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박태하 '원정경기 어렵지만 점수가져가도록 노력하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6월11일 09시34분    조회:223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360截图20160610234918270

6월 11일 저녁 7시35분에 천진올림픽중심경기장에서 펼쳐질 2016년 중국평안 슈퍼리그 제12라운드 천진태달팀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연변팀의 박태하감독과 천진태달팀의 드라간감독이 6월 10일 저녁 각각 경기전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연변팀  박태하감독은 “항상 어웨이경기는 어렵다. 천진태달은 좋은 장점을 갖고있는팀이다. 래일 어려운 경기가 될 예상은 하고있지만 우리도 점수 가져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진태달팀이 올시즌 상황에 대해 박감독은“사실 첫경기 북경국안팀과의 경기를 보러왔었는데 그때는 팀이 동계훈련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경기상태가 떨어져있었는데 요즘은 조직력도 그렇고 선수들간의 조화가 좋은것 같다. 앞으로 좋은 경기를 보여줄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팀이다.”고 말했다.

연변팀 체력이 우점인데 이 점을 리용해 천진팀을 상대하는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 “체력만 갖고 되는게 아니다. 정신적, 기술적, 전술적 등이 조합이 돼야 좋은 경기를 할수있고 좋은 결과를 만들수 있다. 체력적으로만 준비해서 상대를 이긴다는건 구식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국국가대표팀 윤빛가람선수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는데 리그에서는 어떤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박태하감독은 “좋은 장점을 갖고있는 선수이고 연변팀하고 조화가 잘 맞는거 같다. 자기 자신도 노력을 하고있고 앞으로도 더 많이 발전할수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선수이다.”고 한뒤 박감독은 “오늘 경기장에 올때 전화를 받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비가 왔다고 경기장을 사용못한다고 련락이 왔다. 오고보니 천진팀은 훈련을 하고있었다. 내가 생각하는건 상대팀에 대한 국제축구련맹 문건정신에 어긋난다고 본다. 정정당당하게 상대와 경기장에서 같은 조건에서 충분히 할수있는 그런 상황이 되였으면 하는 생각이다. 이 점에서 참 아쉽다.”고 했다.

360截图20160610234930158

천진태달팀 드라간은 “연변팀은 많이 달아다니고 기전술도 비교적 좋은 팀이다. 갑급리그부터 지금까지 전술 등 면에서 안정되였기에 상대하기 힘든 팀이다. 래일 전력으로 대할것이다. 래일 경기 곤난하고 힘들것이다. 래일 출전하는 선수들이 실력을 발휘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 말했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 끝내 올것이 왔다.  리그강등 후보 3파전이 본격 시작된것이다. ​ 연변부덕은 8월 9일 오후 4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슈퍼리그 제21라운드에서 천진태달을 상대로 복수혈전에 나선다. 2승 4무 14패 승점 10점으로 16위에 있는 연변부덕과 한껨 적게 치른 천진태달팀은 3승 6무 10패 승점 15점으로...
  • 2017-08-09
  •  연변부덕팀이 8월 9일 오후 4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슈퍼리그 제21라운드에서 천진태달을 상대로 복수혈전에 나선다. 8일 오후 있은 경기전 기자회견에서 연변부덕팀 박태하감독과 스티브선수가 참가하였다. ​ 박태하감독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원정경기 하고나서 체력적으로 피곤하겠지만 상대도 만...
  • 2017-08-09
  •        8월 5일 저녁 진황도올림픽체육중심체육장에서 열린 중국축구슈퍼리그제20륜경기에서 하북화하팀에 3대0으로 져 또한번 팸들에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북화하팀은 7월달에 들어서서 1무5패의 성적으로 성적이 곤두박질치고있는 상황이다.특히 년초 아시아챔피언스리...
  • 2017-08-06
  • 경기 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선수들이 강팀을 상대로 이기려는 의지는 보였다. 하지만 결국 실력차이였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승패를 떠나 팬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 것을 선수들에게 요구할 것이다.”고 말했다.   천진권건팀 칸나바로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예상했던...
  • 2017-07-31
  •   [풋볼리스트=연길(중국)] 류청 기자= 파울리뉴에 이어 파투가 중국에서 100%를 향해 치닫고 있다.   파투는 29일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체육장에서 한 ‘2017 중국슈퍼리그(CSL)’ 19라운드 연변푸더 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다. 파투는 전반과 후반 각각 1골씩 넣었다. 전반에는 오른발 후반...
  • 2017-07-31
  • 7월 29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진행된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19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천진권건팀에 0대2로 패해 리그잔류의 희망이 점점 적이지고있다.      3련패를 당한 연변팀은 이미 벼랑끝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특히 저번 라운드경기에서 수비선의 문제가 여실히 드러나 올해는 진짜 수...
  • 2017-07-30
  • 올 시즌 총 18경기에서 3련패만 이미 세번을 반복하며 깊은 패배의식에 빠져있는 연변팀이 홈장에서 슈퍼리그 “신흥 강호” 천진권건팀(이하 권건팀)을 만나 벼랑 끝 ‘배수일전’ ...
  • 2017-07-27
  • 광주부력 VS 연변부덕 경기후 기자회견   박태하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실점했다”   경기후 있은 감독 기자회견에서 연변팀 박태하 감독은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이지만 받아들여야만 한다. 첫 꼴 실점 뒤 빠른 시간내에 득점했다. 하지만 그후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또 한번 실점을 했다. 구즈...
  • 2017-07-24
  •    7월 23일 저녁 ,광주시 월수산체육장에서 펼쳐진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18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수비진의 전체적인 저급적인 표현을 거듭하며 광주부력팀에 2대6으로 올시즌이래 제일 큰 참패를 당했다.      광주부력팀은 현재 리그에서 금방3련패를 경험해 컨디션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
  • 2017-07-24
  •  연변부덕팀은 15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린 2017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17라운드에서 상해상항팀(리그 2위)에 1:3으로 패했다. ​제17라운드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천진태달 1-1 강소소녕 ​연변부덕 1-3 상해상항 ​북경국안 2-0 귀주지성 ​광주항대 2-1 산동로능 ​하북화하 1-2 중경력범 ​료녕개신 1-...
  • 2017-07-19
‹처음  이전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