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포상금 700만! 박태하 '영예시민'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1월5일 14시56분    조회:647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작년 갑급리그 꼴지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연변축구팀은 만연하고 있는 중국축구토호시대에서 "서민축구"의 롤모델로 우뚝 솟았다. 연변축구팀은 축구라는 무대를 통하여 연변 나아가서 길림성을 알리는데 가장 뚜렷한 효과를 올렸다.  홍보파워가 상당했는바  연변장백산축구팀으로 인한 시장가치창출은 1.5억원이상에 달한다. 이에 연변주당위, 주정부에서는  2015년 11월 5일 연변장백산축구팀 슈퍼리그진출 및 우승표창대회를 소집하였다.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  2등공을 기입하고 포상금 500만을 내주었다.  연변축구뿐만아니라 중국축구계에 기적에 가까운 서민축구돌풍을 가져온 가장 빛나는 주인공 한국적 감독 박태하에게는 "영예시민" 칭호를 안겨주었다.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서는 2015년 다른 "토호"축구구락부에서 1년동안 발생하는 비용의 2분의 1이거나 지어 4분의 1에도 못미치는 비용으로 갑급리그에 응전하였지만 중국축구계를 놀래우는 성적을 거두었다. 30라운드 경기중 17승 10무 3패의 61점이라는 성적으로 슈퍼리그 그것도 마지막경기를 치르기전에 우승의 성적으로 진출하였다. 박태하감독(한국적)이 최우수 감독상을,  18번 하태균선수(한국적)이 최우수 선수, 최우수 득점왕 수상을 받은외 "거미손" 22번 지문일선수(조선족)이 최우수 키퍼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연변경기구가 최우수 인기경기구상을 수상하며 2015년도 갑급리그 대상을 싹쓸이하였다.




성당위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서기인 장안순는 표창대회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연변은 중국에서 축구운동을 가장 일찍 시작한 고장중의 하나로 중국축구발전사에 중요한 작용을 하였다. 축구고장으로 말하면 "남에는 매현이라면 북에는 연변"이라고 말할정도로 연변은 축구고장이라는  아름다운 칭호를 갖고있다. 력사적으로 볼때 연변축구는 오래된 전통과 휘황찬란한 성과가 있다. 오늘날 연변축구는 튼튼한 기초와 축구를 사랑하고 관심하는 연변사람들의 농후한 분위기가 있다.  축구운동에 참여하고 축구경기를 관람하고 축구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축구팀을 응원하는것은 연변사람들의 생활의 중요한 일부로 되였다. 축구는 스포츠라는 하나의 무대를 뛰여넘어 하나의 문화전통으로 하나의 정신적힘으로 성장하여 변강지구 연변의 온당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더욱이 연변인민에 자부심과 긍지감을 안겨준 자랑이다. "


연변팀이 15년의 기다림속에 갑급리그 우승으로 슈퍼리그진출하였다.  연변팀선수들의 불요불굴의 투지와 끈기와  하나로 된 단합심이 215만 연변인민의 꿈-슈퍼리그 진출이라는 꿈을 이룬것이기에 더욱 값진것이다.

심천부덕그룹에서도 연변팀에 200만 포상금을 주었다. 박태하감독은 내년에도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조글로미디어 종합

 

파일 [ 4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3월 29일은 뽈차기 딱 좋은 화창한 날이였다. 때마침 이날이 연길합신축구클럽 회원들이 축구하는 날이라고 하기에 이네들을 찾아 연변대학 범해체육장으로 갔다. 오후 2시,연변대학 서쪽에 위치한 범해체육장에는 벌써 청년들 못지 않게 날파람을 일구며 뽈을 차는 이들이 있었다. 이네들이 바로 합신축구클럽 회...
  • 2015-04-01
  • 3월 30일, 연변장백산구단에 의하면 2015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연변장백산축구팀 연변경기구 입장권 가격을 20원으로 정하였다. 연변장백산축구팀 홈경기 입장권은 경기 당일부터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티켓을 팔게 되는데 보통입장권은 20원, 관례대입장권은 50원, 축구팬협회세트티켓(套票)은 168원으로 정했다. 키가 1....
  • 2015-03-30
  •     지난 23일, 연길에 잠시 귀환해 사흘간의 꿀맛 같은 휴식을 즐기며 한달 넘게 타향을 떠돌았던 몸과 마음을 추스린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27일 점심 항주로 향발했다. 연변팀은 항주록성훈련기지에 캠프를 차리고 28일부터 6일 동안 강훈련에 돌입하며 4월 5일 오후 3시에 펼쳐지는 갑급리그 제3라운...
  • 2015-03-30
  •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 박성웅주임 인터뷰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 박성웅주임을 만난건 지난 26일. 약속시간이 오전 9시로 잡혔지만 도착해보니 박주임과 박태하감독이 제3라운드 대 귀주지성전(4월 5일)에 대한 세부사항 토론, 첫 홈경기(4월 11일)에 대한 준비상황 체크가 한창이여서 조금 기다려야 했다. 박성웅주임이 총...
  • 2015-03-30
  •     제1회 ‘안중근’컵 조선족씨름국제대회 할빈서   (흑룡강신문=하얼빈) 마국광 기자= 중국, 한국, 러시아 3국 씨름장사들이 모인 가운데 제1회 ‘안중근’컵 씨름국제대회가 흑룡강신문사의 주최로 26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에서 열렸다.   세계반파쇼전쟁 및 중국항일전쟁승리 70주년...
  • 2015-03-28
  • 2015시즌 연변축구팀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를 더욱 더 높여 선수들한테 보다 많은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연변추구자축구팬협회가 신입회원을 모집하는 등 대오확충에 나섰다. 그동안 연변추구자축구팬협회는 연변축구팀과 희노애락을 함께 하면서 현지에서 펼쳐진 홈경기 응원은 물론 자체 자금을 마련하며 원정경기 응원에도...
  • 2015-03-27
  •       지난 곤명 동계훈련때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축구인생 마지막까지 연변팀과 함께 할것을 약속하며 팀에 대한 무한 사랑과 충성심을 보였던 윤광선수가 올시즌 연변팀의 주장으로 임명됐다. “아마도 제가 팀내에서 로장이고 훈련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감독님의 마음에 들었던것 같다. 남다른 뾰...
  • 2015-03-23
  •        연변팀 박태하감독이 강호 하북화하팀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둔 선수들을 칭찬했다. 연변팀은 22일 진황도에서 열린 2015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라운드에서 하북화하팀과 2대2로 빅었다. 원정 2련승에는 실패했지만 올시즌 흑마의 본색을 남김없이 보여줬다. 경기후 박태하감독은 기자와의 전화...
  • 2015-03-23
  • 박태하감독이 이끄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은 하북화하(이하 하북팀)과의 경기에서 2대 2로 무승부를 이끌어내였다. 박태하감독의 선수들에게 부여한 정신력이 돋보였던 경기였고 찰튼, 스티브, 하태균 등 외적선수들과 그들 못지 않게 눈부신 활약을 펼친 키퍼 윤광의 선수의 실력이  단연 돋보이는 경기였다. ...
  • 2015-03-22
‹처음  이전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