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중앙인민방송국 <오늘의 화제>방송프로 | 진행:박민걸) 북경에 온지는 3년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축구를 사랑하는 열정하나만으로 축구를 즐기고 또 축구에 적극 참여하는 최진씨의 얘기를 참으로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의사로서 평소 다망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도 연변팀의 원정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산동, 강소, 하북 등지를 전전하면서 팀에 힘을 실어준 최진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참으로 웬만한 열정이 아니고서는 이처럼 많은 시간을 축구에 할애할수 없을것입니다. 타향에서 연변축구 하나만으로 많은 축구팬들이 똘똘 뭉칠수 있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는 최진씨의 말처럼 연변축구는 조선족들에 있어서 그야말로 뉴대와도 같은 존재가 아닐가 생각됩니다. 축구팬 최진씨가 금후에도 우리 연변부덕팀에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 보내주길 바라겠습니다. 못다한 자신만의 축구이야기, 축구에 얽힌 사연들을 방송을 통해 마음껏 이야기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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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인민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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