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오후,연길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7중국축구슈퍼리그 제7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장춘아태팀을 1대0으로 이겨 슈퍼리그보존에 필요한 소중한 3점을 챙기게 되였다.
연변팀은 이미 지난 6껨 경기에서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한채 2점을 기록하여 슈퍼리그 제 15위에 위치해있어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다.또한 지난 몇껨 경기에서 여러가지 전술을 사용하여봤지만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여 팀내분위기도 어수선하다.때문에 이번 경기는 1점보다는 3점취득을 목표로 해야 하는 중요한 경기이다.
반면 장춘아태팀은 워낙 리그 뒤자리에 꾹 박혀있다가 지난 홈장경기에서 하남건업팀을 1대0으로 제압해 자신감이 물오른 상태다.특히 한국적 리장수감독을 휴식시킨후 새로 부임한 진금강대리감독은 과감히 신인선수를 출전시켜 재미를 보았다.
이외에도 두팀간의 경기는 길림성내 팀들간의 경기로서 많은 팬들의 이목을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경기가 시작되기전에 주심이 선수들에게 축구팬들에 의해 경기장에 떨어진 채색띠를 정리할것을 요구하였다.
경기가 시작되자 장춘아태팀은 연변팀의 문전에서 몇번의 슛기회를 얻었지만다 연변팀선수들에 의해 꼴로 련결되지 않았다.
10분경,연변팀에서 김파로 리룡을 교체했다.
19분경,한차례 프리킥에서 윤빛가람이 올린 공을 강위붕이 헤딩하지만 아쉽게 골문밖으로 흘러나갔다.
23분경,한차례 반격기회에서 장춘팀의 마리니오가 헤딩한 공이 골문우로 나가 팬들을 놀라게 했다..
35분경,윤빛가람이 패스한 공을 김승대가 금지구역밖에서 키퍼위로 올려 슛하지만 문밖으로 흘러나갔다.
38분경,한차례 반격기회에서 김승대가 또 한번 키퍼와 1대1의 상황을 맞이하지만 꼴로 련결되지 않았다.
44분경,전의농이 반칙하여 황패경고.
전반전 0대0 결속.
49분경 장춘팀의 손결이 김승대에게 반칙하여 황패경고.
52분경 심판이 박태하감독을 축출시켰다.
54분경,오영춘이 반칙하여 황패경고.
58분경,지충국이 슛한 공을 장춘팀키퍼가 품에 안았다.
60분경,장춘팀에서 장력으로 배수를 교체.
63분경,김파가 윤빛가람의 패스를 받아 한꼴 뽑아내 연변팀이 드디어 1대0으로 앞서 팬들을 열광시켰다.
연변팀 13번 김파 선수 꼴 넣는 장면 갭처
김파가 꼴을 축하할때 웃옷을 벗어 황패경고.
77분경,장춘팀에서 한덕명으로 하초를 교체.
79분경,윤빛가람이 개인능력으로 얻은 찬스를 직접 슛하지만 키퍼가 막아냈다.
83분경,연변팀에서 최인으로 스티브를 교체.
86분경,장춘팀의 한덕명이 지충국에게 반칙하여 황패경고.
91분경,윤빛가람이 슛한 공이 아쉽게도 골대에 맞아 흘러나왔다.
92분경,연변팀에서 윤창길로 김승대를 교체.
심판의 휘슬에 따라 연변팀 승리로 경기 결속.
연변팀선발출전명단:
22-지문일,16-오영춘,2-강위붕,17-박세호,23-배육문,3-전의농,8-지충국,14-윤빛가람,36-리룡(23세이하),10-스티브,9-김승대
후보명단:11-최인,13-김파,19-리호,21-김현,30-윤창길(23세이하),31-동가림.
장춘아태팀선발출전명단:
23-오야가,16-장철,15-손결,5-이스메로브,33-장소비,17-범효동,6-배수,10-호스티,21-하초(23세이하),7-마리니오,29-담룡.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후보명단:1-류우(23세이하),4-우뢰,14-지스리,20-한덕명,27-장력,32-리광,37-주대지(23세이하).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5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