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어제는 박태하가, 오늘은 리장수가 웃었다' 연변팀 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8월21일 22시40분    조회:37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늘 이기면 좋겠지만 스포츠의 현실은 냉정하다. 오늘 연변팀은 길림더비 장춘아태팀과의 경기에서 0대 1로 아쉽게 패하였다.

연변팀은 8월 21일 저녁 7시 35분, 장춘시경제기술개발구체육장에서 장춘아태팀과 중국평안 슈퍼리그 제2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렀다.
5분경 연변팀의 박스안까지 들이쳤지만 결단성 부족으로 张笑飞 뒤로 다시 크로스 10번  莫雷罗가 슛을 날렸지만 실패하였다.5분  16초 장춘아태팀 5번 옐로카드,17분 장춘아태팀  24번 부상으로 36번 출전

18분 45초 윤빛가람 프리킥기회를 얻었고 키커로 윤빛가람 직접 슛을 날렸지만 키퍼가 막아냈다. 31분 26초 장춘아태팀  프리킥 기회를 얻고 키커 奥尔西의 공을 30번 杨博宇 받아 헤딩으로 연변팀의 꼴문을 열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 위험한 순간이였다.

34분 20초 플레이스킥(定位球) 얻은 장춘아태팀 상당한 위협적이였지만 리호걸한테 굴절되면서 골문밖으로 흘러가면서 장춘아태가 재차 코너킥 기회를 얻으면서 다시 슛을 노렸지만 실패 41분 07초 배육문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장춘아태팀에 프리킥키커 35번 奥尔西奇 직접슛을 날렸지만 지문일이 막아냈다.

후반전 연변팀 하태균 대신 김승대 출전, 50분 장춘아태팀 16번 蒋哲 옐로카드, 51분 연변팀 김파 대신 최인 출전

60분 장춘아태팀 36번 裴帅가 10번 莫雷罗에게 패스 莫雷罗가 다시 裴帅에게 패스 공을 받은 裴帅 슛하면서 연변팀의 꼴문을 열었다. 0대1 연변팀 잠시 패
71분 44초 강홍권 옐로카드, 80분 장춘아태팀 10번 옐로카드, 81분 40초 연변팀 24번 리호걸 옐로카드

0대1로 패한 상황에서 연변팀은 평정심을 잃지 않으려고 애써 경기에 임하였지만 기회를 잡지 못하고 결국 경기 패로 종료하였다.

후반전부터 옐로카드가 빈번하면서 경기흐름도 매끄럽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장춘아태팀은 리그 꼴지로 강급후보 제1위로 1점이 아쉬운 팀이였다. 중국에서 활동중인 리장수, 최용수, 홍명보, 장외룡 등 한국인감독중 박태하감독이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감독으로, 최고의 정상에 우뚝 선 감독으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는 팬들의 마음이다.
 

출전선수명단:키퍼 22번 지문일, 5번 니골라, 10번 스티브, 12번 강홍권, 13번 김파, 14번 윤빛가람, 18번 하태균, 19번 리호, 20번 최민, 23번 배육문, 24번 리호걸 후보선수명단: 1번 윤광, 6번 리훈,9번 김승대, 11번 최인, 17번 박세호, 25번 김홍우. 29번 애하매티 쟝 (지충국은 옐로카드루적으로 오영춘으로 부상으로 결전) 

조글로미디어 김단비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후반전 교체투입돼 이날 연변팀의 선제 결승꼴을 낚은 최인 선수는 경기가 끝난 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오늘의 승리는 모든 선수들의 노력이 만든 결과이다. 승점 3점을 손에 넣게&nbs...
  • 2017-09-25
  • 연변팀 료녕개신팀을 1대0로 이겨 대반전의 막을 열어      9월 23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6라운경기에서 연변팀은 료녕개신팀을 1대0으로 이겨 리그잔류를 위한 신화를 계속 써내려가고있다.      드디어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두차...
  • 2017-09-23
  • 현원철, 그는 고향의 축구를 위해서라면 명예도 리익도 포기하는 연변축구의 골수팬 연변팀을 응원하고 있는 현원철 사장. 연변부덕축구팀의 슈퍼리그 홈장 경기 때마다 연길시인민경기장의 15번 관람구에서는 혈기왕성한 젊은 골수팬들이 우렁찬 응원소리로 개성 넘치는 응원구호를 웨치며 축구응원문화를 선도해가고 있다...
  • 2017-09-20
  •   9월 16일 저녁에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5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산동로능팀과 1대1로 빅어 또다시 원정에서 소중한 1점을 얻게 되였다.       24라운드경기까지 산동로능팀은 11승7무5패의 성적으로 40점을 기록한채 리그제5위에 처해있다.특히 4위에 있는 천진권건팀과 1점밖에 차이...
  • 2017-09-16
  • 살아남기 위해 남은 매 경기가 ‘사활전’인 연변팀이 원정에서 강적을 만났다. 지금까지 리그 우승 4회, 준우승 2회, 축구협회컵 우승 5회 등 굵직한 성적을 남겼던 전통 강호 ...
  • 2017-09-15
  •     ‘2017 제1자동차·화룡국제하프마라톤대회’가 9일 화룡시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가운데 중국, 오스트랄리아, 독일, 이딸리아, 프랑스, 케니아, 에티오피아 등 18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1만 485명의 직업마라톤선수와 아마추어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오전 8시, 출발신호 총소리와 ...
  • 2017-09-11
  • 기자회견 박태하감독“승점 1점은 지금 상황에서 큰 점수다”   9월 10일 저녁 7시 35분   북경로동자체육장에서 펼쳐진2017 슈퍼리그 제24라운드 북경국안과 대 연변부덕팀 경기에서 연변팀은 역전에 역전을 거쳐 끝내는4대4로  무승부를 내며 보귀한 1점을 벌었다.   박태하감독은“...
  • 2017-09-11
  •   9월 10일  저녁 7시 35분 북경로동자체육장에서 펼쳐진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4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북경국안팀과 4대4로 빅어 소중한 1점을 얻게 되였다.      저번 라운드경기에서 북경국안팀은 하북화하팀에 0대2로 져 스미트감독이 부임이래 첫 실패를 가져왔다.휴식기에 북경국안팀...
  • 2017-09-11
  • 정면돌파! 연변 국안전서 두려움부터 버려라 [2017슈퍼리그 24라운드] 경기상대: 북경국안 VS 연변부덕 경기시간: 9월 10일 오후 7시 35분 경기지점: 북경공인체육장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 PPTV: http://csl.pptv.com/  생방송: 북경스포츠채널, 연변종합TV     연변부덕이 슈퍼리그 잔류를 ...
  • 2017-09-10
  •   연변부덕팀이 2017 제2회 연변국제축구초청경기에서 0대3으로 한국 울산현대팀에 패했다.   9월 1일 19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7“아이레나컵” 연변국제축구초청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0대3으로 한국 K리그 울산현대팀에 0대3으로 패했다.   박태하감독은 이날 선발로 골키퍼에 동...
  • 2017-09-02
‹처음  이전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