순는 표창대회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연변은 중국에서 축구운동을 가장 일찍 시작한 고장중의 하나로 중국축구발전사에 중요한 작용을 하였다. 축구고장으로 말하면 "남에는 매현이라면 북에는 연변"이라고 말할정도로 연변은 축구고장이라는  아름다운 칭호를 갖고있다. 력사적으로 볼때 연변축구는 오래된 전통과 휘황찬란한 성과가 있다. 오늘날 연변축구는 튼튼한 기초와 축구를 사랑하고 관심하는 연변사람들의 농후한 분위기가 있다.  축구운동에 참여하고 축구경기를 관람하고 축구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축구팀을 응원하는것은 연변사람들의 생활의 중요한 일부로 되였다. 축구는 스포츠라는 하나의 무대를 뛰여넘어 하나의 문화전통으로 하나의 정신적힘으로 성장하여 변강지구 연변의 온당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더욱이 연변인민에 자부심과 긍지감을 안겨준 자랑이다. "


연변팀이 15년의 기다림속에 갑급리그 우승으로 슈퍼리그진출하였다.  연변팀선수들의 불요불굴의 투지와 끈기와  하나로 된 단합심이 215만 연변인민의 꿈-슈퍼리그 진출이라는 꿈을 이룬것이기에 더욱 값진것이다.

심천부덕그룹에서도 연변팀에 200만 포상금을 주었다. 박태하감독은 내년에도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조글로미디어 종합

 

파일 [ 4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리영수 래년 연변팀의 목표가 갑급리그진출 티켓확보라는 고무적인 소식이다. 강등의 아픔을 딛고 한시즌만에 갑급리그로 돌아간다는 야심찬 구상이 현실로 되자면 지금부터 발빠르게 움직여야 할것 같다. 연변구단(축구구락부)이 어떤 감독을 골라잡을지 주목된다. 12월 초순 연변팀이 훈련을 재개하는만큼 이달내로 새 ...
  • 2014-11-10
  • 연변구단, 스포츠기자들과의 좌담회 마련 “올시즌 연변팀의 강등은 너무도 창피한 일이다. 우선 결책층의 실책이 주된 원인이였다. 결책층, 구단, 선수들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회의 개시와 함께 한 주체육국 임종현국장의 솔직한 고백이다. 임국장은 “현재 국가체육총국, 성당위와 성정부 및 주당위와 ...
  • 2014-11-10
  •   연변축구구락부 연변스포츠기자좌담회 마련   2014시즌 3경기 앞당겨 갑급리그에서 강등한 연변팀, 명년에 《동산재기》로 갑급리그에 복귀하는것으로 《축구고향》의 명예를 되찾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1월 7일,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서는 연변주내외 매체의 스포츠기자들을 초청하여 연변프로축구팀의...
  • 2014-11-09
  •     연변장백산천양천축구팀의 수비수 강홍권선수가 11월 8일 오전 11시 58분시 연길국제호텔례식장에서 신부 라봉옥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1987년 1월 2일 화룡시 복동에서 출생한 강홍권선수는 신장 175센치메터, 몸무게 66킬로그람인 그는 공원소학교시절부터 축구신동이라 불리우면서 연길시체육운동학교, 연...
  • 2014-11-08
  • 국가체육총국 롱구운동관리쎈터에서 주최하고 주체육국에서 주관한 2014 전국고수준후비인재양성기지 U-15(15세이하)롱구경기가 22일 연변다공능체육관에서 막을 내렸다. 5일간 연길서 진행된 이번 경기에는 산동성 제남시체육운동학교, 광동성 광주시체육복권롱구팀, 하북성체육운동학교 등 전국 각지 12팀, 170명 선수들...
  • 2014-10-31
  •   연변 1대 4로 패배...무한줘르팀 슈퍼리그진출의 불씨 되살려 갑급리그에서 강등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올시즌 마지막홈장경기 무한줘르팀과의 경기에서 1대 4로 패하면서 무한줘르팀의 슈퍼리그 진출의 불씨를 되살려주었다.   10월 25일 오후 2시, 룡정시해란강경기에서 펼쳐진 2014 중국축구...
  • 2014-10-26
  • ◆ 이번 시즌 선수들의 월급 두배로 증가 ◆ 일부 주력선수 표현 지난 시즌 수준 도달 못해 중국 갑급리그는 외적용병에 의거해야 한다. 하지만 갑급리그에서 교체멤버까지 외적용병은 4명으로 제한되여있다. 때문에 한껨의 경기에 외적용병 3명, 국내선수는 반드시 8명이여야 하는데 이 8명의 수준발휘여하가 한껨 경기의...
  • 2014-10-21
  •     3껨 앞당겨 갑급리그에서 강등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심양중택임에 패했다.   연변팀은 10월 18일 오후 3시, 심양올림픽체육중심에서 있은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8라운드 심양중택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축구의 자존심을 위해 분전했으나 0:2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 고종훈감독은...
  • 2014-10-20
  •   -리병천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지난 광동일지천팀전에서 1대 4로 패하면서 시즌결속 3륜을 남기고 강등을 이미 확정지은 상황이다.마지막 기회였던 사활전에서 승리로 갑급리그에 끝까지 남으려던 꿈이 산산 쪼각난 셈이다.하지만 올시즌 나머지 3껨 경기가 무의미한것만은 아니다.래일의 재기를 위해서라도...
  • 2014-10-17
  •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의 갑급리그에서 강등이 확실시됐다. 연변팀은 10월 11일 오후 3시 30분, 광동황포체육장에서 있은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7라운드 광동일지천팀과의 원정경기에서 1:4로 어이없이 무너지면서 3라운드 앞당겨 갑급리그에서 강둥이 현실로 되였다.   현재 광동일지천...
  • 2014-10-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