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나락에서 나락으로...상해신화팀에 0대 2로 홈장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6월25일 08시36분    조회:200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월 24일 오후,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14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상해신화팀에 0대2로 져 점점 나락으로 떨어졌다.
 
    현재 두팀은 모두6껨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상황이라서 모두 이번 경기에서 상대를 누르고 분위기반전을 꾀하고있다.
 
    연변팀은 슈퍼리그 부반장위치에서 머문지 오란바 최근 3껨 경기에서는 모두 1대3이라는 성적으로 크게 져 컨디션이 안좋은 상황이다.특히 부덕그룹에서 올해 연변팀에 자금이 전달되지 않은 정황이 포착돼 감독진과 선수들이 힘겨운 나날들을 보낸것으로 알려져 모든 악재가 한번에 겹쳤다.또한 이번 경기는 윤빛가람이 올해 연변팀을 위해 뛰는 마지막 경기로서 여러가지 특수한 의미를 가지고있는 경기임은 틀림없다.작년 시즌에서 연변팀이 어려운 상황에 있을때 홈장에서 상해신화팀을 2대0으로 이겨 리그 전환점이 된적이 있어 이번 경기에 대한 연변팬들의 기대 또한 크다.
 
    반면 상해신화팀은 터베즈같은 좋은 외적선수들을 소유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리그 제10위에 처해있어 올해 성적이 별로 안좋다.짚고 넘어가야 할것은 상해신화팀의 많은 주력선수들이 경기정지 혹은 부상 등 문제로 제대로 된 전력을 보여준 경기가 적다.하여 감독 포예터의 자리도 확고하지 않은바 연변팀과의 경기결과에 의해 그의 운명이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하지만 주중에 있은 축구협회컵경기에서 북경국안팀을 홈장에서 1대0으로 제압해 상승세를 타고있는 상황이다.또한 상해팀이 지금까지 거둔 3승중에 2승은 중하위권 팀들과의 객장경기에서 이룬만큼 연변팀으로서는 이 팀의 반격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6분경,상해팀의 모레노가 금지구역밖에서 날린 슛을 지문일이 쳐냈다.
7분경,김성준이 중앙선에서 반칙하여 황패경고.
10분경,연변팀에서 최인으로 김성준을 교체.
12분경,터베즈가 전의농의 실수를 리용하여 한꼴 뽑아냈다.0대1
17분경,모검경이 강홍권을 가볍게 따돌리고 패스한 공을 상해팀 선수가 슛하지만 연변팀수비수발에 맞아 나갔다.
23분경,연변팀 수비선에서 또한번 실수하여 모레노가 슛한 공을 지문일이 쳐냈다.
 
 
 
 
잠시후 최인이 금지구역밖에서 날린 슛이 골문옆으로 흘러갔다.
25분경,상해팀의 서준민이 황패경고.
28분경,상해팀에서 조운정으로 서준민을 교체.
38분경,연변팀금지구역안에서 과린이 날린 슛이 골대우를 올라갔다.
40분경,한청송이 조운정에 반칙하여 황패경고.
전반전 경기 결속.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연변팀에서 김파로 오영춘 교체.
46분경,일련의 배합을 통해 최인이 금지구역안에서 슛하지만 골대를 많이 올라갔다.
49분경,한차례 반격에서 스티브가 금지구역안에서 현란한 개인기를 보이며 상대수비수를 따돌리고 슛한 공이 발에 맞아 나갔다.
52분경,상해팀에서 려정으로 터베즈를 교체.
54분경,스티브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상해팀 키퍼가 품에 안았다.
63분경,상해팀에서 왕수정으로 모검경을 교체.
68분경,상해팀의 조운정이 모레노와 간단한 배합을 통해 연변팀 금지구역안으로 들어가 슛하여 또 한꼴 뽑아냈다.
0대2.
 
76분경,연변팀에서 리호걸로 전의농을 교체.
82분경,상해팀에서 일련의 배합을 통해 조운정이 슛하지만 골대를 많이 올라갔다.
84분경,스티브가 윤빛가람과 배합한후 슛한 공을 상해팀 키퍼가 품에 안았다.
85분경,상해팀의 려정이 아주 간단한 배합을 통해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골대를 벗어났다.
86분경,스티브가 김파의 패스를 받아 멋지게 날린 발리슛이 골대우를 벗어났다.
92분경,한광휘가 패스한 공을 스티브가 윤빛가람에게 넘겨주지만 슛한공이 골대옆으로 흘러나갔다.
전체 경기 결속.연변팀 0대2로 상해신화팀에 패배
 
    연변팀선발출전명단:
지문일,전의농,구즈믹스,한광휘,한청송,오영춘,강홍권,지충국,윤빛가람,김성준(23세이하),스티브
후보명단:최인,김파,리호걸,애허마이쟝,동가림,손군,리룡(23세이하)
 
상해신화팀선발출전명단:
리사,리운추,도금,왕림,모검경,모레노,과린,서준민(23세이하),필진호,손세림,터베즈
후보명단:리건빈,왕수정,장로,려정,구성동,조운정,충진(23세이하)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연변부덕팀vs상해신화팀 주요 경기장면

 

6분경,상해팀의 모레노가 금지구역밖에서 날린 슛을 지문일이 쳐냈다.

 

12분경,터베즈가 전의농의 실수를 리용하여 한꼴 뽑아냈다.0대1 

 

 

23분경,연변팀 수비선에서 또한번 실수하여 모레노가 슛한 공을 지문일이 쳐냈다.

 

24분경 최인이 금지구역밖에서 날린 슛이 골문옆으로 흘러갔다.

 

49분경,한차례 반격에서 스티브가 금지구역안에서 현란한 개인기를 보이며 상대수비수를 따돌리고 슛한 공이 발에 맞아 나갔다.

 

54분경,스티브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상해팀 키퍼가 품에 안았다.

 

68분경,상해팀의 조운정이 모레노와 간단한 배합을 통해 연변팀 금지구역안으로 들어가 슛하여 또 한꼴 뽑아냈다.0대2.

 

86분경,스티브가 김파의 패스를 받아 멋지게 날린 발리슛이 골대우를 벗어났다.

 

92분경,한광휘가 패스한 공을 스티브가 윤빛가람에게 넘겨주지만 슛한공이 골대옆으로 흘러나갔다.

 

플래시 출처:연변부덕축구구락부

설명문정리:조글로미디어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흑룡강신문=하얼빈)리흔 기자=제4회 재할빈 향우 운동회가 지난 2일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해림향우회에서 주최하고 각 향우회에서 협조한 이번 운동회는 해림,탕원,녕안,오상, 밀산,성고자,목릉,계동 등 8개 조선족 향우회 대표팀의 회원들이 선수로 참가하여 남자축구, 남자배구, 녀자배구...
  • 2017-07-04
  • 7월 2일 오후 7시 35분 귀양올림픽체육중심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슈퍼리그제15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전의농의 결승골에 힘입어 귀주항풍팀을 2대1로 이겨 소중한 3점을 챙기게 되였다.       귀주항풍팀은 전 14륜경기에서 3승6무5패의 성적으로 10위에 처해있는 팀이다. 비록 올해 갑급리그에서 금방 ...
  • 2017-07-02
  • 중요공지 7월 2일 귀양올림픽체육장에서 치르게 되는 연변부덕팀 대 귀주지성팀의 경기를 기온문제로 원 오후 15:30에서 저녁 19시 35분으로 변경한다고  26일  중국축구협회가 통지했다. -조글로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 PPTV: http://csl.pptv.com  룡주(龙珠)TV:http://longzhu.com/sport?fr...
  • 2017-07-02
  • [사진=신화사] 아주경제 최미란 옌볜(중국) 통신원 = ​지난 24일, 옌지 홈장에서 있는 중국 슈퍼리그 제14라운드에서 옌볜 FC는 상하이팀에 2대 0으로 완패해 4연패의 쓴맛을 보게 됐다. 전체 30라운드의 경기에서 전반기 마지막 게임을 남겨놓고 있는 현재, 7점으로 꼴찌에 머무르고 있다. 슈퍼리그 잔류로 가는 길이 험...
  • 2017-07-01
  • 7월 2일(일요일) 저녁 7시 35분, 연변팀은 귀양올림픽체육경기장에서 귀주지성팀을 만나 2017 중국 슈퍼리그 제1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리그 일정이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만나는 두 팀, 현재 각각 16위(연변팀), 10위(귀주지성팀)에 머물고 있으며 슈퍼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상대를 제압해야 한다.   생...
  • 2017-06-28
  • 지난 24일에 있은 상해신화팀과의 경기에서 관중석에서는 박태하 감독에 대한 믿음을 표시하는 대형 현수막이 펼쳐지며 팬들을 감동시켰다. 연변일보 강내함 기자
  • 2017-06-28
  • 연변팀에서 지난 상해신화팀과의 경기를 마치고 이튿날 한국으로 떠난 윤빛가람 선수가 한국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제주유나이티드에 임대 형식으로 이적됐다. 제주FC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윤빛가람선수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윤빛가람 선수의 이적은 임대료 없이 진행됐고 년봉도 자진 삭감...
  • 2017-06-28
  • 중국슈퍼리그(CSL)에서 활약하는 한국 감독이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1무 2패. 24일 벌어진 ‘2017 CSL’ 14라운드 경기에서 한국 감독이 이끄는 팀이 거둔 성적이다. 장외룡 충칭당다이 감독은 홈에서 창춘야타이와 1-1 무승부를 거뒀고, 박태하 연변부덕 감독과 이임생 톈진테다 감독대행은 각각 상하...
  • 2017-06-25
  • 6월 24일 대 상해신화팀과의 홈장경기를 마무리 한 윤빛가람선수는 군복무로 인해 연변팀을 떠나게 되였다. 경기후 구단과 축구팬들은 경기장내에서 윤빛가람선수를 위해 환송식을 가졌다.   연변팀 축구팬들은대 상해신화팀에  패배한 경기를 맞이하였지만 시종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힘찬 박수와 함성으로 윤...
  • 2017-06-25
  •     6월 24일 오후,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14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상해신화팀에 0대2로 져 점점 나락으로 떨어졌다.       현재 두팀은 모두6껨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상황이라서 모두 이번 경기에서 상대를 누르고 분위기반전을 꾀하고있다.     ...
  • 2017-06-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