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팬들에게 승리 안겨드리지 못해 미안하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4월2일 11시43분    조회:34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시즌 첫 홈경기서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드리지 못해 미안하다. 하지만 경기 과정은 차차 좋아진다는것을 느꼈다. 아직은 시즌 초반이기에 우리는 차근차근 준비를 더욱 잘해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윤빛가람선수를 기용하지 않았던 원인에 대해 박태하감독은 “홈장에서 득점이 필요했기 때문에 두 명의 용병 공격수를 기용했다”고 설명했고 선발출전해 여러번의 득점기회를 잡지 못했던 김승대선수에 대해서는 “여러번의 득점기회를 잡지 못한점은 공격수로서 책임이 있다. 하지만 요구대로 잘 했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광주부력팀 스토이코비치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간고했던 경기였다. 연변팀의 홈장에서 경기를 펼친다는것은 항상 힘든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모든것을 이겨냈고 만족할만한 경기를 펼쳤다. 승리는 당연한 결과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리병천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전 주 축구팬들에게: 올해 4월 2일은 연변부덕축구팀의 중국 슈퍼리그 첫 홈장경기날로서 16년 동안 기다렸던 연변축구팬들은 드디여 고향땅에서 응원할수 있게 되였다. 연변부덕축구팀을 더욱 잘 응원하고 연변축구팬의 열정, 문명, 친선과 민족단결의 영광스런 전통을 구현하고 쾌락, 문명, 조화의 홈장분위기를 조성하기...
  • 2016-04-01
  •   중국 슈퍼리그 제3라운드 연변부덕팀과 북경국안팀간의 경기가 4월 2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PC,핸드폰:(클릭点击하면 바로보입니다.) 1.乐视: http://sports.letv.com/match/121686003.html      (乐视에 들어간후 富德超级屯단추를 누르시면 됩니다.) 2.章鱼: http://w...
  • 2016-03-31
  •   베이징 궈안전 입장권 3만장 매진  “수비만 잘 정비하면 붙어볼 만해”   조선족으로 구성된 옌볜 부덕은 지난 시즌 중국프로축구 갑(甲·2부)리그 챔피언에 등극하며 꿈에 그리던 슈퍼리그(1부)에 진입했다. 그리고 4월 2일 16년 만에 안방에서 1부리그 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중국 전...
  • 2016-03-31
  • 延市政发〔2016〕15号 延吉市人民政府关于中超联赛延边主场赛事期间实施交通管制的通告   根据2016年度中超联赛赛程安排,为保障延边富德队主场赛事安全有序开展,市人民政府决定对中超联赛延边主场赛事期间实施交通管制,有关事宜通告如下:   一、管制区域:延吉市长白山西路(机场路口至图们江大街与长白山西...
  • 2016-03-28
  • 연변프로축구가 몰고온 축구열풍을 타고 조선족사회 전역이 들썩이고있다. 연변은 물론 중국조선족사회에까지 축구열풍이 뜨겁게 몰아치고있는 형국이다. 4월 2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지게 되는 북경국안팀과의 시즌 첫 홈경기에 대한 주목도가 상상을 초월하고있으며 그날 보여줄 “박태하”호...
  • 2016-03-28
  • 0-0 동점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후반 추가 시간. 한국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왼쪽 측면에서 감각적인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린 뒤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이정협(25·울산)이 넘어지며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선수 시절 무릎을 크게 다쳐 걸음걸이가 불편한 슈틸리케 감독은 아이처...
  • 2016-03-25
  • 3월 11일, 남경올림픽체육장의 대낮같이 밝은 밤하늘 상공을 가르는 주심의 경기종료 호각소리와 함께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의 슈퍼리그 “간보기” 첫단계 두번째 경기가 종료되였다. 15년만에 ...
  • 2016-03-22
  •      올시즌 연길시인민경기장 홈장 관람료는 일정한 정도 인상됐다. 오래동안 저가로 연변팀의 홈장경기를 관람했던 팬들이 관람료 인상에 대해 일정한 이의가 있기마련이다. 19일, 소수 팬들의&nbs...
  • 2016-03-21
  • 알파고에 이겼을 때 상금의 2배… 최소 6~7개 회사와 계약할 듯    뉴욕에도 이세돌 광고 뜬다 -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이 펼쳤던 바둑 대결이 다시 광고로 제작돼 오는 21일부터 미국 뉴욕 시내를 장식한다. /뉴시스 구글의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알파고와 '세기의 바둑 대결'을 펼쳤던 이세돌(33...
  • 2016-03-19
  • [동아일보] [이세돌 ‘세기의 대국’ 이후] 부인 김현진 씨-딸 혜림 양이 전하는 ‘딸바보 갓세돌’ 가족 이야기 “가족은 나의 힘” 제주 휴가중 찰칵 알파고와의 세기의 대국을 마친 뒤 17일 제주도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이세돌 9단과 딸 혜림 양, 부인 김현진 씨(왼쪽부터). ‘딸...
  • 2016-03-18
‹처음  이전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