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부덕팀은 13일 오후 7시35분 광주천하체육장에서 슈퍼리그 우승후보 광주항대와 2017 슈퍼리그 2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전날인 12일 오후 있은 기자회견에 광주항대팀 스콜라리감독과 U23 서신선수가 참가하였다.
스콜라리감독은“팀 현재 상황은 좋다. 부상선수와 레드카드로 출전 못하는 선수가 있지만 기타 선수들은 휴식기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부상선수와 레드카드선수가 있지만 선수들 우승목표를 위해 정신력으로 극복할것이다. 희망컨대 래일 출전하는 선수들이 정신력으로 경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래일 연변팀 상대로 어떤 경기를 할것인가 하는 물음에 스콜라리감독은“연변팀은 근 몇껨의 경기에서 마침내 보여주었다. 연변팀의 주요 곤난은 전반기였다고 본다. 하반기에서 컨디션이 좋아졌는데 몇껨의 경기에서 경기력이 더 좋았다. 우리팀은 그동안 연변팀과 경기에서 별로 리익을 보지 못했고 우리 선수들도 상대팀을 존중한다. 때문에 래일 경기에서도 연변팀을 중시할것이다.”고 말했다.
팀이 며칠전에 항대구단 총부에 갔다왔는데 로반이 어떤 지시를 내렸는가 하는 물음에 스콜라리감독은 “래일 경기에서 실점을 하지 않을것이고 공격을 할것이다. 로반과 담화도 아주 좋았다. 로반도 팀을 고무격려 하였고 매 선수들이 리그 우승 신심을 가지길 원했다.”고 대답했다.
서신선수는“감독의 지시대로 곤난을 극복하고 리그 우승을 위해 래일 경기를 이기련다.”고 말했다.
남은 경기에서 어떤 압력이 있는가 하는 물음에 서신선수는“나한테 희망을 준 모든 분들에 감사드린다. 압력이 있지만 압력을 동력으로 훈련을 잘하고 리그 우승 목표를 위해 전력으로 뛸 것이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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