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박태하 '원정경기 어렵지만 점수가져가도록 노력하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6월11일 09시34분    조회:22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360截图20160610234918270

6월 11일 저녁 7시35분에 천진올림픽중심경기장에서 펼쳐질 2016년 중국평안 슈퍼리그 제12라운드 천진태달팀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연변팀의 박태하감독과 천진태달팀의 드라간감독이 6월 10일 저녁 각각 경기전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연변팀  박태하감독은 “항상 어웨이경기는 어렵다. 천진태달은 좋은 장점을 갖고있는팀이다. 래일 어려운 경기가 될 예상은 하고있지만 우리도 점수 가져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진태달팀이 올시즌 상황에 대해 박감독은“사실 첫경기 북경국안팀과의 경기를 보러왔었는데 그때는 팀이 동계훈련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경기상태가 떨어져있었는데 요즘은 조직력도 그렇고 선수들간의 조화가 좋은것 같다. 앞으로 좋은 경기를 보여줄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팀이다.”고 말했다.

연변팀 체력이 우점인데 이 점을 리용해 천진팀을 상대하는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 “체력만 갖고 되는게 아니다. 정신적, 기술적, 전술적 등이 조합이 돼야 좋은 경기를 할수있고 좋은 결과를 만들수 있다. 체력적으로만 준비해서 상대를 이긴다는건 구식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국국가대표팀 윤빛가람선수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는데 리그에서는 어떤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박태하감독은 “좋은 장점을 갖고있는 선수이고 연변팀하고 조화가 잘 맞는거 같다. 자기 자신도 노력을 하고있고 앞으로도 더 많이 발전할수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선수이다.”고 한뒤 박감독은 “오늘 경기장에 올때 전화를 받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비가 왔다고 경기장을 사용못한다고 련락이 왔다. 오고보니 천진팀은 훈련을 하고있었다. 내가 생각하는건 상대팀에 대한 국제축구련맹 문건정신에 어긋난다고 본다. 정정당당하게 상대와 경기장에서 같은 조건에서 충분히 할수있는 그런 상황이 되였으면 하는 생각이다. 이 점에서 참 아쉽다.”고 했다.

360截图20160610234930158

천진태달팀 드라간은 “연변팀은 많이 달아다니고 기전술도 비교적 좋은 팀이다. 갑급리그부터 지금까지 전술 등 면에서 안정되였기에 상대하기 힘든 팀이다. 래일 전력으로 대할것이다. 래일 경기 곤난하고 힘들것이다. 래일 출전하는 선수들이 실력을 발휘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 말했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무면허 운전 및 훈련팀 규칙 위반 사유로 저장(浙江)체육직업기술대학과 중국 수영국가대표팀의 훈련 정지 처분을 받은 쑨양(孫楊) 선수가 지난 12월 1일 자신의 22번째 생일을 맞았다. 쑨양 금메달리스트는 오전 8시 38분에 웨이보에서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기대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
  • 2013-12-03
  •  2013시즌을 마치고 근 한달간의 휴식기에 들어갔던 연변팀이 12월 2일 오후부터 연변체육관에서 훈련을 재개했다. 훈련은 회복성훈련과 가벼운 몸풀기, 조대항경기 등을 위주로 하였다. 이날 훈련에 리호은감독은 사유로 참석하지 않고 리재호, 김광주, 고종훈, 김청, 정영학지도들이 선수들을 이끌고 연변체육관에서...
  • 2013-12-02
  • 갑A시대의 고종훈(왼쪽)선수와  2013시즌 리재민선수(9번)[자료사진] 축구는 스포츠이다. 스포츠이기에 경쟁력이 심하고 격렬하며 또한 집단적응집력이 강하게 표현된다. 한편 축구 역시 문화적범주에 속하기에 재미가 있어야 하고 독특한 관전적 매력으로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어야 한다. 최근년간 FIFA(국제축구련...
  • 2013-12-02
  •     파란 하늘,초록의 잔디밭, 붉은색 트랙, 다채로운 빛갈의 관람석…신축한 연길인민경기장을 둘러보느라니 금세 눈뿌리가 시원해진다. 경기장은 래년부터 연변축구팀 홈장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벌써부터 귀전에서 열광적인 축구팬들의 함성이 들려오는 느낌이다. 연길시 도심에서 10킬로메터 좌우 떨어...
  • 2013-12-02
  •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의 2013년 시작은 어둡기만 했다. 중국축구협회의 징계(연변팀, 2006년 광주의약팀과 승부조작)로 시즌을 마이너스 3점으로 출발했고 7~8명의 주전들이 팀을 떠난 상황에서 2013 시즌 중국축구 갑급리그와 제12회 전국운동회 남자 갑조경기(U-20)라는 두개의 전선에서 싸워야 했다. 어떻게 보...
  • 2013-12-02
  • 한국의 “빙속 녀제” 리상화(24살)의 질주가 거침이 없다. 리상화는 지난달 30일 까자흐스딴 아스따나에서 열린 2013년―2014년 국제빙상경기련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녀자 500메터 디비전A2차 레이스에서 37초 32로 결승선을 통과, 우승을 차지했다. 올시즌 월드컵대회 500메터 6련속 금메달...
  • 2013-12-02
  •   “영입하고싶은 선수는 몸값이 비싸고 주축선수들은 나가고…” 2013 시즌(중국축구 갑급리그)을 준비하던 연변축구 결책층이 적잖게 골머리를 앓고있던 문제였다. 신로교체 완수, 본토감독 양성,&nbs...
  • 2013-12-02
  •  28일,재한조선족청년련합회 곽용회회장이 한국에서 전해온데 의하면 지난 23일,이 련합회에서는 한국 서울 대방초등학교 체육관에서 1돐 기념 체육행사를 마련했다고 한다.이날 행사에서 곽용호회장은“련합회를 설립한지 어제와 같았는데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450여명의 회원을 가진 방대한 단체로 발...
  • 2013-11-30
  •     [ 11월 27일 15면] 26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시상식’에서 중국 축구팀은 5개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다. 정즈(鄭智) 선수가 올해의 선수, 광저우(廣州) 헝다(恒大)가 최우수 클럽, 팀 내 브라질 선수 무리퀴가 최우수 용병선수, 중국 축구협회가 아시아축...
  • 2013-11-27
  • 최년소 국가대표선수 갑급리그 거쳐 슈퍼리그까지 인기몰이 8월 17일, 슈퍼리그 제21라운드 료녕굉운팀과의 경기에서의 김경도 /사진 김룡기자 찍음 11월 24일 오후 북경에서 개최된 2013 슈퍼리그(超级联赛) 시상식에서 산동로능팀의 김경도(조선족)선수가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했다. 휴가차로 한국에 가있는 김경도를 대신...
  • 2013-11-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