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망대] 박태하호, 필승의 각오로 나서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6월18일 11시06분    조회:241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원정 2련패를 당한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에 13라운드 상대 광주항대팀은 참으로 힘에 부치는 강팀이다.
 
스콜라리감독이 이끄는 광주항대팀은 더블스쿼드가 가능할 정도의 량적, 질적으로 풍부한 선수층을 보유한 팀이다. 8꼴을 기록중인 굴라트선수는 명실상부 이 팀의 에이스다.
 
광주항대팀은 현재 승점 32점(10승2무1패)으로 2위 하북화하팀에 5점 앞서 1위를 달리고있다. 이들은 승점 3점을 챙길 목적으로 16일 연길에 도착, 18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벌어질 2016 중국 슈퍼리그 제13라운드 원정경기를 대비하고있다.
 
광주항대팀은 전형적인 4-4-2 전술을 구사하는 팀이며 대 연변팀전의 선발 출전 진영은 다음과 같이 예상된다. 키퍼 장갑은 19번 증성선수가 낄것으로 보이며 좌우 변선수비에는 5번 장림봉선수와 33번 영호선수가 유력, 중앙수비에는 3번 매방선수와 28번 김영권선수(용병)가 포진할것으로 보인다. 하프선에는 20번 우한초선수, 8번 파울리뉴선수(용병), 16번 황박문선수, 11번 굴라트선수(용병)가 조합을 이룰것으로 보이며 전방에는 7번 알란선수(용병)와 29번 곡림선수가 투입될것으로 보인다.
 
연변팀 립장에서는 대 광주항대팀전 상황이 실로 록록치 않다. 팀이 3련패에 빠지게 되면 위기는 걷잡을수 없이 치달아 오를것이 뻔하다. 하지만 지난 료녕굉운팀전때처럼 필승의 각오로 경기에 림한다면 그 대가는 반드시 따라온다. 대 광주항대팀전에서 연변팀이 내세울것은 딱 하나다. 바로 상대에게 없는 우리만의 특점을 비대칭전략으로 잘 살려내는것이다.
 
18일 오후에 펼쳐지는 대 광주항대팀전에서 자신감을 동반한 정신력과 집중력이 살아나고 또 홈장 리점을 최대한 살린다면 불굴의 연변팀이 대방을 주눅들게 하고 패배에까지 몰아갈수도 있을것이다. 꼭 뭔가 볼거리가 있을것 같은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든다.

연변일보 리영수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5月15日下午,中超联赛第9轮,重庆力帆客场1-1逼平升班马延边富德。上半场延边凭借外援斯蒂夫的吊射破门得分取得领先,下半场替补上场的客队外援维埃拉为力帆扳平比分,随后维埃拉累积两张黄牌被罚下场,最终双方1-1战平,力帆近8轮不胜。     延边上轮在吉林德比中战胜同省兄弟亚泰,暂时掏出降级圈;力帆联赛取得...
  • 2016-05-16
  • 끈임없는 공격을 시도하던 와중에 스티브가 선재꼴을 터뜨리면서 감동의 도가니에 빠지게 한 경기였다. 5월 15일(일요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2016 중국 슈퍼리그 제9라운드 연변부덕팀 대 중경력범팀전이 열렸다.연변부덕팀과 중경력범팀 모두 승점 8점으로 동점이라는 점과 모두&n...
  • 2016-05-15
  • 中프로축구 연변 '5월 공세' 개시에 동포사회 '환호' 8라운드 승리로 중위권 도약…15일 홈경기 입장권 매진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한국 출신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의 '연변 푸터'(富德) 축구팀이 중위권 도약을 위한 5월 공세에 나서자 중국 조선족 동포...
  • 2016-05-15
  •   연변부덕팀 박태하감독이 15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6 중국 슈퍼리그 제9라운드 중경력범팀과의 경기에 대해 “부상 선수들이 거의 전부 회복되며 팀의 컨디션도 좋아지고있다. 중경력범팀은 비록 승전은 적지만 끈끈한 조직력을 보이고있다. 홈장에서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 2016-05-15
  • 교전쌍방:연변부덕팀VS 중경력법팀  경기시간:5월 15일(일요일) 오후 3시 30분 경기지점:연길시인민경기장 PC,핸드폰:(클릭点击하면 바로보입니다.) 1.乐视: http://sports.le.com/match/307439003.html (乐视에 들어간후 富德超级屯단추를 누르시면 됩니다.) 2.章鱼: http://www.zhangyu.tv/yanbian TV 생방송...
  • 2016-05-15
  • 길림성 더비가 비장함으로 도색된 경기였다.  량팀 팬들은 “한번 형제는 영원한 형제(一聲兄弟,一生兄弟)” 등 호의적인 프랑카드를 내보이면서 우의를 다졌다. 하지만 사이좋게 리그 순위 밑바닥에 깔린 장춘팀과 연변팀 감독은 경기의 중요함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기에 경기전 인터뷰에서 한결 같이 ...
  • 2016-05-13
  • 최근, 길림TV에서는 성내 축구팬들의 요구에 따라 이번주(5월 15일)부터 연변부덕팀의 홈장, 원정 경기를 생방송하기로 하였다. 앞서 저작권문제로 연변팀경기의 생방송은 연변TV에만 제한되여 있어 주외에 있는 축구팬들은 감숙위성이나 인터넷의 중계방송으로 경기를 관람해야만 했다. 2000년 갑A리그 이후 16년만에 다시...
  • 2016-05-12
  • 하문취재기(8) 하문의 백두호랑이 - “하문장백호축구동호회” 연변축구팀이 15년만에 슈퍼리그에 오르면서 요즘 조선족사회는 축구열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온 민족을 하나로 되게 하는 축구의 마력에 놀라지 않을수 없다. 매번 경기때마다 축구팬이건 아니건 모두가 연변축구팀과 함께 울고 웃는다.  최근...
  • 2016-05-10
  • 3연패의 아픔을 가셔주는 경기였고  장춘팀에 깊숙이 들이치는 롱패스가 인상적이였고 김승대의 화려한 활약이 신났던 경기였다.  2016년 5월 8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은 제8라운드 홈장경기를 장춘아태팀(이하 장춘팀)과 펼쳤다. 첫 더비전이라는 점과 장춘...
  • 2016-05-08
‹처음  이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