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부덕팀은 13일 오후 7시35분 광주천하체육장에서 슈퍼리그 우승후보 광주항대와 2017 슈퍼리그 2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날인 12일 오후 있은 기자회견에 연변부덕팀 박태하감독과 지충국선수가 참가하였다.
박태하감독은“휴식기동안 래일 경기에 대비해 선수들 컨디션, 선수단 분위기가 좋은것 같다. 래일 쉽지는 않지만 후회없이 최선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변과 광주날씨가 크게 다른데 래일 경기에서 어떻게 대처할것인가 물음에 박태하감독은“온도차가 많이 나기에 하루 먼저 왔다. 힘은 들겠지만 날씨에 적응을 해야만 좋은 경기를 할수 있고 선수들 최선을 다해줄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항대팀 선수들 부상과 레드카드로 출전 못하는데 연변팀은 어떻게 대처하는가 하는 물음에 박태하감독은“선수들이 결장한다는건 항대팀으로선 손실이겠지만 우리는 똑같은 립장과 생각으로 경기할 것이다. ”고 말했다.
지충국선수는“광주항대팀이 강하지만 우리 풍격대로 준비할것이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