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 일 오후 3시, 연변북국훈춘팀은 2018 진본당•상황차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2라운드에서 원정에서 2대1로 내몽고초원비호팀을 전승하고 을급리그 첫승을 올렸다.
포두올림픽쎈터에서 진행된 을급리그 제2라운드에서 왕선재감독은 선발로 꼴키퍼에 윤광, 2번 김현, 3번 최흥권, 6번 정용걸, 8번 리훈, 10번 최욱동, 11번 송건, 12번 조휘, 15번 량암봉, 18번 양옥초, 29번 허파선수를 출전시켰다.
경기시작부터 상대팀을 압박하기 시작한 연변북국팀은 경기 5분경부터 련속 네번의 코너킥을 얻었지만 꼴로 련결시키지 못했다.
경기 22분에 최욱동이 박스안에서 때린 슛을 꼴키퍼가 잡았고 경기 31분경 송건의 슛도 꼴키퍼에 잡혔다.
후반 75분경 연변북국훈춘팀은 코너킥 기회에 조휘선수가 선제꼴을 넣었다. 경기 84분경 연변북국훈춘팀은 프리킥을 얻었고 리훈의 프리킥슛이 그대로 꼴문을 가르며 2대0으로 앞섰다. 경기 추가시간 내몽고팀은 한차례 반격에서 한꼴을 만회하였다.
최종 연변북국훈춘팀은 원정에서 2대1로 내몽고팀을 전승하고 을급리그 첫승을 거두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사진 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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