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피말리는 역전에 역전에 역전!] 연변팀 넘 아쉬운 4:4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9월11일 07시58분    조회:288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월 10일  저녁 7시 35분 북경로동자체육장에서 펼쳐진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4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북경국안팀과 4대4로 빅어 소중한 1점을 얻게 되였다.

 

   저번 라운드경기에서 북경국안팀은 하북화하팀에 0대2로 져 스미트감독이 부임이래 첫 실패를 가져왔다.휴식기에 북경국안팀은 독일에서 훈련을 진행했는바 기전술과 체능면에서 모두 일정하게 강화되였다.

 

   천진태달팀이 상해상항팀에 져 가정 연변팀이 오늘 북경국안팀을 이긴다면 꼴찌의 위치에서 벗어날수 있다.또한 선발명단이 이전과 또 달라져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경기시작 2분경 한차례 코너킥에서 북경팀의 우양이 헤딩으로 한꼴 넣었다.

    0대1.

    7분경 리룡이 슛한 공이 골대우로 넘어갔다.

    리룡의 실수가 특별히 많다.

    13분경 코너킥에서 장희철이 슛한 공이 골대를 벗어났다.

    15분경 김파가 리룡을 교체

    24분경 지문일이 상대선수의 금지구역안에서의 슛을 쳐내 공이 골대에 맞았다.

    27분경 스티브가 금지구역안에서 양지에게 침범당해 쓰러져 심판이 페넬티킥을 판정했다.

   스티브가 직접 슛하여 꼴로 련결했다.

   1대1 .워낙 기회가 아니지만 기회로 만들었다.

   잠시후 지문일이 박성의 가까이에서 슛한 공을 기적적으로 막아냈다.

   34분경 북경팀에서 장치명으로 바툰을 교체.

   잠시후 한차례 반격기회에서 손군이 패스한 공을 스티브가 키퍼를 제치고 빈꼴문대에 넣었다.1대2

   이게 정녕 연변팀인가싶다.

   뚜껑을 열어보니 북경국안팀의 수비에 허점이 이렇게 많을수가 없다.

   40분경 한차례 프리킥을 리용하여 구즈믹스가 혼전중에 금지구역안에서 강슛을 날려 올해 첫꼴을 뽑아냈다.1대3

   북경팀이 무너지고있다.이렇게 행복한 주말이 될수가 없다.

   전반전경기 결속.   

 

 

46분경 한차례 프리킥에서 장희철이 보충슛한 공이 연변팀 수비수 다리에 맞이 나갔다.

   50분경 한차례 프리킥을 리용하여 소리아노가 한꼴 뽑아냈다.

2대3.

   후반들어 갑자기 집중력이 떨어진 느낌이다.

   54분경 우양이 헤딩으로 동점꼴을 뽑아냈다.

   3대3.


 

   지문일의 위치선정에 문제가 많다.

   57분경 연변팀에서 한광휘로 라마를 교체.

   68분경 소리아노가 또 한꼴 뽑아냈다.

   3대4

   

 

 

  이렇게 허무할수가 없다.

   연변팀의 성숙되지 못한 면을 남김없이 보여주는 경기다.

   잠시후 북경팀에서 강도로 조화정을 교체.

   75분경 지문일이 소리아노가 슛한 공을 품에 안았다.

   잠시후 연변팀에서 리호걸로 오영춘을 교체.

   연변팀의 우점이던 체력도 이젠 다 고갈되고 없다.

   87분경 스티브가 상대수비수의 실수를 리용하여 한꼴 넣었다.4대4

   이처럼 흥미로운 경기가 될줄 몰랐다.

   전체경기 결속


 

   연변팀선발명단:

지문일 강위붕 전의농 오영춘 배육문 구즈믹스 지충국 스티브 리룡 라마 손군

   후보명단:한광휘 동가림 김현 리강 리호 리호걸 김파

   북경국안팀 선발명단:

양지 우양 리뢰 뢰등룡 조화정 라울프 박성 장희철 오구스토 바툰 소리아노 

   후보명단:장암 장신희 강도 장치명 김태연 우대보 려붕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경기 정채로운 동영상을 보려면 ichaoxianzu(爱朝鲜族) 를 팔라워(关注)하세요

 

파일 [ 5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오늘 오후 진행된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9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심수가조업팀에 1대2로 져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고있다.    연변팀은 구즈믹스가 부상한후 성적이 급속도로 떨어져 리그 제 10위에서 허덕이고있다.여덟경기에서 여섯꼴만 먹어 수비는 그나마 괜찮은 축인데 공격력은 엉망이라고 ...
  • 2018-05-05
  • 2016년 한국 화랑대기축구대회에서의 장성민선수.   5월 1일 중국축구협회에 의하면 연변부덕축구구락부의 13세인 장성민과 14세인  리세빈, 백옥항이 중국U14국가축구팀에 뽑혔다.   장성민(2005년생)은 8살부터 축구를 시작했다. 연길시 중앙소학교 리철지도의 가르침을 받으며 축구를 시작한 그는 2013년...
  • 2018-05-03
  • 오늘(28일)오후 있은 2018중국축구제8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원정경기에서 료녕굉운팀에 0대1로 져 점점 힘든 경지에 이르고있다.    료녕굉운팀은 최근 세껨 모두 이기지 못하여 성적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작년애 연변팀과 함께 강급한 료녕팀은 많은 주력선수가 이적하고 갑급팀에서 7점으로 12위에 처해있다...
  • 2018-04-28
  • 애매한 상황이였다. 너무 못한 것도 그렇다고 잘한 것도 아니였다. 경기내용 면에서는 괜찮다고 볼 수 있으나 결과적으로는 패배를 당했기 때문이다. 이번 홈장전 패배는 방심과 집중력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게다가 이번 경기에서 상당부분 고민스러웠던 건 믿었던 수비라인이 흔들렸다는 점이다...
  • 2018-04-23
  • 사진= 길림신문 김룡 기자   장춘론객 훈남 님 날강도 주심  승리를 강탈했다.   눈물보다도 분노다 ! 3꼴을 먹고도 최후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우리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지만 또 너무 불쌍하다. 눈물이 난다. 왜 우리는 그냥 당해야만 하는가.    주심이 홈장에서 문제의 패널티킥을 두번이...
  • 2018-04-23
  •   엉터리  주심의 두번이나 문제의 패널티킥으로  억울한 판정으로 두꼴이나 내주었지만 연변팀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4월 21일 연변부덕팀은 갑급리그 제7라운드 홈장경기에서 흑룡강FC팀에 2:3으로 석패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홈경기에서 패배했다는 것...
  • 2018-04-23
  •      연변팀 심판이 주역인 경기에서 흑룡강팀에 2대3 패배    오늘 오후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7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세꼴 먹은 상황에서 막판에 추격전을 펼쳤지만 결국 흑룡강fc팀에 2대3으로 아쉽게 지고말았다.    연변팀은 2경기 련속 빅은 상태에서 다시 홈장...
  • 2018-04-21
  • 사진= 길림신문 김룡 기자   10명으로 원정에서 싸우고도 승점 1점을 얻었습니다.     아쉬움보다는 손에 든 승점 1점을 먼저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연변은 두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승점을 얻었습니다. 전반 초반에 실점하고도 포기하지 않았고, 후반 초반에는 구즈믹스가 퇴장당했으...
  • 2018-04-20
  •   장춘론객 훈남 님 비겼지만 이겼다! 모든 선수가 최우수      눈물겹다! 장하다! 심판의 엉터리 없는 판정에 흔들리지 않고 10명 선수가 뛰여 오히려 동점꼴을 넣는 기적을 만들었다. 모든 선수가 최우수 선수다.    정말 더러운 축구를 하는 절강의등팀에 진정한 축구가 무엇인가를...
  • 2018-04-18
‹처음  이전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