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교정축구열기에 발맞추어 연변1중에서는 올해 “교장컵”축구경기에 남, 녀 경기를 함께 배치해 교정축구의 폭과 열기를 더하고 축구문화의 향연을 더한층 깊이했다.
토요일인 16일, “교장컵” 녀자축구경기가 펼쳐진 연변1중 교정은 출전선수와 응원단이 하나로 뭉쳐져 떠들썩했다.
남학생들의 경기를 응원만 하던 녀학생들이 직접 경기를 뛰며 축구에 대해 알고 리해하고 즐기면서 진정으로 함께 축구문화에 빠져들어 고무적이였다. 학급의 영예를 위해 훈련기간 남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지도하고 함께 전술을 짜면서 한결 단합된 집단을 가꾸어나가는 동안 학생들이 배우고 습득하는 점은 어떻게 계산할수가 없다는것이 이 학교 리진성교장의 취지설명이다.
축구를 대표로 하는 체육운동이 교육에서 차지하는 지위는 막강하고 역할은 광범하다. 축구의 교육적기능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기에 이 학교는 전교적인 보급과 함께 학교의 위상에 걸맞는 학교축구팀운영에 열중하고있으며 량질의 교육자원공유 취지에서 현재 연길시 초중생을 대상으로 한 주말무료축구양성활동을 전개하기도 한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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