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상해신흠팀과 아쉽게 0:0 홈장 무승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8일 08시30분    조회:240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4월 7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5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우세가 있는 상황에서 상해신흠팀과 0대0으로 빅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연변팀은 현재 하위권에 있는 두팀을 련속으로 이겨 분위기가 좋다.특히 부상당한 선수가 거의 없어 최상의 전력으로 경기를 치를수 있다.하지만 앞선 경기에서 나타난 공격력부진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지는 아직 미결이다.
 
   상해신흠팀은 갑급리그의 강호로서 앞서 진행된 네껨의 경기에서는 갑급리그 최강팀들과의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는 실력을 선보였다.특히 꼴을 여덟개나 넣어 오늘 이팀 공격수들을 어느정도 막는가 하는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것이다.
하여 오늘 경기는 연변팀의 진정한 실력을 가늠할수 있는 경기가 될것이다.
 
     8분경 한차례 반격에서 자이르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수비수다리에 맞아 나왔다.
     경기가 시작되자 연변팀선수들이 전과 다르게 전방압박을 실행하고있다.상대가 쉽게 공격을 전개할수 없게 만들려는 의도인것 같다.
     상해팀의 배합이 아주 숙련되였고 짜임새가 있다.
     23분경 자이르가 한광휘의 패스를 이어받아 슛하여 꼴 넣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
     연변팀의 진공절주도 먼저번 경기보다 많이 빨라졌고 선수들의 움직임이 좋다.
     37분경 오워에리가 일련의 배합을 통해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이 골대를 맞고 나갔다.
     위험한 순간이였다.
     45분경 왕붕이 불필요한 반칟을 하여 상대에게 금지구역밖프리킥기회를 줬다.
     전반전경기 결속.


사진:중국조선족소년보사 황표
 
     47분경 박세호가 해딩한 공을 상대키퍼가 잡았다.
      57분경 연변팀에서 최인으로 리룡을 교체.
      67분경 자이르가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이 빗나갔다.
      74분경 최인이 헤딩한 공을 키퍼가 잡아냈다.
      70분이 지나니 상해팀선수들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76분경 상해팀에서 서준민으로 오의진을 교체.
      82분경 연변팀에서 오영춘으로 손군을 교체.
      잠시후 상해팀에서 고빈으로 왕성을 교체.
      구즈믹스가 또 공격수로 나섰다.
      박태하감독의 어쩔수 없는 선택이다.꼴은 넣어야 하지만 쓸만한 선수가 없다.
      88분경 연변팀에서 윤창길로 김파를 교체.
      전체경기 결속.0대0
 
연변팀선발명단:주천 왕붕 구즈믹스 장위 배육문 박세호 손군 김파 리룡 자이르 한광휘
     후보진영:동가림 강위붕 리호걸 최인 오영춘 문학 윤창길
     상해신흠팀선발명단:류이초 비로비로 왕수정 왕성 장문도 오워예리 오의진 장립동 전문걸 손일범 
     후보명단:림상 고빈 반초연 왕정빈 하녕녕 모시명 서준민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팀 1대0으로 훅호트팀을 이겨      오늘 오후에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3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박세호의 꼴에 힘입어 훅호트중우팀을 1대0으로 이겨 소중한 3점을 따냈다.      연변팀은 두 원정경기에서 3점을 따내 나쁘지 않은 결과를 얻었지만 경기도중에 나타난 수비나...
  • 2018-04-01
  • 아무리 좋은 옷이라도 첫 단추를 잘 꿰여야 완벽히 입을 수 있다. 축구경기도 마찬가지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홈 개막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4월 1일, 연변팀은 홈장에서 훅호트팀을 상대로 제3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올 시즌 홈팬들 앞에서 치르는 첫 경기인 만큼 훅호트...
  • 2018-03-26
  • 경기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있는 주장 고준익 [사진출처:东方IC]   24일 섬서성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과 수리아u23 축구팀 평가전에서 고준익(2번) 선수가 주장 완장을 끼고 90분간 풀타임을 했다.     이에 앞서 박성과 김경도가 선후로 중국올림픽팀과 중국청년팀 주장을 맡아 화제가 된 이후 또다시 ...
  • 2018-03-26
  • 사진출처: 연변부덕축구구락부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개막 2련승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무기력한 경기력에 무너졌다. 지난 18일 대 매주객가와의 원정경기에서 0대1 패, 단지 상대방의 '침대축구' 탓 만으로는 세탁할 수 없는 경기력이였다. 게임에서 그 어떤 팀도 이기기만 한다는 보장은 ...
  • 2018-03-21
  •   뚱츌띠 门神莱诺 님 오늘 경기는 총체적으로 난국으로 표현하고 싶다   오늘은 너무 못했다. 첫째는 상대팀 감독이 흑인용병으로 u23 선수 주송도를 집중 돌파했는데 참 정확한 선택이였다고 본다. 박감독도 그에 대처해서 전반전에 몸이 굳어있는 주송도를 교체했지만 총체적으로 상대팀 두 용병을 막기엔 힘...
  • 2018-03-19
  •   18일 오후 연변부덕팀은  “아시아축구왕” 리혜당의  출생지이며 중국내지 현대축구의 발원지라는 매주 오화현에서 매주객가팀과 2018 갑급리그 제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많은 선수 교체에도 불구하고 짦은 시간에 원정 개막...
  • 2018-03-19
  • “북경국안 경기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다음 경기에서는 지문일 선수 데뷔전도 볼 수 있을가?”, “우리 연변팀의 핵심이였던 지문일, 지충국 선수가 함께 경기에 나서는 모습이 기대된다”...    이번 시즌 우리 연변팬들에게 유난히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슈퍼리그 팀이...
  • 2018-03-16
  • 사진= 길림신문 김룡 기자   연변팀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지난 시즌 강등의 아픔과 겨울 이적시장에서 주축 선수들의 대거 류출을 겪었지만 더욱 단단해져 돌아왔다.   지난 10일, 연변팀은 올시즌 파격영입을 감행한 '부자구단' 매현철한팀을 상대로 1대0 기분좋은 첫승을 올렸다.    이...
  • 2018-03-13
  •  연변팀 매현철한생태팀을  1대0으로 이겨       오늘 오후 매현체육장에서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매현철한팀을 1대0으로 이겨 소중한 3점을 획득했다.        매현철한팀은 갑급리그의 신입생으로서 많은 선수들의 갑급리그시합경험은...
  • 2018-03-11
‹처음  이전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