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촌철100자평] 실력이냐 운이냐... 천진-연변전 긴급 타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4월11일 10시43분    조회:337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촌철론객 ] 실력이냐 운이냐... 천진-연변전 긴급 타진

4월 9일 2017슈퍼리그 제4라운드 천진권건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선전을 펼치다가 경기 막판에 불운의 꼴을 허락하며  0:1로 석패하면서 시즌 3련패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후  본지 촌철론객들이 각지에서 촌철 백자평으로 이날 경기를  긴급 타진했다. 

 


 

일본 최림일

원정 맞불 멋진 대결!  

 

총체적으로 잘 찼다. 원정에서 상대방과 서로 맞붙는 대결 멋졌습니다. 너무나도 아쉬운건 우리팀이 다른 팀보다 강력한 용병 없구 돈도 적구… 제발 오늘처럼 이런 실수는 삼가, 참 마음이 복잡한 순간입니다. 하지만 이겨도 내형제 져도 내형제라는 마음으로 계속 응원! 

 

 

룡정론객 유노진호

1이 99보다 클수도 있다! 

 

1이 99보다 클수도 잇다는걸 보여준 경기, 90분간 수비를 잘하다가 딱한번의 수비실수가 패배로. 오영춘이 쥐 오른건 둘째치더라도 금지구역 밖에서 안으로 패스 하다니, 가장 원초적인 오류! 지난경기에 이어 또 많은 기회를 만들어냇지만 4경기채 0꼴. 보내버린 하태균 선수가 그립다. 26라운드 앞당겨 강등권 탈출경쟁이 시작. 

 

 

 뚱츄디圈主  门神莱诺

묻지마 스티브패스 NO!

 

칼날은 오늘도 무디였다.금지구역까지 전진패스는 좋았으나 그것뿐이였다. 팬들 념원대로 승대 홍권은 불참이나 역시 공수량면에서는 큰 개선이 없었다 .마찬가지로 치명적인 실수또한 타이밍이 맞지 않은 엇박자였을뿐 너무 개개인한테 몰아가지 말아야…개선 부분 많고도 많다. 니콜라의 "묻지마 스티브패스" 조금 줄여라. 너무 이기적인 볼분배.

 

 

장춘 훈남  

살아있네 살아있어~ 

 

올해 연변팀을 걱정하고 연변팀 원정 경기력을 걱정했는데 원정에서 자기 색갈의 축구를 했다. 우세한 경기였다.  후반전 니콜라가 아니라 김승대 투입했더면 일 내지 않았을가?  꽃만 피고 열매없는 득점문제 ..먼가 대책 시급  

 

 

위챗론객 모동필 

불운반복은 결국 실력문제 

 

선발 상상외! 용병 두명만 선발, 경기흐름 따라 저울질 하는 묘책!  행운의 여신이 우리 손 들어줄거라 믿었지만 실수로 통한의 골. 결정력 부족은 가장 시급히 해결돼야 할 문제, 아쉬움이나 불운 반복은 궁극적으로 실력문제, 동시에 긍정적인 상승 공간 제시.

3연패가 팀 전체의 슬럼프로 이어지지 않길!

 

  

북경녀론객  球球932

이제는 3련승이다! 

 

현장에서 볼때 홈장에 느껴질만큼 공격적이어서 놀랐고 다시 한번더 윤빛가람선수의 능력과 넓은 시야 그리고 냉정한 마인드에 탄복! 박감독님의 과감한 선발선택도 역시~라는 감탄! 경기력 차이로 진것이 아니기에 희망이 더 크게 보이는 경기!  3연패지만 오늘의 아쉬움이 이후 3연승을 거둘수있는 밑거름이 될것!

 

 

 

상해탄 뚱뚱보님  

신의 한수에 꼴운 오라 !  

 

박감독 누구도 생각못한 신의 한수. 한청송이 관건위치서 좀 더 잘햇더면 니콜라보다 김승대가 올라가 천진팀을 더 괴롭혔더면. 현재는 전술이 포인트가 아니라 하루빨리 꼴운을 끄집어 오는것이 관건. 힘들수록 팀을 지지하고 함께 가는것이 현재 팬으로서 가장 중요한 일. 4/16일은 꼴운이 깃들길 두손모아 비나이다!

 

 

연길론객 박금철 

니콜라보다 김승대였더면 

 

 잘 싸웠지만 노력이 결실을 보지 못한 경기. 원정경기에서 강팀을 만나 전혀 주눅들지 않은 경기. 연변팀의 조직력이 점차 살아나고 있지만 전방에서 결정적인 한방이 부족. 4륜 경기에서 한꼴도 넣지 못했는데 공격력 강화가 시급. 후반전에 김승대를 투입시켜  공격적으러 나왔으면 효과가 더 좋지 않을가하는 아쉬움. 
 

최우수선수: 윤빛가람


/길림신문 최승호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주내에서 최고급 시설을 갖춘 연변 다기능체육관과 스케트관이 곧 대외에 개방하게 된다. 일전, 주체육국에서는 과학적발전관을 보다 깊이있게 관철, 락착하고 행복한 연변 건설에 힘을 심어주며 날로 늘어나는 대중들의 건강운동 수요에 만족을 주기 위해 연변 다기능체육관과 스케트관을 점차 대외에 개방하기로 결...
  • 2015-06-09
  • 못말리는 박태하호! 원정승으로 1위 확고히 국내파가  해냈다. 경기 76분경 리훈이  선제꼴을 터뜨리며 원정승, 는 무려 12경기 무패라는 기록을 계속 쓰면서 현재 1위위치를 더 다졌다.      연변장백산팀은 북경홀딩팀(7위)과    갑급리그 제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박태하는 이날 해...
  • 2015-06-06
  • 핸드폰으로 경기실황보기(아래주소를 클릭点击하세요) http://www.zhiboche.com/tv/beijingtiyu.html 6월 6일 저녁 7시 30분, 2015년 58동성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2라운드에서 연변팀이 원정에서 북경홀딩팀과 충돌한다.이번 경기는 상기의 북경TV스포츠채널에서 생방송한다. 리그 1위 연변팀과 7위 북경홀딩이 펼치는 불...
  • 2015-06-05
  • 연변팀의 승리를 환호하는 연변축구팬들 5월30일, 연변축구의 기념비적인 승리의 날 우리가 이겼다! 론쟁의 여지가 없는 완승을 거두었다. 그것도 갑급리그 1위에 떡 하니 버티고서있던 강호 대련아르빈팀을 2:0으로 통쾌하게 끌어내렸다. 게임의 세계에서는 상대가 강자면 강자일수록 무릎꿇리는 일이 더욱 대견하고 흥분...
  • 2015-06-01
  • 박태하 “슈퍼리그 진출? 글쎄요,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아서…” 팀을 이끌고 홈장에서 최강자 대련아르빈팀을 완승한 박태하감독은 경기 뒤 있은 기자회견에서 “갑급리그의 1위 팀을 맞아 고전을 예상했다. 선수들에게는 사전에 더욱 강한 경기를 주문했다. 선수들이 투혼을 다해 경기를 치렀다&rdq...
  • 2015-06-01
  • 강팀보다 강한 연변팀은 역시 강팀이였다. 홈장전 강팀과의 대결에서 보여준 연변팀의 놀라운 경기력은 실로 박수가 아깝지 않다. 경기시작부터 상대팀은 강팀다운 모습으로 연변팀을 거세게 몰아붙쳤다. 전반전 10여분간은 상대팀의 우세로 연변팀이 밀리는 형국이였으나 먼저 기선을 잡은것은 오히려 연변팀이였다. 전반...
  • 2015-06-01
  • 제4홈장경기서 연변팀 2 대 0으로 완승 연변팀의 급부상으로 중국갑급축구에도 볼거리가 많아졌다. 박태하감독이 이끄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갑급리그의 최강자 대련아르빈팀전(이하 대련팀)을 완승하고 시즌 4번째 홈장경기서 2대 0으로 완승하였다. 2015년 5월 30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 2015-05-30
  • [OSEN=우충원 기자] 중국에서 와신상담하고 있는 하태균이 박태하 감독과 함께 기지개를 켜고 있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옌볜 FC는 최근 중국 갑급리그(2부리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직전 경기 포함 4승 5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기대이상의 성적이다. 기대 이상의 지원을 받으면서 팀도 상승세로 돌입...
  • 2015-05-19
  •   오랜 기다림 끝에 올시즌 첫 홈장승리를 따낸 박태하감독은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2껨의 홈장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해 선수들과 팬들이 몹시 아쉬워 하고있었다. 홈장 승리에 대한 간절함이 오늘 경기의 결과를 만들었다.”며 결과에 만족하는 한편 “연변팀의 홈장 경기에는 항상 많은 ...
  • 2015-05-18
‹처음  이전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