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오늘 오후 3시 연변팀 VS 천진태달팀 경기(핸드폰시청가능!)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0월15일 10시03분    조회:537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27라운드
교전쌍방:  
연변부덕팀 VS 천진태달
경기시간: 10월 15일(토요일) 15시
경기지점: 연변인민경기장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클릭点击하면 바로 볼수 있습니다)

러스TV: 
http://sports.le.com/match/121830003.html


문어TV: http://www.zhangyu.tv/yanbian

연변TV 종합채널
길림TV공공뉴스채널
천진TV체육채널

조글로미디어
 

박태하:"잘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관건..."

14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 소식공개회홀에서 있은 경기전 기자회견에 연변팀 박태하감독은 오영춘선수를 대동하고 참가했다. 천진태달팀과의 원정경기에 대해 박태하감독은 “오랫만에 치르게 되는 홈장 경기다. 상대팀에 대해 상세한 분석을 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것은 우리 선수들이 홈장에서 잘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것이다. 두 팀에 전부 중요한 경기고 우리는 래일 최선을 다 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것”이라고 말했다.

천진태달팀의 특점에 대해 박태하감독은 “개인 기량이 뛰여난 선수가 많고 항상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였다. 래일 굉장히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연변팀의 출전진영에 대해 박태하감독은 “다행히 부상중 선수가 없다. 래일 오랫만에 완전한 진영으로 경기를 펼치게 될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영춘선수는 “선수들은 준비가 다 됐다. 래일 경기가 아주 기대된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천진태달팀 파체코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연변팀은 홈장에서 아주 강하고 공격적인 팀이다. 슈퍼리그 우승을 경쟁하는 팀들도 연변팀 홈장에서 패배를 했다. 연변팀 홈장 팬들의 열정도 아주 뜨거운것으로 알고있다. 그 분위기는 우리 팀에도 자극을 줄수 있다. 비록 힘든 경기가 예상되나 우리 자체가 실수를 하지 않으며 승전은 가능할것이다. 래일 경쟁력 있고 경쾌한 경기를 펼칠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공격수 에보나선수의 신체적 상황에 대해 파체코감독은 “국가팀에서 구락부로 돌아오며 피로감이 싸이는것은 필연적이다. 하지만 대화를 통해 그가 신체적으로 큰 문제가 없는것을 알았다”고 말했다.연변일보 리병천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가오준이(5번·조선명 고준익)가 마카오와의 2014 AFC U-19 선수권 예선 I조 2차전에서 공중볼 경합을 하고 있다. 사진=중국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19세 이하 각국 축구 대표팀 겨룸으로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선수권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에서 뛰고 있는 조선족 고준익이 주...
  • 2014-10-12
  •     로란 선제꼴, 경기보충시간 한꼴 허락   고종훈이 사령탑을 잡으면서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원정전적(1승 1패), 홈구장전적(1무 1패)을 릉가하면서 실날같지만 갑급보존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고있다.   10월 4일, 청도시 천태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6라운드 청도중능...
  • 2014-10-06
  • 갑급리그 출전 10년만에 강등이라는 벼랑끝에 몰린 연변팀이 최대 위기에 몰리고있다. 지난해 시즌 결속뒤 선수단 대폭 교체 등 준비를 했지만 올시즌 성적부진으로 2명의 감독이 교체됐고 외적용병도 성공하지 못했다. 사실상 을급리그로 강등할수 있는 위기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로선 성적부진을 타개할 뚜렷한 방...
  • 2014-09-29
  •  제25회전 하위팀들 상호 격돌, 연변-하북중기 성도-심양중택 조우전   오는 토요일 27일에 있게되는 갑급리그제 25회전이 갑급보존팀간의 가장 큰 혼전으로 떠오르면서 경기후 갑급보존 구도가 무려 5개팀의 혼돈양상으로 변할 전망이다.   현재 순위상 갑급탈락 예상팀에 오른 최학순위 3개팀인 연변천양...
  • 2014-09-27
  • “연변과 스웨리예를 잇는 훌륭한 교량...”   사진 허성 기자 21일,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가 열리고있는 연길시 진달래광장은 화사한 자전거헬멧에 자전거복을 착용한 선수들과 응원하러 나온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
  • 2014-09-24
  • 제2회 포스코통화강철휘남현조선족운동대회 진행   포스코통화강철회사에서 협찬하고 포스코통화강철회사직원과 휘남현조선족학교,휘남현조선족들이 참가한 제2회 포스코통화강철휘남현조선족운동대회가 9월19일 휘남현조선족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운동대회에는 휘남현정부의 주요지도일군들과 휘남현민족종교사...
  • 2014-09-22
  •     연변팀이 드디여 해냈다. 비록 오래간만의 승전이지만 올시즌 첫 원정승을 일궈냈다. 21일, 북경리공대학 체육장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3라운드 대 북경리공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리훈 2꼴, 김도형과 로란이 각각 1꼴씩 터뜨리며 결국 4 : 2로 학생군단 북경리공을 압승하였다.   이...
  • 2014-09-22
  • -리병천 지난 천진송강전에서 또 한번 홈장 무승부로 계속 강등권에서 맴돌고있는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돌아오는 21일 오후 3시북경시 리공대학경기장에서 숙적 북경리공팀과 격돌하게 된다. 고종훈감독의 데뷔전에 기대가 컸던만큼 지난 경기의 무승부는 많은 팬들을 실망시켰다.경기과정 역시 만족할만한 ...
  • 2014-09-19
  • 신강체육부문은 일전 청소년축구개혁관련좌담회를 소집했다. 회의에서는 중점적으로 신강을 중국축구개혁의 심화 및 발전을 위한 시험구로 만들고 신강학교축구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국가급청소년축구훈련양성기지를 건설하는 등 일련의 문제들을 토의하였다. 회의에 참가한 한 전문가는 기자의 취재를 접수할 때 신강 당지...
  • 2014-09-18
  • 사흘간의 치렬한 바둑경기가 장춘조중에서 펼쳐졌다. 제17회 중국조선족로인바둑대회인-2014《진흥컵》조선족로인바둑대회가 사흘간의 경기일정을 마치고 9월 15일 장춘조선족중학교에서 페막되였다. 길림성조선족바둑협회에서 주최하고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아래 진흥총회), 길림신문사에서 후원한 이번 경기...
  • 2014-09-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