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박태하 '원정경기 어렵지만 점수가져가도록 노력하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6월11일 09시34분    조회:22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360截图20160610234918270

6월 11일 저녁 7시35분에 천진올림픽중심경기장에서 펼쳐질 2016년 중국평안 슈퍼리그 제12라운드 천진태달팀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연변팀의 박태하감독과 천진태달팀의 드라간감독이 6월 10일 저녁 각각 경기전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연변팀  박태하감독은 “항상 어웨이경기는 어렵다. 천진태달은 좋은 장점을 갖고있는팀이다. 래일 어려운 경기가 될 예상은 하고있지만 우리도 점수 가져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진태달팀이 올시즌 상황에 대해 박감독은“사실 첫경기 북경국안팀과의 경기를 보러왔었는데 그때는 팀이 동계훈련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경기상태가 떨어져있었는데 요즘은 조직력도 그렇고 선수들간의 조화가 좋은것 같다. 앞으로 좋은 경기를 보여줄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팀이다.”고 말했다.

연변팀 체력이 우점인데 이 점을 리용해 천진팀을 상대하는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 “체력만 갖고 되는게 아니다. 정신적, 기술적, 전술적 등이 조합이 돼야 좋은 경기를 할수있고 좋은 결과를 만들수 있다. 체력적으로만 준비해서 상대를 이긴다는건 구식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국국가대표팀 윤빛가람선수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는데 리그에서는 어떤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박태하감독은 “좋은 장점을 갖고있는 선수이고 연변팀하고 조화가 잘 맞는거 같다. 자기 자신도 노력을 하고있고 앞으로도 더 많이 발전할수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선수이다.”고 한뒤 박감독은 “오늘 경기장에 올때 전화를 받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비가 왔다고 경기장을 사용못한다고 련락이 왔다. 오고보니 천진팀은 훈련을 하고있었다. 내가 생각하는건 상대팀에 대한 국제축구련맹 문건정신에 어긋난다고 본다. 정정당당하게 상대와 경기장에서 같은 조건에서 충분히 할수있는 그런 상황이 되였으면 하는 생각이다. 이 점에서 참 아쉽다.”고 했다.

360截图20160610234930158

천진태달팀 드라간은 “연변팀은 많이 달아다니고 기전술도 비교적 좋은 팀이다. 갑급리그부터 지금까지 전술 등 면에서 안정되였기에 상대하기 힘든 팀이다. 래일 전력으로 대할것이다. 래일 경기 곤난하고 힘들것이다. 래일 출전하는 선수들이 실력을 발휘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 말했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여전한 공격무력 연변팀 무한줘르팀에 0대1로 패해      5월 13일 저녁 무한시신화로체육장에서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무한줘르팀에 0대1 로 져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무한줘르팀은 갑급리그 1위를 달리고있는 최강팀이다.리철감독의 인솔하에...
  • 2018-05-14
  •   7경기 무패 행진으로 갑급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강팀 무한줘르의 무차별 공격에 맞서 꼴키퍼 주천이 불꽃 선방쇼를 펼쳤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5월 13일,  무한신화로경기장에서 있은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11라운드에서 연변부덕팀은 무한줘르와 치렬한 접전 끝에 0대1로 패했다....
  • 2018-05-14
  • 축구가 주는 매력과 감동은 생각보다 어마어마하다. 자신이 열광하는 팀이라면, 더우기 그 열광하는 팀이 고향팀이라면 말이다.   경기 전 "빅어도 좋다"는 말까지 나왔다. 3련패를 겪은 연변팀이 강팀 북경홀딩스를 만나, 그것도 원정에서 과연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걱정스런 목소리가 나온 원인이다.  &nbs...
  • 2018-05-11
  •     재일론객 최림일 님 오늘은 최인의 날!   최인의 활약으로 힘든 승리를 거두어서 박감독님의 100껨 경기의 최대의 선물이다. 오랜만에 연변팀 다운 시합을 보는 것 같다.    아직도 미흡점이 많고도 많지만 오늘 경기만큼은 모든 선수들의 이기겠다는 강한 의지로 끝까지 플레이하는 모습 너...
  • 2018-05-10
  •   5월 9일, 북경올림픽체육중심경기장에서 있은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10라운드에서 연변부덕팀은 북경홀딩팀과 시소게임끝에 완벽한 3대2 역전 드라마를 써내려가며 3련패를 깔끔하게 씻어냈다. 그리고 선수들은 승리라는 큰 선물을 100경기를 지휘한 박태하감독에게, 축구팬들에게 선수했다.   경기...
  • 2018-05-10
  •         최인에게 속하는 경기 연변팀 북경북공팀을 3대2로 이겨    오늘 저녁 국가올림픽체육중심체육장에서펼쳐진 2018중국축구제10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치렬한 각축전을 통해 북경북공팀을 3대2로 이겨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북경북공팀은 올해 슈퍼리...
  • 2018-05-09
  • 성적 부진이 해임 리유 후임으로 한국적 감독 물색 7일 저녁 11시경, 연변북국훈춘축구구락부에서는 왕선재 감독을 해임한다고 공식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최근 성적 부진으로 연변북국훈춘축구구락부 리사회측에서는 왕선재 감독과 우호적으로 협의한 뒤 이 같은 결정을 내렸고 왕선재 감독이 연변북국훈춘팀을...
  • 2018-05-09
  •   연변팀은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위기’에 처해있다. 이번 홈장전 패배로 연변팀은 3련패의 깊은 수렁에 빠졌기 때문이다. 이대로라면 당초에 정한 시즌 목표 6위권이 아니라 갑급리그 잔류도 심히 걱정된다. 이번 홈장전은 연변팀의...
  • 2018-05-09
  •   5월 6일 오후 3시 연변북국훈춘팀은 훈춘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6라운드에서 염성대풍팀에 0대5로 패했다.   경기시작해 연변북국훈춘팀은 경기우세를 점하면서 상대팀을 몰아붙였다. 경기 10분경 정용걸의 상대팀 박스안에서의 슛이 빗나갔다.   10여분간 연변북국훈춘팀의 ...
  • 2018-05-07
  •   오늘 데뷔꼴 터뜨린 리강. 사진=길림신문 김룡 기자       위챗론객 모동필 님 이런 경기를 두고 뭐라 평가하는 건 독자와 팬들에 대한 폭력이다.     장춘론객 훈남 님 인내에 바닥이 나고 있다.   또또또! 강위붕이 실수로 실점을 하고 경기를 망쳐버렸다. 도대체 박감독은 왜...
  • 2018-05-07
‹처음  이전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