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상해신흠팀과 아쉽게 0:0 홈장 무승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8일 08시30분    조회:232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4월 7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5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우세가 있는 상황에서 상해신흠팀과 0대0으로 빅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연변팀은 현재 하위권에 있는 두팀을 련속으로 이겨 분위기가 좋다.특히 부상당한 선수가 거의 없어 최상의 전력으로 경기를 치를수 있다.하지만 앞선 경기에서 나타난 공격력부진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지는 아직 미결이다.
 
   상해신흠팀은 갑급리그의 강호로서 앞서 진행된 네껨의 경기에서는 갑급리그 최강팀들과의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는 실력을 선보였다.특히 꼴을 여덟개나 넣어 오늘 이팀 공격수들을 어느정도 막는가 하는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것이다.
하여 오늘 경기는 연변팀의 진정한 실력을 가늠할수 있는 경기가 될것이다.
 
     8분경 한차례 반격에서 자이르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수비수다리에 맞아 나왔다.
     경기가 시작되자 연변팀선수들이 전과 다르게 전방압박을 실행하고있다.상대가 쉽게 공격을 전개할수 없게 만들려는 의도인것 같다.
     상해팀의 배합이 아주 숙련되였고 짜임새가 있다.
     23분경 자이르가 한광휘의 패스를 이어받아 슛하여 꼴 넣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
     연변팀의 진공절주도 먼저번 경기보다 많이 빨라졌고 선수들의 움직임이 좋다.
     37분경 오워에리가 일련의 배합을 통해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이 골대를 맞고 나갔다.
     위험한 순간이였다.
     45분경 왕붕이 불필요한 반칟을 하여 상대에게 금지구역밖프리킥기회를 줬다.
     전반전경기 결속.


사진:중국조선족소년보사 황표
 
     47분경 박세호가 해딩한 공을 상대키퍼가 잡았다.
      57분경 연변팀에서 최인으로 리룡을 교체.
      67분경 자이르가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이 빗나갔다.
      74분경 최인이 헤딩한 공을 키퍼가 잡아냈다.
      70분이 지나니 상해팀선수들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76분경 상해팀에서 서준민으로 오의진을 교체.
      82분경 연변팀에서 오영춘으로 손군을 교체.
      잠시후 상해팀에서 고빈으로 왕성을 교체.
      구즈믹스가 또 공격수로 나섰다.
      박태하감독의 어쩔수 없는 선택이다.꼴은 넣어야 하지만 쓸만한 선수가 없다.
      88분경 연변팀에서 윤창길로 김파를 교체.
      전체경기 결속.0대0
 
연변팀선발명단:주천 왕붕 구즈믹스 장위 배육문 박세호 손군 김파 리룡 자이르 한광휘
     후보진영:동가림 강위붕 리호걸 최인 오영춘 문학 윤창길
     상해신흠팀선발명단:류이초 비로비로 왕수정 왕성 장문도 오워예리 오의진 장립동 전문걸 손일범 
     후보명단:림상 고빈 반초연 왕정빈 하녕녕 모시명 서준민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7월 13일, 오전 9시30분, 연변부덕축구구락부는 매체브리핑(媒体通气会)을  가졌는데 연변부덕축구구락부 리철부총경리가 올시즌 갑급리그 하반기를 위한 준비과정을  소개하였다. 연변부덕축구락부 리철부총경리는  “하반기 갑급리그를 위해 인원상에서 약간의 조절을 하였다. 용병 자일선수와 쎄르...
  • 2018-07-13
  • 경기가 치렬하게 진행되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김명숙 기자=칭다오조선족배구협회에서 주최한 ‘2018년 산둥반도 조선족 배구친선경기’가 7일 칭다오 청양구 70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는 칭다오, 웨이하이, 옌타이 지역에서 온 130여 명 선수가 참가했으며 남자 6개...
  • 2018-07-13
  • 여름철 이적시장이 마감되는 7월 14일을 일주일 남겨놓은 시점에서 브라질 출신 공격수 자이얼 선수가 연변팀과의 계약을 해지, 팀을 떠났다. 동시에 자이얼 선수자리를 대체할 선수는 오스카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이얼의 계약해적은 역할 발휘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으로 평가 받는 가운데 또다른 외적 용병인 메...
  • 2018-07-12
  • 1일, 연변팀이 2주간의 쎄르비아 전지훈련을 마치고 연길로 귀환, 잠시 휴식을 취한 뒤 18일 원정에서 펼치게 될 석가장영창팀과의 경기를 위해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사진 제공.   연변팀은 월드컵 휴식기를 맞아 지난 6월 15일부터 시작해 쎄르비아에서 올 시즌 후반...
  • 2018-07-04
  • 훈련일정 두주간으로 잡아 향항적 공격수 긴급 ‘수혈’           연변팀이 지난 4일부터 페쇄식 훈련에 들어가며 훈련에 땀동이를 쏟고 있다.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사진 제공)         ‘월드컵 휴식기를 놓치면 강등을 피할 수 없다.’ 2018 시즌 갑...
  • 2018-06-11
  • 4일부터 집중훈련 개시 해외 전지훈련도 추진중   중국 프로리그(슈퍼리그, 갑급리그) 구단들이 약 두달간의 ‘월드컵 휴식기’를 맞아 후반 시즌 도약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갑급리그는 이번 달 14일 개막하는 2018 로씨야 월드컵에 맞춰 5월 20일 열린 13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리그 일정을 잠정...
  • 2018-06-05
  •   6월 3일 오후 4시 심양도시건설학원체육장에서 펼쳐진 2018 진본당•상황차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북국훈춘팀은 0대4로 심양도시건설팀에 패배했다.   원 훈춘시인민경기장에서 펼치게 될 이번 경기는 훈춘시인민경기장 잔디개조 때문에 홈, 원정경기장을 서로 바꾸어 치르게 되...
  • 2018-06-04
  • 월드옥타 남경지회가 주최하고 남경슈퍼배드(N.S.B),남경조선족 바드민톤클럽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제2회 월드옥타 남경지회배 바드민톤대회"가 지난 26일 남경서하구 전민건강중심에서 개최되였다. 50여명 선수가 이번 경기에 참가하였는데 남녀 단식, 복식, 남녀 혼합 복식 등 5개 종목으로 나누어 펼쳐졌다. 월드옥타 ...
  • 2018-05-30
  • 경기 결속 후 승리에 환호하는 절강록성팀 감독진을 배경으로 선 박태하감독의 모습 어딘가 외롭다.  (김성걸 기자 찍음)     마귀홈장이 없다     올시즌 연변팀에 나타난 가장 괴인한 현상은 홈장성적이 극히 초라한 점이다.    원정 7경기에서 3승 1무 3패로 10점을 따오며  평...
  • 2018-05-24
  •   연예인과 축구선수는 닮은 점이 있습니다.   바로 반은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산다는 것입니다.   배우가 카메라 앞에서의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아야 한다면, 축구선수는 그라운드에서의 활약으로 관중의 관심을 받습니다.   대중에게 외면 받는 연예인이 무대를 잃듯, 관중이 등 돌린 축구팀도 경제적...
  • 2018-05-22
‹처음  이전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