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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말리는 역전에 역전에 역전!] 연변팀 넘 아쉬운 4:4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9월11일 07시58분    조회: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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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0일  저녁 7시 35분 북경로동자체육장에서 펼쳐진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4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북경국안팀과 4대4로 빅어 소중한 1점을 얻게 되였다.

 

   저번 라운드경기에서 북경국안팀은 하북화하팀에 0대2로 져 스미트감독이 부임이래 첫 실패를 가져왔다.휴식기에 북경국안팀은 독일에서 훈련을 진행했는바 기전술과 체능면에서 모두 일정하게 강화되였다.

 

   천진태달팀이 상해상항팀에 져 가정 연변팀이 오늘 북경국안팀을 이긴다면 꼴찌의 위치에서 벗어날수 있다.또한 선발명단이 이전과 또 달라져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경기시작 2분경 한차례 코너킥에서 북경팀의 우양이 헤딩으로 한꼴 넣었다.

    0대1.

    7분경 리룡이 슛한 공이 골대우로 넘어갔다.

    리룡의 실수가 특별히 많다.

    13분경 코너킥에서 장희철이 슛한 공이 골대를 벗어났다.

    15분경 김파가 리룡을 교체

    24분경 지문일이 상대선수의 금지구역안에서의 슛을 쳐내 공이 골대에 맞았다.

    27분경 스티브가 금지구역안에서 양지에게 침범당해 쓰러져 심판이 페넬티킥을 판정했다.

   스티브가 직접 슛하여 꼴로 련결했다.

   1대1 .워낙 기회가 아니지만 기회로 만들었다.

   잠시후 지문일이 박성의 가까이에서 슛한 공을 기적적으로 막아냈다.

   34분경 북경팀에서 장치명으로 바툰을 교체.

   잠시후 한차례 반격기회에서 손군이 패스한 공을 스티브가 키퍼를 제치고 빈꼴문대에 넣었다.1대2

   이게 정녕 연변팀인가싶다.

   뚜껑을 열어보니 북경국안팀의 수비에 허점이 이렇게 많을수가 없다.

   40분경 한차례 프리킥을 리용하여 구즈믹스가 혼전중에 금지구역안에서 강슛을 날려 올해 첫꼴을 뽑아냈다.1대3

   북경팀이 무너지고있다.이렇게 행복한 주말이 될수가 없다.

   전반전경기 결속.   

 

 

46분경 한차례 프리킥에서 장희철이 보충슛한 공이 연변팀 수비수 다리에 맞이 나갔다.

   50분경 한차례 프리킥을 리용하여 소리아노가 한꼴 뽑아냈다.

2대3.

   후반들어 갑자기 집중력이 떨어진 느낌이다.

   54분경 우양이 헤딩으로 동점꼴을 뽑아냈다.

   3대3.


 

   지문일의 위치선정에 문제가 많다.

   57분경 연변팀에서 한광휘로 라마를 교체.

   68분경 소리아노가 또 한꼴 뽑아냈다.

   3대4

   

 

 

  이렇게 허무할수가 없다.

   연변팀의 성숙되지 못한 면을 남김없이 보여주는 경기다.

   잠시후 북경팀에서 강도로 조화정을 교체.

   75분경 지문일이 소리아노가 슛한 공을 품에 안았다.

   잠시후 연변팀에서 리호걸로 오영춘을 교체.

   연변팀의 우점이던 체력도 이젠 다 고갈되고 없다.

   87분경 스티브가 상대수비수의 실수를 리용하여 한꼴 넣었다.4대4

   이처럼 흥미로운 경기가 될줄 몰랐다.

   전체경기 결속


 

   연변팀선발명단:

지문일 강위붕 전의농 오영춘 배육문 구즈믹스 지충국 스티브 리룡 라마 손군

   후보명단:한광휘 동가림 김현 리강 리호 리호걸 김파

   북경국안팀 선발명단:

양지 우양 리뢰 뢰등룡 조화정 라울프 박성 장희철 오구스토 바툰 소리아노 

   후보명단:장암 장신희 강도 장치명 김태연 우대보 려붕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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