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경기 홈장 문표값 상승,구락부의 해석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21일 08시18분    조회:384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시즌 연길시인민경기장 홈장 관람료는 일정한 정도 인상됐다. 오래동안 저가로 연변팀의 홈장경기를 관람했던 팬들이 관람료 인상에 대해 일정한 이의가 있기마련이다.

19일, 소수 팬들의 불만에 대해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왕건 부총경리는 적극 해명에 나섰다. 왕건은 “연변의 홈장 관람료는 근 20년 동안 큰 변화가 없었다. 때문에 이번 관람료 인상은 많은 팬들에게 일정한 불만을 가져다줄수 있다. 하지만 이는 시장경제 원리에 부합되는 선택이다”고 말했다.

이어 왕건은 “슈퍼리그와 갑급리그의 브랜드가치는 완전히 다르다. 관람료 인상은 연변부덕축구구락부가 직업화 개혁에서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기도 하다”며 많은 팬들의 리해를 구했다.

구락부의 립장에 대해 왕건은 “관람료 수입은 프로 축구구락부의 중요한 수입 원천이다. 안정된 수입은 구락부를 장기적으로 발전시키는데 유리하다. 이는 우리 구락부가 시장화 개혁을 진행하고있는 원인이기도 하다. 올시즌 관람료가 20년전과 비슷하다면 이는 절대 시장경제 원리에 부합되지 않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왕건은 “모든 개혁은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며 연변에 로년 팬들이 많은 정황에 대비해 올시즌 구락부는 홈장 경기마다 500개의 무료 관람료를 제공, 각 지방의 체육행정부문에서 70세 이상 로년팬들에게 분배할것이라고 밝혔다.

연변일보 리병천 기자




원제: 延边高层回应主场票价上涨:这是职业化必经之路

新华社长春3月19日体育专电(记者姚友明 林德韧)吉林省延吉市即将迎来史上首个中超主场比赛,部分球迷近日对延边富德队主场票价上扬颇有微词。对此延边富德足球俱乐部副总经理王骞回应说,考虑到延边主场原有的票价近20年来没有大的变化,此次提升票价可能会给球迷带来一些不适,但符合市场规律。

新赛季延边队主场套票分为400、500和800元三档,可观看15场中超和若干足协杯赛事。散票方面,单场价格分30、50、80、100元四个档次,此外还对VIP球迷提供了200元的贵宾门票。与过去20元或30元全场随便坐、贵宾票50元的价格相比,本赛季延边队球票价格确有提升。

“中超和中甲的品牌价值肯定不一样,球票提价是俱乐部职业化改革的必经之路,希望球迷们都能理解。”王骞说,富德集团入主后,要求俱乐部在工作中改变过去的思维模式,要跟上职业化的节奏。“票房收入是职业足球俱乐部一项重要的收入来源,稳定的收入能让俱乐部长期存在并发展下去,这也是俱乐部进行市场化改革的目的,如果球票价格始终与二十年前相当,显然是不正常的。”他说。

不过,王骞同时表示,一切改革都不能操之过急。比如,针对延边老年球迷较多的情况,将继续在主场保留老年免费球票,每场俱乐部将向延边州下辖各县市分发共计500张的免费球票,由各地体育行政部门分配给70岁以上的老年球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갑급리그 제21라운드 신강천산팀과의 원정경기에서 1대3으로 패하며 리그 최하위로 떨어졌다. 이날 패배로 연변팀으로서는 치명상이다. 경기전 순위 15위였던 연변팀과  10위로 깨끗하게 강등권 탈출을 시도하는  신강천산팀의 경기였다. 연변팀은 홈장에서 이겨 심리적 우세...
  • 2014-09-01
  •   -리영수 최하위로 추락한 상황에서 지옥문에 들어섰다. 리광호감독이 이끄는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의 얘기이다. 연변팀은 8월 30일 저녁 7시 신강 체육중심에서 벌어진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
  • 2014-09-01
  •  - 리병천 30일 오후 5시,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우룸치시 신강체육중심경기장에서 신강팀과 갑급리그 후반시즌 첫번째 원정경기(제21라운드)를 치르게 된다. 지난 6련속 홈경기에서 단 한껨의 통쾌한 승리도 거두지 못한 불운의 연변팀은 사실상 이미 벼랑끝에 선 셈,갑급리그잔류에 “적신호&rdquo...
  • 2014-08-29
  •   26일 있은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 관련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올해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가 9월 20일 연길에서 개막된다. 이번 축제는 길림성관광국과 주정부에서 공동 주최하고 주관광국, 연길, 훈춘, 룡정, 도문시 정부, 스웨덴노르디크웨이와싸유한회사에서 주관한다. 축제는 세계 최대...
  • 2014-08-27
  • 연변대학 체육학원 체육학박사 김창권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컸다. 왜냐하면 연변팀은 추호의 《전투력》도 갖추지 못한 심수홍찬팀을 상대로 무득점 무승부에 그쳤기때문이다. 그동안 연변팀은 8경째 이기는 경기를 못하고 있다. 아마 이기는 법을 잃어버린것 같다. 연변팀의 이같은 부진상태가 지속되면 갑급리그...
  • 2014-08-25
  • 8월 23일 오후 3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중국축구갑급리그 제20라운드 심수홍찬팀과의 홈경기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경기초반부터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은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운 심수홍찬팀을 상대로 거센 공격을 들이댔다. 여러번 좋은 득점기회가 있었지만 모두 꼴로 련...
  • 2014-08-23
  •   한여름 수차의 홈경기에서 기세를 올리지 못했던 불운의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과 로임체불풍파로 극심한 내분에 시달리는 심수홍찬팀이 운명의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이기는 팀은 현상황을 타개해나갈 동력을 얻을수 있으나 패하는 팀은 걷잡을수 없는 후환에 처할수 있다. 연변팀과 리의감독이 이끄는 심...
  • 2014-08-22
  • 연변팀의 공격선에서 가장 문제가 진정한 킬러가 없는것이다! 이기는 경기를 하자면  효률적인 득점력과 안정한 수비라고 할수있다. 현재 연변팀 이 승리를 못하는것은 이 두가지 문제가 돌출하다. 오늘 말하고자 하는것은 연변팀 득점력문제다.  연변팀 경기를 보느라면 한마디로 “속이 바질바질 타서 재...
  • 2014-08-21
  •   경기뒤 청도해우팀 숙무진감독은 기자들과 만나 “원정에서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숙감독은 기자들과의 회견에서 “대방이 갑급보존때문에 경기에 사활을 걸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 2014-08-20
  • 연변팀은 계속하여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련속하여 7경기째 이기는 경기를 못하고 있기때문이다. 지나친 기대치인지는 몰라도 이번 홈장점만은 연변팀의 《운명전》인 만큼 꼭 이겨야 하는 경기였건만 결과는 그렇지 못하고 또다시 무승부에 그쳐 안타깝다.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컸다. 연변팀...
  • 2014-08-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