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지문일 선수, 북경국안팀으로 이적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2월12일 11시12분    조회:26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의 주력꼴키퍼로 활약했던 ‘거미손’ 지문일 선수가 슈퍼리그 북경국안팀으로 이적했다. 계약은 3년, 등번호는 33번이다. 
2017시즌 지문일은 28껨의 경기에 나섰고 세이브수치에서 리그 3위를 차지하였는바 안정적인 플레이를 소화해낼수 있는 출중한 키퍼임을 립증했다. 연변팀이 강등된 후 강소소녕, 천진권건, 북경국안 등 구단들과 이적루머가 돌았지만 최종 지문일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지충국이 가맹한 북경국안팀이였다.

1988년 2월 연길에서 태여난 지문일은 축구를 좋아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다. 지문일은 연길시 공원소학교 축구팀에서 소학교 3학년이던 1997년부터 꼴키퍼로 뛰면서 축구선수의 첫 스타트를 뗐다. 

 

 

1997년, 1998년에 지문일은 전국 “보배컵” 청소년축구시합에 참가하면서 팀이 당해의 준우승과 우승을 따내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했으며 키퍼인생 초학자로서의 값진 경기경험들을 쌓았다. 

훈춘제6중학교를 다니면서 지문일은 유명한 한국 키퍼지도의 지도를 받으면서 훈춘 중학교축구시합에서 3번의 우승을 따내는 영예를 지녔다. 2001년도부터 지문일은 연변체육운동학교에서 꼴키퍼 코치인 한종국 지도의 엄한 가르침을 받았다. 

2003년 7월, 지문일은 전국도시운동회에서 주체육운동학교팀이 우승을 하면서 연변팀에 선정되는 행운을 얻게 되였다. 

2004년, 지문일은 국가청소년팀에 뽑혀 중국축구팀 국가대표의 영예를 안았다.

길림신문 / 김룡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3껨의 원정경기에서 2승 1무의 성적으로 갑급리그 공동 1위를 달리고있는 연변팀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심수에 본사를 둔 부덕보험(富德保险)그룹이 연변팀과 합작협의를 달성하였으며 빠른 시일내에 연변장백산팀과 정식 계약을 체결할것으로 알려졌다. 알아본데 의하면 부덕보험은 3년 사이에 8000만원을 연변팀에 후원...
  • 2015-04-13
  • 사진:연변일보 윤현균 기자 연변팀은 4월 11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린 2015 동성(同城)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4라운드에서 심수우항팀과의 홈장경기에서 '운이 따라주지않는 상황'에서도 1-1의 성적으로 보귀한 1점을 챙겼다. 경기시작 33분만에 하태균이 꼴문을 터뜨리면서 1-0으로 앞서갔지만 6분후...
  • 2015-04-12
  • “거참, 조그만 녀석이 참 잘하네”, “그래도 이번 1등은 김해권이 할거야”, “조선족씨름의 대중화에 우리가 앞장서 봅세”… 5일, 연변유도관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전하며 오고가는 말들이다. 제3회 “자은천하”컵 2015 전 주 조선족씨름대회가 5일 오후 ...
  • 2015-04-08
  •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연변팀 박태하감독은 “련속된 3껨의 원정경기의 마지막 일전으로 우리 선수들에게는 신체적으로 피로한 경기였다. 하지만 오늘경기에서 모든 선수들이 투혼을 보이며  좋은 결과를 얻었다. 홈장으로 돌아가 이 분위기를 이어 더욱 좋은 경기를 팬들에게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
  • 2015-04-08
  • 송용혜(왼쪽)5단이 바둑알을 잡은 김채영의 손을 주시하고있다. 조선족바둑기사 송용혜5단이 4월 7일 오후 강소성 강언에서 진행된 제5회 황룡사쌍등배 세계녀자바둑 대항경기 제10국에서 한국기사 김채영 2단을 3집반으로 이기면서 5련승을 달렸다. 현재 일본팀 5명은 전부 탈락했고 중국은 3명, 한국은 2명 남아있다. 한...
  • 2015-04-08
  •   팀의 해결사로 등극한 외적용병 찰튼이 에이스(최고 가치 있는 선수)본색을 남김없이 드러냈다. 5일 오후 3시, 귀양시신체육장에서 벌어진 2015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3라운드 귀주지성팀(이하 귀주팀)과의 경기에서 연변팀은 용병 찰튼선수의 결승꼴로 또 한번 원정에서 1대0 승리를 거두고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
  • 2015-04-07
  •  4월 5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  갑급리그 제3라운드 귀주지성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은 1대 0으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경기시작 9분만에 찰튼의 공이 결정꼴이 되였습니다.  이로써 연변팀은 원정경기에서 보귀한 3점을 득점하면서 총점 7점이 되였습니다. ...
  • 2015-04-05
  • K리그 통산 261경기서 포항 유니폼 입고 46꼴-37도움 기록 “무엇보다 열정을 가진 지도자가 되고 싶어요. 어떤 일이든 열정과 흥미를 갖고 일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고 믿어요. 선수들과의 관계에서도 그들의 열정을 운동장으로 끌어낼수 있는것이 중요하고요. 앞으로 조금씩 노력하면서 완성된 지도자가 되...
  • 2015-04-01
  •   3월 29일은 뽈차기 딱 좋은 화창한 날이였다. 때마침 이날이 연길합신축구클럽 회원들이 축구하는 날이라고 하기에 이네들을 찾아 연변대학 범해체육장으로 갔다. 오후 2시,연변대학 서쪽에 위치한 범해체육장에는 벌써 청년들 못지 않게 날파람을 일구며 뽈을 차는 이들이 있었다. 이네들이 바로 합신축구클럽 회...
  • 2015-04-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