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박태하 '원정경기 어렵지만 점수가져가도록 노력하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6월11일 09시34분    조회:22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360截图20160610234918270

6월 11일 저녁 7시35분에 천진올림픽중심경기장에서 펼쳐질 2016년 중국평안 슈퍼리그 제12라운드 천진태달팀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연변팀의 박태하감독과 천진태달팀의 드라간감독이 6월 10일 저녁 각각 경기전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연변팀  박태하감독은 “항상 어웨이경기는 어렵다. 천진태달은 좋은 장점을 갖고있는팀이다. 래일 어려운 경기가 될 예상은 하고있지만 우리도 점수 가져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진태달팀이 올시즌 상황에 대해 박감독은“사실 첫경기 북경국안팀과의 경기를 보러왔었는데 그때는 팀이 동계훈련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경기상태가 떨어져있었는데 요즘은 조직력도 그렇고 선수들간의 조화가 좋은것 같다. 앞으로 좋은 경기를 보여줄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팀이다.”고 말했다.

연변팀 체력이 우점인데 이 점을 리용해 천진팀을 상대하는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 “체력만 갖고 되는게 아니다. 정신적, 기술적, 전술적 등이 조합이 돼야 좋은 경기를 할수있고 좋은 결과를 만들수 있다. 체력적으로만 준비해서 상대를 이긴다는건 구식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국국가대표팀 윤빛가람선수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는데 리그에서는 어떤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박태하감독은 “좋은 장점을 갖고있는 선수이고 연변팀하고 조화가 잘 맞는거 같다. 자기 자신도 노력을 하고있고 앞으로도 더 많이 발전할수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선수이다.”고 한뒤 박감독은 “오늘 경기장에 올때 전화를 받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비가 왔다고 경기장을 사용못한다고 련락이 왔다. 오고보니 천진팀은 훈련을 하고있었다. 내가 생각하는건 상대팀에 대한 국제축구련맹 문건정신에 어긋난다고 본다. 정정당당하게 상대와 경기장에서 같은 조건에서 충분히 할수있는 그런 상황이 되였으면 하는 생각이다. 이 점에서 참 아쉽다.”고 했다.

360截图20160610234930158

천진태달팀 드라간은 “연변팀은 많이 달아다니고 기전술도 비교적 좋은 팀이다. 갑급리그부터 지금까지 전술 등 면에서 안정되였기에 상대하기 힘든 팀이다. 래일 전력으로 대할것이다. 래일 경기 곤난하고 힘들것이다. 래일 출전하는 선수들이 실력을 발휘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 말했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21게 나라 및 지역서 온 500여명 선수 참가 2013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가 9월 21일 오전 9시, 연길시진달래광장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이번 자전거관광축제는 길림성관광국, 연변주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연변주관광국, 연길시정부, 훈춘시정부, 도문시정부, 룡정시정부, 장춘노르딕웨이즈회사, 연변조간, 연변...
  • 2013-09-21
  •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래일(21일) 갑급리그 꼴찌팀 성도셀틱팀과 갑급보존의 치렬한 혈투를 예고한다. 연변팀은 9월 21일 오후 3시 성도 쌍류경기장에서 성도셀틱과 갑급리그 제25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친다. 이 경기의 결과에 따라 강등권 구도가 대체적으로 륜곽을 보이게 된다. 현재 연변팀은 ...
  • 2013-09-20
  • 올 강등권 구도 바뀔 조짐 올 갑급리그가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매 경기가 긴장의 련속이다. 대표적인 례가 강등권 팀들의 싸움이다. 현재 강등권은 연변팀(승점 24), 호남상도팀(승점 23), 호북화개르팀(승점 23), 귀주지성팀(승점 20), 중경 FC팀(승점 19), 성도셀틱팀(승점 18) 등 6개 팀이지만 제25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 2013-09-18
  •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국제축구련맹(FIFA)컵 월드투어가 시작됐다. 13일(현지시간), 브라질언론에 따르면 리오데쟈네이로시의 상징인 거대 예수상앞에서 전날 FIFA컵 월드투어를 알리는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브라질축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마리오 조르제 로보 자갈로와 히벨리노, 베베토 등 력대 스타 ...
  • 2013-09-16
  • 리광호감독이 이끄는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추가했다. 연변팀은 15일 저녁 7시 30분 중경 올림픽쎈터경기장에서 열린 중경FC팀과의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적으로 우세한 경기력을 보이고도 2대2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선제꼴은 중경FC팀의 몫이였...
  • 2013-09-16
  • *연변팀 중국축구협회 벌점 3점부터 시작(9월 15일) 순서 팀 껨 승 무 패 득 실 득실차 점수 1 하남건업 24 15 7 2 38 11 27 52 2 할빈의등 24 14 6 4 43 23 20 48 3 광동일지천 24 14 4 6 37 22 15 46 4 중경력범 24 13 4 7 33 21 12 43 5 심수홍찬 24 12 4 8 40 37 3 40 6 북경팔희 24 10 6 8 28 31 -3 36 7 심양심북 24...
  • 2013-09-16
  • 원정 3련전을 떠난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갑급팀 꼴찌팀인 중경FC팀과 혈전끝에 2대2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었다. 연변팀은 9월 15일 저녁 7시30분 중경 올림픽쎈터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4라운드 중경FC팀과의 원정경기에서 경기시작 1분 상대팀 클로디네선수에 한꼴 내준 상황에서 경기 17분...
  • 2013-09-16
  •     북한 평양에서 열린 공식행사에서 사상 처음으로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평양 류경 정주영 체육관에서 14일 열린 2013 아시안컵 및 아시아 클럽역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주니어 85kg급에 출전한 김우식과 이영균이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다른 출전 선수가 없어 이 체급에서 자동으로 금메달과...
  • 2013-09-15
  • 원정 3련전을 떠난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래일(15일) 경기와 그다음 경기에 련속 갑급팀 두 꼴찌팀과 갑급보존이 치렬한 혈투를 예고한다. 연변팀은 9월 15일 저녁 7시30분 중경 올림픽쎈터경기장에서 중경FC팀과  갑급리그 제24라운드 원정혈투로 첫 조우전을 맞게 된다 현재 연변팀은 23라운드까지 23점...
  • 2013-09-14
  • "제2회 북경전화국배" 민속장기대회 성황리에     지난 8일 (사)대한장기협회가 주관하고 중국동포타운신문과 (사)대한장기협회재한중국동포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회 북경전화국배"민속장기대회가 구로구청5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참가선수들이 무려 118명, 그중 한국 선수들이 30여명을 차지했다....
  • 2013-09-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