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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박태하가, 오늘은 리장수가 웃었다' 연변팀 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8월21일 22시40분    조회:3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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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기면 좋겠지만 스포츠의 현실은 냉정하다. 오늘 연변팀은 길림더비 장춘아태팀과의 경기에서 0대 1로 아쉽게 패하였다.

연변팀은 8월 21일 저녁 7시 35분, 장춘시경제기술개발구체육장에서 장춘아태팀과 중국평안 슈퍼리그 제2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렀다.
5분경 연변팀의 박스안까지 들이쳤지만 결단성 부족으로 张笑飞 뒤로 다시 크로스 10번  莫雷罗가 슛을 날렸지만 실패하였다.5분  16초 장춘아태팀 5번 옐로카드,17분 장춘아태팀  24번 부상으로 36번 출전

18분 45초 윤빛가람 프리킥기회를 얻었고 키커로 윤빛가람 직접 슛을 날렸지만 키퍼가 막아냈다. 31분 26초 장춘아태팀  프리킥 기회를 얻고 키커 奥尔西의 공을 30번 杨博宇 받아 헤딩으로 연변팀의 꼴문을 열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 위험한 순간이였다.

34분 20초 플레이스킥(定位球) 얻은 장춘아태팀 상당한 위협적이였지만 리호걸한테 굴절되면서 골문밖으로 흘러가면서 장춘아태가 재차 코너킥 기회를 얻으면서 다시 슛을 노렸지만 실패 41분 07초 배육문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장춘아태팀에 프리킥키커 35번 奥尔西奇 직접슛을 날렸지만 지문일이 막아냈다.

후반전 연변팀 하태균 대신 김승대 출전, 50분 장춘아태팀 16번 蒋哲 옐로카드, 51분 연변팀 김파 대신 최인 출전

60분 장춘아태팀 36번 裴帅가 10번 莫雷罗에게 패스 莫雷罗가 다시 裴帅에게 패스 공을 받은 裴帅 슛하면서 연변팀의 꼴문을 열었다. 0대1 연변팀 잠시 패
71분 44초 강홍권 옐로카드, 80분 장춘아태팀 10번 옐로카드, 81분 40초 연변팀 24번 리호걸 옐로카드

0대1로 패한 상황에서 연변팀은 평정심을 잃지 않으려고 애써 경기에 임하였지만 기회를 잡지 못하고 결국 경기 패로 종료하였다.

후반전부터 옐로카드가 빈번하면서 경기흐름도 매끄럽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장춘아태팀은 리그 꼴지로 강급후보 제1위로 1점이 아쉬운 팀이였다. 중국에서 활동중인 리장수, 최용수, 홍명보, 장외룡 등 한국인감독중 박태하감독이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감독으로, 최고의 정상에 우뚝 선 감독으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는 팬들의 마음이다.
 

출전선수명단:키퍼 22번 지문일, 5번 니골라, 10번 스티브, 12번 강홍권, 13번 김파, 14번 윤빛가람, 18번 하태균, 19번 리호, 20번 최민, 23번 배육문, 24번 리호걸 후보선수명단: 1번 윤광, 6번 리훈,9번 김승대, 11번 최인, 17번 박세호, 25번 김홍우. 29번 애하매티 쟝 (지충국은 옐로카드루적으로 오영춘으로 부상으로 결전) 

조글로미디어 김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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