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U23컵 중국 3-0 완승, 고준익 풀타임 남송 교체출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월12일 10시27분    조회:15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이 U-23 아시안컵 개막전에서 승전보를 울렸다. 중국팀의 U-23 아시안컵 력사상 첫승이기도 하여 더 고무적이다. 
 
9일 오후, 2018 아시아축구련맹 U-23 아시안컵 개막전이 강소 상주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 개최국인 중국은 오만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다. 2017 동아시안컵에서도 인상 깊은 활약을 선보인 위세호(북경국안)가 1꼴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5번을 달고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고준익도 눈에 띄는 활약으로 중국의 뒤공간을 든든히 지켜냈다. 경기 시작 6분 만에 꼴문 앞에 높이 올려준 꼴이 도움으로 이어져 선제꼴을 꼽아낼 번 했고, 경기내내 여러번의 환상적인 패스를 찔러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팀이 3꼴을 득점하고 방심하며 실수가 많아진 경기 60분경에는 다 들어갈 번한 오만의 꼴을 문대에서 걷어내며 중국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중국팀의 또다른 조선족 선수 남송(20호)은 67분경 부상으로 교체된 위세호를 대신해 경기에 출전했다. 남송의 출전은 중국팀이 전방압박을 강화하는데 일조했다. 중국팀의 집요한 압박하에 오만팀은 련속 여러차례 실수를 범하기도 했다.
 
결국 중국팀은 3대0 무실점 승리를 지켜냈다. 예전 두기 대회에서 매번 소조 최하위에 머물며 결과가 좋지 않았던 중국팀은 개막전 완승을 기분좋게 거머쥐며 ‘U-23 정책’이 효과를 보았다는 평도 함께 수확했다.
 
한편, 중국이 속한 A조에는 우즈베끼스탄, 까타르, 오만이 포함됐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16개 국가가 참가해 4팀씩 4조로 나뉘여 조별리그를 가진다. 조별리그에서 각 조 상위 2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이후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중국은 오는 12일 우즈베끼스탄과 2차전을 가진다.
 
/출처: 시나체육, 길림신문 김가혜 종합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0일] 한국 평창 동계올림픽이 폐막되면서 이제 동계올림픽은 ‘베이징(北京) 타임’으로 진입했다. 3월 6일, 베이징시 부시장인 장젠둥(張建東) 베이징 2022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집행 부주석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경기장 및 부대 시설 건설 작업이 전면 시작되었다고 밝혔...
  • 2018-03-21
  •   축구경기는 한순간이 승부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매주객가팀과의 원정 석패는  연변팀이 한순간의 집중력 부재로 실점,  세절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뼈아프게 보여주었다.    경기의 분수령인 선제꼴을 내준 시점이 우리가 흐름을 가져오던 떄여서 더 아프다. 매주팀은 경기초반...
  • 2018-03-19
  •   뚱츌띠 门神莱诺 님 오늘 경기는 총체적으로 난국으로 표현하고 싶다   오늘은 너무 못했다. 첫째는 상대팀 감독이 흑인용병으로 u23 선수 주송도를 집중 돌파했는데 참 정확한 선택이였다고 본다. 박감독도 그에 대처해서 전반전에 몸이 굳어있는 주송도를 교체했지만 총체적으로 상대팀 두 용병을 막기엔 힘...
  • 2018-03-19
  •   18일 오후 연변부덕팀은  “아시아축구왕” 리혜당의  출생지이며 중국내지 현대축구의 발원지라는 매주 오화현에서 매주객가팀과 2018 갑급리그 제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많은 선수 교체에도 불구하고 짦은 시간에 원정 개막...
  • 2018-03-19
  • “북경국안 경기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다음 경기에서는 지문일 선수 데뷔전도 볼 수 있을가?”, “우리 연변팀의 핵심이였던 지문일, 지충국 선수가 함께 경기에 나서는 모습이 기대된다”...    이번 시즌 우리 연변팬들에게 유난히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슈퍼리그 팀이...
  • 2018-03-16
  •   2018년 중국축구협회 제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대결표가 공개되였는데 갑급리그 팀들은 제3라운드부터, 슈퍼리그팀들은 제4라운드부터 각자 상대팀들과 붙게 되는데 제4라운드까지 단판 도태경기를 펼치게 된다.   연변의 연변북국팀은 제1라운드 제남대우팀과 3월 17일(날씨 원인으로 원정) 원정경기를 펼치...
  • 2018-03-13
  • 사진= 길림신문 김룡 기자   연변팀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지난 시즌 강등의 아픔과 겨울 이적시장에서 주축 선수들의 대거 류출을 겪었지만 더욱 단단해져 돌아왔다.   지난 10일, 연변팀은 올시즌 파격영입을 감행한 '부자구단' 매현철한팀을 상대로 1대0 기분좋은 첫승을 올렸다.    이...
  • 2018-03-13
  •    뭐니뭐니해도  리그 첫승은 묵직한, 아름찬 선물이다!  그것도 원정에서 따온 3점, 연변팀의 갑급리그 출발이 너무 좋다. 시작이 절반이라는데…   만인이 주목하는 갑급리그 개막전,  “남매현 북연변” 축구고향의 자존심 대결..말그대로 몇마리 토끼를 한방에 잡은 셈...
  • 2018-03-13
  •  연변팀 매현철한생태팀을  1대0으로 이겨       오늘 오후 매현체육장에서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매현철한팀을 1대0으로 이겨 소중한 3점을 획득했다.        매현철한팀은 갑급리그의 신입생으로서 많은 선수들의 갑급리그시합경험은...
  • 2018-03-11
‹처음  이전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