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희망이 보인다! 연변팀 산동로능 1:1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9월16일 22시14분    조회:414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월 16일 저녁에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5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산동로능팀과 1대1로 빅어 또다시 원정에서 소중한 1점을 얻게 되였다. 

 

   24라운드경기까지 산동로능팀은 11승7무5패의 성적으로 40점을 기록한채 리그제5위에 처해있다.특히 4위에 있는 천진권건팀과 1점밖에 차이가 안나 오늘경기에서 승점을 따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새로운 브러질국가팀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린 타얼더리가 부상으로 출전할수 없다.

 

     반면 연변팀은 저번 경기에서 북경국언팀을 상대로 4대4의 성적으로 1점을 얻어 자신감이 한창 오를때이다.특히 스티브가 세꼴을 넣어 좋은 컨디션을 나타내 팬들을 즐겁게 했다.리그보존을 위해 힘쓰고있는 두팀과의 점수도 별로 차이가 없어 남은 경기에 대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있다.

 

       경기가 시작되자 연변팀선수들이 좋은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14분경 라마 배육문과 지충국이 멋젠 배합으로 지충국이 슛하지만 키퍼가 쳐냈다.

       22분경 스티브가 금지구역안에서 개인능력으로 대림을 돌파하고 슛하지만 조금 빗나갔다.

       잠시후 연변팀에서 손군으로 리룡을 교체.

       29분경 전의농이 김경도에 반칙하여 황패경고.

 

      35분경 라마가 스티에게 넘긴 공을 스티브가 또 대림을 멋지게 돌파하고 패스한 공을 손군이 빈꼴문대에 차넣었다.0대1.손군의 올해 첫꼴이다.

     무엇보다도 라마의 진정한 실력을 잘 나타내는 경기여서 기쁘다.

     39분경 지충국 황패경고.

     46분경 스티브가 부상입었다

     전반전경기결속.


 

 

후반전경기가 시작되자 산동팀에서 장치로 김경도를 교체.

      연변팀에서 김파로 스티브를 교체.

      49분경 장치가 슛하여 한꼴 넣었다.

      1대1.

      지지리 운도 없다.한창 분위기를 타고있을때 스티브가 부상으로 출전못하게 되고 후반경기시작 얼마 안되여 한꼴 먹었다.

       53분경 라마가 김파와 배합한후 슛한 공이 조금 떴다.

       61분경 산동팀에서 한꼴 넣었지만 심판이 반칙으로 판정해 무산됐다.

       연변팀문전에서 위험한 장면이 계속된다.

       오늘 특히 손군이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있다.

       69분경 정정이 배육문에 반칙해 황패경고.

       79분경 산동팀에서 리미로 조성을 교체.

       84분경 연변팀에서 리호걸로 김파를 교체.

       전체경기 결속.

 




 

 

산동로능팀선발진영:

왕대뢰 왕동 대림 지얼 정정 김경도 호준민 류군수 류빈빈 시세 페레

후보명단:한영택 리송익 장치 리미 류양 리해룡 조성

 

연변팀선발진영:

지문일 배육문 구즈믹스 강위붕 전의농 지충국 박세호 한광휘 리룡 라마 스티브

후보명단:동가림 리강 오영춘 리호걸 손군 최인 김파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5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2017년 슈퍼리그에서 연변부덕팀은 많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지충국 선수가 남긴 기록들은 빛이 났다. 국내 유명 스포츠APP 축구황제(懂球帝)의 데이터통계에 따르면 올해 슈퍼리그에서 연변팀의 지충국 선수가 다수의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통계에 따르면 지충국 선수는 패스 18...
  • 2017-11-08
  • 특별기획 : 슈퍼리그 2년,  연변축구가 갈 길은 (1) ​일시:  2017년 11월 5일 오전 12시 반 장소: 연길시 청주돌솥밥식당 취재기자: 길림신문 김룡기자   1, 올시즌 관련 : 가장 실책은 선수 영입 길림신문: 박감독님, 올시즌 총적으로 평가한다면? 박태하: 슈퍼리그에서 2년간 있다가 갑급리그...
  • 2017-11-06
  • 10월29일 정기모임에 참가한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흑룡강신문=옌타이)박영철 기자=옌타이시 래산구조선족배구매니아들의 모임인 래산구조선족배구협회가 설립이래 매주 훈련을 견지해오고 있으며 회원도 꾸준히 늘고 있다.   흑룡강신문사 옌타이지사의 협조하에 금년 6월에 설립된 래산구조선족배구협회는...
  • 2017-11-06
  •   연변팀 귀주항풍팀을 3대0으로 이겨    오늘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7증국축구슈퍼리그제30라운경기에서 연변팀은 귀주항풍팀을 3대0으로 이겨 시즌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올해 마지막 경기이자 연변팀에게 있어서는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르는 슈퍼리그 경기이다...
  • 2017-11-04
  •   10월 29일, 내몽골 포두에서 ‘특대희소식’이 연변 축구계에 날아들었다. 황용 감독이 이끄는 연변북국팀이 을급리그 진출 마지막 경기에서 포두록성초상비(鹿城草上飞)팀을 완승하여 연변에 두번째 프로구단을 탄생시키며 연변축구 백년사에 큰 획을 긋는 ‘특대사고’를 터뜨렸다.   1...
  • 2017-10-30
  •   10월 29일 오후에  상해시홍구축구장에서 있은 상해신화팀과 2017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1:5로 패했다.   박태하감독을 대신해 참가한 최문식코치는“초반에 실수로 쉽게 실점을 하면서 완패했는데 연변팬들한테 끝까지 응원해줘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말...
  • 2017-10-30
  • 최문식코치“남은 경기 준비한대로 경기하겠다” 2017-10-28 길림신문 朝闻体育 연변부덕팀은 10월 29일 오후 3시 상해시홍구축구장에서 상해신화팀과 2017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29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경기전날 있은 기자회견에 연변팀 최문식코치와 박세호선수가 참가하였다.   박태하감...
  • 2017-10-29
  •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을 대신해 참석한 연변팀 최문식 코치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상대팀 역습에 두꼴을 내 주며 패배를 당해 아쉽다.”고 말했다.     올시즌 연변팀이 두 라운드를 앞당겨 결국 강등을 당한 원인에 대해최문식 코치는 “시즌 초반에...
  • 2017-10-21
  •   2017년 10월 21일에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8라운경기에서 연변팀은 하남건업팀에 1대2로 져 사실상 갑급리그로 떨어진 상황이다.       리그가 이제 세껨 남아있는 상황에서 연변팀은 14위인 천진억리팀과 6점의 차이가 있어 리그잔류가 사실상 리론상의 가능성만 남아있다.설상가상으로 박태...
  • 2017-10-21
  • ​  올시즌 슈퍼리그도 이제 3경기만 남겨 두고있다. 슈퍼리그 27라운드 경기가 끝난후 료녕팀과 연변팀은 거의다 이번 시즌 2개 강급 명액에 들었다고도 볼수있다. 그러나 연변팀은 실패를 인정하지 않을것이며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않을것이라는 메시지를 내놓아 많은 축구팬들의 찬탄과 지지를 받고있다.   어...
  • 2017-10-19
‹처음  이전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