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11일] 올림픽 개막식은 선수들의 축제이다. 개막식 후 들뜬 세계 각국 선수들의 소감을 준비해 보았다.
중국 선수단 개막식 기수를 맡은 저우양(周洋) 선수: “너무 감격스럽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남아프리카 선수: “개막식이 너무 특별하고 멋져서 감동했다.”
나이지리아 선수: “우리는 나이지리아 봅슬레이 대표팀이다.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고된 훈련을 했고 세계가 하나 되는 올림픽 무대를 함께 즐겼습니다.”
뉴질랜드 선수: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본 적이 있다. 아시아 문화권에 있는 느낌이 너무나 신비롭다.”
리히텐슈타인 선수: “너무 기분이 좋다. 3명의 선수밖에 없지만 좋은 성적을 따 낼 기회가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함께 있다는 것이고 우리 국가의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 축복을 해 주고 있다는 것을 믿는다.”
미국 선수: “매우 즐겁고 흥분됩니다.”
기자: “이번이 첫 번째(올림픽) 참가인가요?”
미국 선수: “첫 번째입니다.”
기자: “어떤 종목에 참가하시죠?”
미국 선수: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입니다.”
기자: “어떤 기대를 하고 계시나요?”
미국 선수” 저는 새로운 역사를 수립하러 이곳에 왔습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CC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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