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진짜 아쉽다! 연변팀,1:1 장춘팀과 무승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8월14일 09시52분    조회:32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13일 장춘에서 진행된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2륜경기에서 연변팀은 한사람 더 많은 상황에서 장춘아태팀과 1대1로 빅어 팬들의 이쉬움을 자아냈다. 

 

     장춘아태팀은 원정에서 하남건업팀을 이긴후 이미 리그잔류팀들과 11점 앞서 큰 근심이 없는 상황이다.오늘 경기는 장춘아태팀이 한달내에 진행하는 첫 홈경기인바 그전 홈경기에서 3련승을 했을뿐만 아니라 5경기에서 지지 않았다.
 

    연변팀은 저번 경기에서 천진태달팀을 이겨 보귀한 3점을 따냈고 현재 사기가 올라와있는 상태다.하지만 올해 연변팀의 원정경기성적은 슈퍼리그에서 두번째로 차한바 이번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곤난이 많다.6월달에 인입한 라마가 처음 선발진영에 있어 팬들을 기대하게 하는데...

 


 

       경기가 시작되자 장춘팀에서 경기절주를 빨리고 저돌적인 진공모습을 보였다.

       4분경 범효동이 지충국에 반칙하여 황패경고.

       벌써부터 화약냄새가 풍긴다.

       9분경 연변팀에서 황일수로 리룡을 교체.

       잠시후 코너킥에서 장춘팀의 손결이 헤딩하지만 지문일이 잡았다.
 

       16분경 한광휘 황패경고

       일단 공을 띄우면 다 장춘팀선수들이 헤딩한다.외국인수비수가 없다보니 공중뽈방어가 문제다.

      35분경 이그하로의 슛이 문대에 맞아 나왔다.

이그하로의 활약이 아주 돋보인다.연변팀 문전을 위협하는 주요한 선수이다.
 

      42분경 장춘팀의 미지막 수비수인 이스메로프가 스티브에 반칙하여 홍패경고로 축출됐다.

      45분경 스티브가 찬 프리킥이 한굉희에 맞아 나갔다.

      잠시후 장춘팀에서 우예로 주대지를 교체.

      전반전경기 0대0으로 결속.

 

      48분경 황일수가 개인능력으로 세명을 넘고 슛한 공을 장춘팀 키퍼가 쳐냈다.

       50분경 코너킥을 리용하여 장춘팀선수가 헤딩하지만 골대를 떴다.

       52분경 장춘팀에서 두진우로 리광을 교체.

       53분경 스티브가 한광휘의 공중뽈을 이어받아 한꼴 넣었다.

 

   
      57분경 두진우가 찬 프리킥이 골대를 올라갔다.

       61분경 이그하로의 슛이 문대에 맞아 나와 장춘팀 선수가 보충슛하지만 지문일이 잡았다.

       잠시후 연변팀에서 리호걸로 김홍우를 교체.
 

       68분경 박세호 황패경고

       73분경 연변팀에서 김파로 스티브를 교체.

       76분경 이그하로의 슛을 지문일이 쳐냈다.

       잠시후 강위붕이 이그하로에 반칙하여 황패경고.
 

       라마가 먼거리슛을 넘 많이 한다.기회를 많이 랑비하고있다.

       84분경 지문일이 상대의 슛을 쳐냈다.

       잠시후 지충국이 슛한 공이 문대에 맞았다가 키퍼몸에 맞아 나갔다.

       코너킥기회에 장춘팀에서 반격하여 이그하로가 슛하여 한꼴 넣었다.1대1

       분통하다.기회를 잡지 못하고 되려 한방 먹었다.

       전체 경기 결속

 

장춘아태팀선발진영:

오아가, 이스메로프,손결,장철,범효동,마리오니,장력,리광,장소천,주대지,이그하로

후보:우예,두진우,위범,리상,염봉,좌이등,담룡

 

연변팀선발진영:

지문일,배육문,리룡,강위붕,한광휘,지충국,스티브,박세호,김홍우,라마,손군

후보:전의농,김파,오영춘,리호걸,동가림,황일수,리강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체단주보》피로: 연변팀 올해 갑급팀에 보충될것 연변팀이 축구협회 유관규정을 위반해 올해 갑급팀 자격을 취소당한 섬서오주팀(광동일지천팀)을 대신하여 갑급팀 경기에 참가할수 있다는 소식이 국내 유력매체 의 보도를 통해 발표되면서 연변팀 팬들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체단주보 기자의 북...
  • 2015-01-20
  • 섬서오주(원 광동일지천)팀의 갑급리그참전권이 취소되면서 연변팀의 갑급참전권 회복가능성이 있게 됐다. 16일, 중국축구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4년 갑급리그 각 구락부의 로임, 상금 지불확인표를 공시했다. 갑급권의 16개 구단중 14개 구단은 확인표를 바쳤으나 광동일지천과 이미 강등한 성도천성팀이 이를 바치지...
  • 2015-01-19
  •     -2015년전국청소년U15축구선수권경기(B조)에서 4패 1월 9일부터 광서오주국가훈련체육기지에서 펼쳐지고있는 2015년전국청소년U15축구선수권경기(B조)에서 연변주체육운동학교 U15팀(이하 연변U15팀)은 13일까지 4전 4패를 기록, 실전에서의 한계를 드러내며 혹심한 성장통을 겪고있다.   1월 9일 북경...
  • 2015-01-16
  • 1월 9일, 재차 "다이어트"를 진행한 연변장백산천양천축구팀은 해남성 해구에서 운남성 곤명으로 훈련장소를 옮겨 제2단계의 동계훈련에 들어갔다. 작년 12월 중순부터 연변축구팀은 한국적 감독 박태하의 인솔하에 해구 계림양가득축구훈련기지에서 제1단계의 동계훈련을 시작했다. 3주간의 첫 동계훈련을 거쳐 연변축구팀...
  • 2015-01-15
  •     연변주체육국에 따르면 2015년은  연변축구팀의 제일 중요한 한해로서 목표는 오직 하나 중국축구 갑급리그 진출이다. 1982년에 연변체육관 관장, 1992년 연변체육복권관리센터 주임을 맡았던 박성웅주임이  2015년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 총경리로 겸직 임명되였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 2015-01-14
  •     -연변축구운동관리중심 리동철주임을 만나     편집자의 말: 지난해 갑급리그에서의 강급 진통을 겪으며 재기를 다짐하고있는 연변구단, 구단으로서의 가장 큰 고민이라면 후비력 양성이다. 이는 연변구단뿐만 아니라 대부분 구단들이 겪고있는 고민이겠지만 조만간 부활을 약속하고 재기를 다짐하...
  • 2015-01-14
  • 연변빙상운동이 륙속 희소식을 알리면서 재기에 희망을 보이고있다. 11일 오후, 연변빙상운동종목 방세찬수석코치가 장춘으로부터 전해온데 의하면 연변의 속도스케트선수 석효선이 10일 오전 길림성 빙상운동쎈터에서 펼쳐진 국제빙상련맹 속도스케트청년월드컵 아시아지역경기 녀자 1000메터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 2015-01-12
  • 연변축구대표인물 고종훈의 아들, 중국국가청년팀,중국국가올림픽팀의 중앙수비수 고준익이 일본j리그(2부리그)  후꾸오까(福冈黄蜂)에 이적했다. 계약은 3년이다. 전 일본국가대표팀 선수였던 이하라감독이 지휘하는 후꾸오까팀은 2년전 j리그(1부리그)에서 강등한 팀이다. 1995년 8월 21일생인 고준익은 2005년부터...
  • 2015-01-09
  • 박태하감독이 이끄는 연변장백산팀이 해남성 해구 모래톱에서 새해시즌 갑급리그 진출목표를 위해 강훈련을 하고있다.1월 10일좌우 연변팀은 해구 훈련기지에서 곤명으로 옮겨 제2단계 동계훈련을 하게 된다. 길림신문  
  • 2015-01-06
  • 1월 2일 저녁 해남 해구축구훈련기지에서 동계훈련을 하고있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해남성 아마추어 우승팀인 징매뢰정팀과의 교학경기에서 박만철선수의 꼴에 힘입어 1대0으로 전승하였다. 박태하감독은 지난해 12월 29일 9명의 선수를 탈락시킨후 첫 경기로 선발로 꼴키퍼에 윤광, 중앙수비에 한광화와 최민을 ...
  • 2015-01-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