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TV에서는 성내 축구팬들의 요구에 따라 이번주(5월 15일)부터 연변부덕팀의 홈장, 원정 경기를 생방송하기로 하였다. 앞서 저작권문제로 연변팀경기의 생방송은 연변TV에만 제한되여 있어 주외에 있는 축구팬들은 감숙위성이나 인터넷의 중계방송으로 경기를 관람해야만 했다.
2000년 갑A리그 이후 16년만에 다시 연변팀의 경기를 생방송하게 된 길림TV(공공뉴스채널)는 고화질로 주말에 벌이게 될 연변부덕과 중경력범의 경기부터 생방송하게 된다.
한편 올시즌 슈퍼리그가 아직 22라운드 남은 상황에서 7월 20일(북경국안VS연변부덕, 천진태달VS장춘아태), 8월 4일(하남건업VS연변부턱, 상해상항VS장춘아태), 10월 30일(하남건업VS장춘아태, 연변부턱VS석가장영창) 등 연변부덕과 장춘아태의 3라운드 경기가 겹치게 되는데 장춘아태의 경기를 위주로하는 원칙에서 연변팀의 경기는 아태팀의 경기가 끝난뒤 록화영상으로 재방송하게 된다.
연변일보넷/신문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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